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기자 | 은평구는 지난 26일 2024년 제6회 인공지능과 청소년의 만남 ‘A·I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A‧I페스티벌에서는 로봇공학자 체험, 자율주행 자동차 체험, 드론 체험, 레이저건 사격, 로봇틱스와 함께하는 로봇 축구 등 10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함양하고 창의적인 진로를 탐색할 기회가 됐다.
제6회 인공지능과 청소년의 만남 ‘A‧I 페스티벌’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4차산업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었다”며 “특히 오늘 체험한 기술들이 미래 산업에 어떻게 활용될지 궁금증이 생겼다”고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는 앞으로도 4차산업 분야와 더불어 보다 나은 진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