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1 (일)

  • 구름조금동두천 26.1℃
  • 맑음강릉 26.8℃
  • 구름조금서울 29.0℃
  • 구름많음대전 28.1℃
  • 구름많음대구 26.4℃
  • 구름많음울산 26.0℃
  • 구름조금광주 26.1℃
  • 구름많음부산 27.6℃
  • 구름많음고창 26.5℃
  • 맑음제주 29.7℃
  • 구름많음강화 24.6℃
  • 맑음보은 25.2℃
  • 구름많음금산 27.8℃
  • 맑음강진군 25.5℃
  • 구름많음경주시 24.3℃
  • 구름조금거제 26.8℃
기상청 제공

충청북도

충주시립우륵국악단, 31일부터 도내 순회공연

괴산․음성․진천 순회, 국악 관현악과 창작 국악 인형극까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충북 도내 순회공연인 ‘2024년 찾아가는 국악 공연’을 개최한다.

 

우륵국악단의 공연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31일 괴산 고추축제와 내달 8일 음성 명작페스티벌에서는 상임지휘자 정도형의 지휘 아래, 우륵국악단만의 독특한 색을 뽐내는 국악 관현악 공연이 열린다.

 

또한 내달 10일 음성문화예술회관과 10월 15일 진천군민회관에서는 지난달 성황리에 종료된 창작 국악 인형극 ‘깨비깨비 도깨비’로 각 군의 어린이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 5월 2회에 걸쳐 시 문화회관에서 선보인 ‘깨비깨비 도깨비’는, 2회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된 창작 국악 인형극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내 순회공연을 통해 지역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도민 문화욕구 해소를 위한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한만큼, 즐겁게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