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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청년상인 ㈜소래청년사업단, 논현1동 착한 가게 동참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착한 가게 나눔에 동참한 (주)소래청년사업단(대표 오광인)을 방문해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착한 가게는 자영업자와 중·소규모 소상공인이 매월 3만 원 이상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는 가게이다.

 

(주)소래청년사업단은 39세 미만 청년 상인들로 구성되어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내에 위치한[노릇노릇]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구매한 해산물을 저렴한 상차림 비용으로 이용하거나 바지락 칼국수, 해물파전 등 다양한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소래청년사업단 오광인 대표는 “안광균 상인회장 등 주위의 권유로 착한 가게 가입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유금미 동장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분들의 끊임없이 나눔 덕분에 지역사회가 한층 더 따뜻해질 것 같다”라며 “후원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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