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에 임하는 Alex 'Poatan'Pereira(오른쪽)와, 그의 코치 Plinio Cruz(왼쪽). [사진=Winnerz]](http://www.jungannews.com/data/photos/20241148/art_17326987373505_19f5b7.jpg)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UFC 전 미들급 챔피언' 겸 '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가, 한국 방문 도중에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했다.
알렉스 페레이라(37ㆍ브라질)의 방한 도중, 11월24일 오후 5시부터 서울특별시 강남구 위너즈 스포츠 센터에서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게릴라 팬미팅'이 진행됐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는 알렉스 페레이라가 출국 전날까지 직접 요청하여 이루어진 자리로,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해당 팬미팅은 알렉스 페레이라가 한국 팬들에게 받은 감사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그의 인간적이고 따뜻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전해진다.
이 자리에서 페레이라는 팬들과 일대일로 대화를 나누고-사진을 찍는 등,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알렉스 페레이라는 게릴라 행사 말미에 “한국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항상 나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깜짝 행사를 위해, '페레이라 방한 메인 주최사' AOA코리아-'스포츠 의류 브랜드' UFC스포츠-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쉐이크쉑-'블록체인 기반 스포츠 플랫폼' 위너즈가 협력했다.
준비 시간이 짧았기에 4곳의 회사가 유기적으로 협력했고, 큰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AOA코리아'는 깜짝 행사의 주최와 전반적인 경호를 맡아 팬들과 페레이라 모두가 안전하고 질서 있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했다.
'UFC스포츠'는 게릴라 팬미팅 현장에서 UFC 스포츠 자사몰 회원 인증과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완료한 팬들에 한해, 입장 티켓 가격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팬들의 접근성을 높이며, 브랜드 홍보에도 성공했다.
'쉐이크쉑'은 행사 참가자에게, 인기 메뉴인 ‘쉑쉑버거’를 제공했다.
'위너즈'는 본사인 '위너즈 스포츠 센터'를 대관해줬으며, 깜짝 행사의 전체적인 운영을 맡아,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과-행사 흐름의 원활함을 보장하고자 했다.
네 기업은 협력을 통해 단기간에 이루어진 성공 사례를 통해, 앞으로도 이와 같이 협업의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해당 팬미팅을 통해 단순히 알렉스 페레이라와의 만남을 넘어,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의미 있는 순간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페레이라는 모든 팬들과 즐겁게 사진 촬영을 해줬고, 팬들과의 소통에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깜짝 행사에 참여한 한 팬은 “페레이라가 직접 요청해 준비된 자리라는 점에서 정말 특별했다. 짧은 (준비)시간에도 이렇게 훌륭한 행사를 마련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벤트 관계자는 “이번 알렉스 페레이라 팬 미팅은 단순한 팬 서비스의 차원을 넘어, 기업과 팬과 글로벌 스타가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교류의 장으로 기억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알렉스 페레이라의 이번 내한은, 지난 11월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다. 'AOA 코리아'가 해당 내한을 기획했다. 방한 일정동안 페레이라는 여러 장소를 쉬지 않고 돌아다니며, 여러 선수(타 종목 포함) 및 셀럽(배우, 아이돌 포함)과 만났다. 이 과정에서 페레이라는 기부-디너쇼-이벤트-팬미팅-스파링-세미나-챌린지 영상 촬영-컨텐츠 촬영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또한 페레이라는 방한 일정 속에서, 매일 빼먹지 않고 개인 훈련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알렉스 페레이라는 2009년부터 킥복싱 수련을 시작하며, 격투계에 발을 들였다. 아마추어 복서로도 활동한 적이 그는, 25승(100% 피니쉬) 3패의 전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페레이라는 본격적인 프로 킥복서가 됐고, 킥복싱에서 '정글파이트 미들급 챔피언'-'Wako Pro 85kg 이하 챔피언'-'WGP 킥복싱 미들급 챔피언'-'글로리 미들급 챔피언'-'Glory 라이트헤비급 챔피언'-'글로리 킥복싱 명예의 전당 헌액' 등의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킥복서로 활동하던 페레이라는, 2015년부터 종합격투기 프로 시합도 같이 뛰기 시작했다. 15년에 '정글파이트(MMA)'에서 1패를, 16년에 'Jungle Fight'에서 2연승을 거뒀다. 그렇게 한동안 킥복서로 활동을 이어갔고, 20년에 'LFA'에서 1승 했다.
그렇게 페레이라는 2021년에 'UFC'에 진출하면서, 종합격투기 무대에서만 뛰기 시작했다. 단체 내에서 21년 11월과. 2022년 3월에 연달아 승리했다. 22년 7월엔 미래에 'UFC 미들급 챔피언'이 되는 션 스트릭랜드(33ㆍ미국)도 쓰러뜨렸다. 22년 11월에는 당시 'UFC 미들급 챔피언'이자, 자신이 킥복싱에서 두번 싸워서-두 번 이겼었던, 이스라엘 아데산야(35ㆍ나이지리아, 뉴질랜드)와 타이틀전을 치뤘다. 이 경기에서 5라운드 펀치 TKO 승리를 거둔 페레이라는, 'UFC 12대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 그러나 23년 4월 아데산야를 상대로 'MMA 2차전' 겸 '타이틀 1차 방어전'에 나서게 됐고, 2라운드에 TKO 패하며 벨트를 내줬다.
이 경기를 기점으로 페레이라는, '라이트헤비급'으로 한 체급 월장했다. 23년 7월에 Jan Błachowicz(41ㆍ폴란드)에게 판정승한 페레이라는, 그 해 11월 공석이였던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뤘다. 상대였던 Jiří Procházka(32ㆍ체코)에게 승리하며, 'UFC 19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 됐다. 그 후 올 해로 넘어와서, 총 3번의 '타이틀 방어전'을 치뤘다. 자마할 힐(33ㆍ미국)-Jiří Procházka(2차전)-칼릴 라운트리 주니어(34ㆍ미국에게 연달아 승리했다.
이러한 알렉스 페레이라는 국내 팬들 사이에서 '불합리한 왼손(펀치)' 소유자로 유명하다. 또한 그의 말버릇을 따라하는 사람들도 다수 존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