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8월 7일 홈플러스 경기하남점(점장 김성환)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점복)를 통해 식료품(14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나누는 것이 플러스다’는 홈플러스에 내방하는 고객이 십시일반 기부한 포인트 및 기금으로 식료품(라면, 즉석국)을 구매하여 하남시푸드뱅크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나눔의 선(善)순환 물품지원 사업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홈플러스를 이용해 주시는 지역주민들의 정성이 이웃에게 도움으로 순환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이점복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홈플러스 경기하남점은 ‘자원 연계, 나눔 문화 확산,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및 소외계층 발굴·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2019년도에 체결한 후 지역복지 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