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는 내달 5월부터 8월 휴가철까지 관광지 주변 음식점 및 숙박업소에 대하여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위생점검은 거제시 관내 해수욕장 및 유원지 등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향상된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설 관리 및 위생상태 등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실시하는 점검으로 본격적인 나들이철 및 휴가철에 거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다 돌아갈 수 있도록 관광객 맞이 준비과정의 하나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음식점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 ▲ 위생모, 마스크, 건강검진 등 개인위생관리 ▲ 조리장 위생관리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고 숙박업소는 ▲숙박요금표 게시 여부 ▲객실 및 침구류 등의 청결상태 등 위생관리를 점검한다. 거제시 위생과는 “이번 특별 위생점검은 휴가철에 우리시의 해수욕장 및 유원지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향상된 위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거제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영업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1일 거제시 한화오션 내 커뮤니티센터에서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뇌심혈관질환 예방 및 응급조치 교육을 실시했다. 거제근로자건강센터의 김명화 센터장이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교육, △뇌심혈관계질환 예방 교육, △응급상황별 처치 교육(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실습) 등을 진행했으며, 네팔,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필리핀, 스리랑카, 우즈벡 국적의 8개국 외국인노동자 6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작업 중 생길 수 있는 위기상황들의 예방 이론 강의를 듣고, 심폐소생술 실습용 인형을 활용해 응급처치 이론과 실습을 학습했다. 교육에 참여한 미얀마 노동자는 “현장에서 앞으로 필요할 수도 있는 응급처치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용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노동자에게 필요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2일 대산면 입사마을경로당에서 지역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방지교육을 실시했다. 이날에는 한국산불방지협회 경남지회 소속의 전문가가 산불의 위험성과 산불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행동요령 등을 강연했다. 특히, 영농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철에 영농부산물이나 폐기물 등을 소각할 경우 순식간에 산불로 번질 수 있어 소각행위는 절대 하지 않는다는 주민들의 의식 개선이 꼭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 마을주민은 “영농부산물이 있으면 농사에 방해가 되어 소각해 버리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바람이 강하게 불 때는 아주 작은 불씨가 1㎞ 이상을 날아가서 산불로 번질 수 있다는 것을 몰랐다”며 “앞으로 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농파쇄단을 적극 활용하여 영농부산물을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들어 함안군에서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으나 영농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방지하고자 소각이 잦은 취약 시간대 및 일몰 전후에 불법소각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또한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들을 직접 계도하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국생활개선 함안군연합회는 함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계승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고고장구과정을 이달 8일부터 오는 10월 7일까지 총 25회, 규방공예과정을 이달 8일부터 오는 8월 26일까지 총 20회 실시한다. 고고장구는 귀에 익숙한 대중가요와 팝송 등을 우리 고유의 국악기인 장구장단에 맞춰 화려한 안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로써 이번 과정은 문스타 고고장구 대표 김문성 강사가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진행한다. 교육수료 후 하반기에 각종 공연으로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바느질로 자투리 천 조각을 이어 붙여 생활용품 및 치장품을 빗어내는 규방공예 과정도 진행한다. 이번 교육으로 교육생에게 전통문화 활용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해 농촌여성이 스스로 창조적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농촌여성 경쟁력 향상 및 농촌 활력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옥미순 회장은 “전통문화계승교육으로 ‘고고장구’ 외 ‘규방공예’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고고장구 과정은 열심히 연습하여 농사일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역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보건소는 2024년 함안군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한걸음에 건강, 두걸음에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연꽃테마파크에서 군민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천연 늪지를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한 연꽃테마파크의 정취를 느끼고 건강한 걷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대회는 함안군민과 함안을 방문하는 관광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함안 연꽃테마파크 주무대에서 출발해 연꽃테마파크 일원을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회기하는 1km 코스(약 20분 소요)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든 쉽게 참여 가능한 코스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걷기 참여자 선착순 500명에게 즉석사진 무료촬영 서비스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 좋은 봄날, 함안군민 건강걷기대회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건강도 챙기고 좋은 추억도 남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삼산초 작은 학교 살리기의 부속 사업으로 삼산면에 위치하는 빈집의 새 단장(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는 ‘삼산초 작은 학교 살리기 빈집 정비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빈집 2호를 지원할 계획이며, 새 단장(리모델링) 비용은 1호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참여 대상은 등기부등본상 소유자 확인이 가능한 삼산면 주택 소유자로, 의무 임대 기간(5년) 동안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50%) 월세로 임대할 수 있거나, 삼산면 주택을 거주목적으로 매입한 후 삼산초등학교에 자녀가 전·입학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세대는 고성군청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담당으로 보조금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방문 신청하면 되고,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다. 빈집 정비사업 등 관련 문의는 고성군청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담당으로 하면 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은 초등학생을 둔 전입세대에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하여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삼산초등학교뿐만 아니라 고성군 전체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지난 22일 고성소방서 직원 70여 명이 고성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 74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성소방서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고성군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성사된 것이다. 직원들의 참여를 이끈 답례품은? 삼겹살 세트 인기 급상승! 김재수 고성소방서장 "안전 점검 활동 시 적극 홍보할 것" 김재수 고성소방서장은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성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우리 소방서 직원들의 호응이 뜨겁다. 특히 답례품 중 삼겹살 세트가 가장 인기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방 안전 점검 및 소방 활동 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도 적극 나서도록 하겠다”라며 제도에 대한 홍보 의지도 덧붙였다. 이상근 고성군수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 이상근 고성군수는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22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위해충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을 예방하고 우리 지역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단원 120여 명과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백수명 도의원, 허동원 도의원, 군의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이상근 군수와 최을석 의장의 격려 및 인사 말씀 △결의문 낭독 △심윤경 보건소장의 방역 활동 및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고성군 자율방역단은 읍면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청년회 등 15개 단체와 주민이 참여하여 20개 단 169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오는 5월 7일부터 9월까지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 등 방역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방역 활동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기존 행정에서 실시하고 있는 하절기 방역소독으로는 군민이 체감하는 방역소독에 한계가 있었다”라며 “주민 참여 자율방역단 구성으로 행정과 주민이 협업하여 촘촘한 방역 안전망을 구축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올해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5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방송시스템을 확대 보강하고, 여건상 무선 방송 시스템이 필요한 마을에 댁내 방송 장비(무선송수신기, 확성기, 댁내 수신기)를 설치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식 주택의 경우, 방음이 잘 되어 외부 옥외 스피커 방송이 실내 거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기 어렵고, 마을 주민 대부분이 고령자라 마을 방송 청취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는 이번에 각 가정에 설치된 댁내 방송수신기로 많은 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 무선 방송 시스템은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고 간편하게 마을 방송을 할 수 있게 하고, 주민들은 집 안에 설치된 무선 수신기(확성기)를 통해 편리하게 마을 방송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방송녹음기능이 적용되어 미처 듣지 못한 방송도 다시 듣기를 통해 언제든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부가적인 기능으로 날짜 및 시간, 온·습도까지 표시되어 일상생활에서의 실용적 가치도 높다. 군은 연차적으로 현재의 유선 공통 확성기 방식에서 무선 방송 체계로의 전환을 목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장애인생활시설은 지난 20일 창녕읍 탐하리 물땡소류지 일대에서 창녕군청소년수련관 위캔고(we can go) 동아리, 창녕여중 가향봉사단 및 시설 입소자들과 함께 EM흙공던지기와 플로깅 자연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투척한 EM흙공은 시설 입소자, 창녕군청소년수련관 위캔고 동아리와 창녕여중 가향봉사단이 함께 만들었다. EM흙공은 분해되면서 수질 개선과 토양 복원, 악취 및 퇴적된 오염물질이 제거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은희 원장은 “이번 활동에 참여한 창녕군청소년수련관 위캔고 동아리와 창녕여자중학교 가향봉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입소 장애인들과 함께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 보존을 실천하는 시설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 산림조합이 밀양시 산림조합과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기부 및 지역 상생발전 도모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지난 4월 초, 김해시 산림조합에 이어 두 번째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번 상호기부에서도 창녕군과 밀양시 산림조합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자발적인 동참 의사를 밝힌 직원들이 참여해 각 지자체에 200만 원씩 기부했다. 김성기 창녕군 산림조합장은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자발적인 동참으로 상호기부를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다른 기관 또는 단체도 함께 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다시 한번 상호기부에 동참해주신 창녕군·밀양시 산림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상호기부가 창녕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청 배드민턴 동호회는 지난 20일 해남군 우슬배드민턴장을 방문해 해남군청 배드민턴 동호회와 상호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남해군청과 해남군청 배드민턴 동호회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21년 동안 상호 간 친목도모와 더불어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날 상호교류 행사에서는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210만원)도 이루어졌다. 특히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매년 양 지자체의 상생발전과 유대 관계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해남군청 동호회는 전임회장인 남해군 김승겸(前 관광경제국장) 씨에게 21년간 양 군의 교류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적에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민원기(해남군 총무과) 해남군청 동호회장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라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 주신 양 군 회원 여러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매년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나가자”고 밝혔다. 박진평(남해군 도시건축과장) 남해군청 동호회장은 “2003년 직장동호회 배드민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주민자치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남상마을 방파제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살리기 벽화봉사단, 서면 주민자치회,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방파제에 다양한 색을 칠해 마을 분위기를 새롭게 변모시켰다. 문석종 회장은 “방파제로 분위기가 환해진 것 같고 주민들과 함께 하는 사업으로 의미가 있는 사업이었다. 지역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심재복 서면장은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욱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내 봉사동아리 ‘몽(夢)따리’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직접 제작한 점자동화책을 화전도서관에 기증했다. ‘몽(夢)따리’는 ‘꿈보따리’라는 뜻으로 ‘학교를 다니지 않는다고 해서 꿈이 없는 것은 아니다. 조금 다른 길이지만 우리도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옛날 어르신들이 보따리에서 사탕을 꺼내어 나누어 주듯이 우리도 누군가에게 꿈을 나눠주고 싶다’는 의미로 청소년들이 직접 지은 이름이다. 지난 4년간 매년 플로깅과 탄소중립실천캠페인을 진행했던 청소년들은 자치회의를 거쳐 올해는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동화책 만들기에 도전했다. 휴대용 점자 인쇄기로 제작한 점자스티커를 묵자동화책에 붙이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읽을 수 있는 책이 완성된다. 이렇게 손수 제작한 동화책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아동을 위하여 화전도서관에 기증했다. 봉사동아리에 참여하고 있는 한 청소년은 “작은 큐브에 더 작은 점자핀을 꽂아 한 글자씩 만들어가는 과정이 어렵지만, 나의 작은 노력이 누군가에게 꿈을 줄 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22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제10기 실무협의체 민간위원 23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제10기 위원은 당연직 위원 14명과 노인, 장애인, 영유아, 여성, 아동, 청소년, 문화·체육, 생활, 읍면협의체 등 관련 전문가들이 포함된 위촉직 위원 23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 후 다음 순서로 위원장, 부위원장이 선출됐고, 사회복지법인 외부이사 추천 인력풀 구성을 위한 회의가 진행됐다. 위원장으로는 김미순(미송재가노인복지센터장)위원이, 부위원장으로는 김동수(남해군공공스포츠클럽사무국장)위원이 선출됐다. 이날 선출된 김미순 위원장은 “위원장으로 선출된 만큼 남해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표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장충남 군수는 “오늘 위원으로 위촉되신 분들은 지역사회보장과 관련된 각 분야에서 그 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역량이 뛰어나신 분들”이라며 “그늘이 없는 남해군을 만들기 위해 공공에서 해결할 수 없는 부분들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많은 역할을 해주시고 있어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실무협의체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