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9 (목)

  • 흐림동두천 25.4℃
  • 흐림강릉 23.9℃
  • 흐림서울 26.2℃
  • 구름많음대전 25.5℃
  • 구름많음대구 26.4℃
  • 구름많음울산 26.5℃
  • 구름조금광주 26.4℃
  • 구름조금부산 29.9℃
  • 구름조금고창 26.3℃
  • 맑음제주 29.2℃
  • 흐림강화 26.0℃
  • 구름많음보은 23.7℃
  • 구름많음금산 24.3℃
  • 구름조금강진군 28.1℃
  • 구름많음경주시 26.2℃
  • 구름조금거제 28.0℃
기상청 제공

인천

남동구, 양성평등주간 민관 합동 폭력 예방 캠페인 펼쳐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양성평등 및 성폭력·가정폭력 근절을 위해 간석오거리역 내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성폭력상담소,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장애인성폭력상담소, 인천 해바라기센터(아동), 성폭력피해자 자립지원 공동생활시설 소소, 이주여성센터 살러온, 남동경찰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여성단체협의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및 디지털 범죄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여성 권익시설에서 하는 여성 권익증진 사업과 폭력피해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설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구 관계자는 “최근 딥페이크와 같은 불법 합성물 제작 및 유포 범죄가 빈번하게 발행하는 만큼 지속적인 캠페인 등을 실시해 구민들이 성범죄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더불어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상담 서비스, 의료비 지원 등으로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