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단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환경개선사업 상반기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대상자 선정 기준 및 개선이 필요한 주거 환경 요소를 점검하며, 더욱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주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발굴해 집수리 활동 및 소규모 주거 기능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여 세대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체계를 마련하고, 자원봉사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14일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촬영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무 법인 이산’의 후원으로 사진 전문가와 함께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소중한 순간을 기록했다. 촬영된 사진은 액자에 담아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에게 뜻깊은 경험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기회가 마땅치 않았는데 이렇게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동하며 많은 추억을 쌓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화 센터장은 “이번 장수 사진 촬영행사로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이 더 큰 자부심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노인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산림청 관계자들이 기후 대응 도시 숲과 송림로 도시 바람길 숲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인하대역 인근 유휴부지에 2ha 규모의 기후 대응 도시 숲을 2ha 조성했으며, 도화동 송림로와 숭의동 참외전로에 총 600m 규모로 도시 바람길 숲 2개소를 조성했다. 이날 방문에서 구는 도시 숲 조성 경과와 설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어서 산책로를 중심으로 현장을 관람하며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기후 대응 도시 숲에서는 산림청에서 권장하는 미세먼지 저감 수종이 식재되고, 시설물이 없는 마사토 흙길 조성 등 도시 숲의 품질을 향상하는 기술들이 공유됐다. 또한, 송림로 도시 바람길 숲에서는 도로 중앙에 조성된 녹지인 만큼, 여름철 찬 공기의 유입을 통해 도심 열섬현상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소나무, 꽃 복숭아 등 다양한 수종이 식재되고, 마사토 흙길로 조성된 산책로는 친환경적이며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5월 15일까지 9주간 관내 14개 의료기관과 요양병원에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 354명을 대상으로 집중 실태조사를 시행한다. 이번 조사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 특성을 분석해 자가 건강 관리능력 향상, 합리적 의료 이용유도, 지역사회 자원 연계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의료급여 사례 관리사들은 실태조사를 통해 입원 대상자의 입원 내역을 확인하고 건강 상태, 의료 이용 행태, 의료진 소견 등을 바탕으로 입원 치료의 적정성 여부를 조사한다. 또한, 부정적 입원사례인 ▲31일 이상 입원, ▲입·퇴원 반복, ▲숙식을 목적으로 입원, ▲통원 치료가 가능함에도 장기 입원하는 경우 등을 중점적으로 파악해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부적정 장기 입원자에 대해서는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필요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 연계 및 합동 방문을 통해 합리적 입원 치료를 유도하며,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재가 의료급여 사업과 시설 입소 등 지역사회 연계를 추진해 적정 의료 이용을 도모할 계획이다. &nb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7일부터 관내 생활도로 내 무료 주차구획선에 불법으로 설치된 주차 방해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한다. 최근 골목길 주택 앞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설치된 라바콘, 물통, 폐타이어, 시멘트 돌 등 주차 방해물이 공용도로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9m 미만의 도로인 생활도로의 주차구획선 내 불법 주차 방해물에 대한 정비 단속 계획을 수립했다. 구는 올해 상반기 동안 집중적으로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며, 3~4월에는 구 누리집, 현수막, 정비 명령 스티커 부착 등을 통해 대대적으로 계도를 진행하고, 행위자에게 자진 정비할 수 있는 기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5~6월에는 공무원과 민간 용역반을 통해 계도기간 없이 즉시 강제 수거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내 집 앞에 주차하는 것이 편리하지만, 공간이 비어 있을 때는 다른 차도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 방해물을 자진해서 치우고 주차 공간을 공유하는 문화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 골목길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하기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7일 구청장실에서 ‘2024년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정부포상 전수식’을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55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정보공표, 원문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 11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미추홀구는 지난해 사전 정보공표 등록 목표 대비 205%를 달성하고, 정보목록과 원문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하는 등 선제적인 정보공개를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 지표에서 만점에 가까운 98.42점을 획득하며, 지방자치단체 유형 중 전국 1위라는 놀라운 성과로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전 직원이 노력해 준 덕분에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과 전국 1위라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구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정보공개제도 운용의 신뢰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반적인 정보공개 운영 수준 및 실적을 점검하고 평가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옹진군이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농업인 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수당은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농업인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이를 위해 군은 시비 및 군비를 포함하여 올해 총 16억의 예산을 반영하여 농업인 수당은 월 5만원씩 현금으로 지급되며, 연간 총 6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전일까지 2년이상 인천시에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옹진군에 거주하며, 지난해 직불금을 수령한 농업인이며, 다만, 지난해 직불금 미수령자, 농업·임업·어업분야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자, 보조금을 부정수급한 자 등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지난 2월 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아 자격 검증을 진했했으며,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농업인 약 1,250명의 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자는 올해 1월부터 지급되지 않은 금액을 소급하여 지급한 후, 매월 5만 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안철주 농정과장은“농업인 수당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이 직면한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7일, 고품질 쌀 생산 확대와 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해 ‘2025년 옹진군 브랜드쌀 생산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옹진군 브랜드쌀 생산사업은 기존의 공공비축미곡 매입 중심의 생산 구조를 개선하고, 차별화된 고품질 쌀을 통해 농가의 새로운 소득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 북도면(고시히카리), 2024년 백령면(하이아미)에 이어 올해는 영흥면으로 사업을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영흥면에서 추진되는 브랜드쌀 생산사업은 ‘친들’ 품종을 10ha 규모로 계약 재배를 하여 민간RPC와 농가 간 협력해 생산하며, 고품질 쌀 육성을 위해 GAP 인증을 취득하고 이를 관내 외식 업소 등으로 유통·판매할 계획이다. 군은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지난 5일 인천 강화군을 방문하여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브랜드쌀 생산 및 유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고 있다. 안철주 농정과장은 “지속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브랜드쌀 생산사업을 활성화하고, 판매망을 확대하여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7일,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옹진군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옹진군의 특성을 반영해, 군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생활습관 개선 등 적절한 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건강행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양 기관은 군민에게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교육, 홍보, 캠페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예방과 관리를 통해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은 군민의 건강 증진에 큰 의미가 있다”며, “양질의 교육과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성보빈 의원(상남, 사파동)이 대표발의한 ‘창원시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에 관한 조례안’이 14일 제14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창원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소방사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타 광역자치단체와 달리 소방공무원의 보건안전과 복지 등에 관한 조례가 제정돼 있지 않다. 조례안은 지역 실정을 반영해 보건안전·복지 집행계획 수립과 실태조사 등 시행 근거를 담고 있다. 또한, 유해가스로부터 호흡기 보호를 위한 소방관서 차고 매연 배출 설비 설치, 이동식 심신회복실 운영, 체육행사 등 각종 행사 지원, 공상·모범 공무원 국내외 견학 지원, 체력 단련실 설치·운영 등 규정도 담았다. 성보빈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1,118명 소방공무원의 보건안전과 복지에 대한 장기간 근무 후에도 신속하게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100만 창원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현장으로 달려가는 소방공무원 분들의 투철한 사명과 숭고한 희생에 늘 감사함을 느낀다”며 “우리 창원시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부평에 거주하는 11~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천문 과학 별자리 캠프 ‘별나라 달나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별자리 캠프는 지난 2013년부터 진행된 인기 프로그램이다. 우주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과학적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문관측시설(양주시에 위치한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나이대에 따른 비숙박 형태로 열린다. 프로그램은 ▲별나라편(오는 4월 19일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입체돔 관람, 증강현실(AR) 별자리 퍼즐 등) ▲달나라편(오는 4월 26일 11~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에어 로켓, 망원경 천체 관측 등)으로 구성됐다. 각 과정별 30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오는 26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받을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1만5천원이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주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평구 부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고립가구 온(ON)동네 안부확인’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고령, 질병, 장애 등으로 고립·은둔 위기인 가구에 협의체 위원들이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대상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씩 진행되며, 지역 내 25가구가 대상이다. 이번 사업에는 화장시설주변지역주민지원기금 900만원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 100만원을 합쳐 총 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김영자 협의체 위원장은 “밑반찬 지원 방문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건강도 챙기고, 사회안전망 강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영도 부평3동장은 “어려운 지역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시는 협의체,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부평3동 곳곳에 따스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3일 구청 중영상회의실에서 청년 네트워크 ‘청년다움’ 제3기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청년다움 3기 위원 19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김영범 전 서울청년센터 강서지부장이 ‘청년정책 및 정책제안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구정에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청년정책을 찾아 제안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 위원들은 위원장과 분과장을 선출했다. 이후 구의 ‘2025년 부평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공유하며 3기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도 협의했다.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다움’은 청년들의 구정 참여를 보장하는 정책 모임이다. 일자리·경제, 문화·예술, 주거·복지의 3개 분과로 구성돼 오는 12월까지 청년 정책 제안, 주민참여예산 정책 발굴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는 위원들에게 활동 증명서 발급, 우수 위원 표창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3기 위원장으로 선출된 조하늘(28세) 씨는 “청년이 살기 좋은 부평을 만들어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5일 구청에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권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일정 안내 및 강사 소개로 시작해 ▲친구들과 공통점 찾기 ▲유엔아동권리협약 4대권리 및 참여권 학습 ▲모둠 구성 및 토의 ▲어린이날 행사 참여 아이디어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아동참여위원회는 교육 후 위원들이 정한 자체 안건인 ‘아동참여위원회 활동 약속’과 ‘4월 활동 시작 시간’을 각각 결정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유엔에서 우리 아동을 위해 정한 생존권, 발달권, 보호권, 참여권의 4대 권리에 대한 교육을 공부한 점이 기억에 남는다”며 “아동에 관련한 정책을 기획하는 4월 활동과 위원들이 부평구 어린이를 위해서 기획한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는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 참여가 기대된다”고 활동 소감을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올해는 부평구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후 첫 번째 해로써 의미가 있고 중요한 해”라며 “미래의 주역인 부평구의 아동이 상상하고 도전하며, 창의적으로 활동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수 있도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화군은 다음 달 2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 공동주택가격(안)을 열람하고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열람대상은 국토교통부에서 적정가격을 조사하고 산정한 공동주택이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이번 열람은 4월 30일로 예정된 공동주택가격 결정 및 공시에 앞서 공동주택소유자 등에게 의견을 들어 적정하고 공정한 가격을 산정하기 위한 절차이다. 공동주택공시가격(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자는 4월 2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의견을 제출하거나 강화군청 세무회계과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공동주택은 특성, 적정가격, 인근 공동주택 등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 검증과 강화군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를 통한 종합적인 검토 및 심의를 거쳐 5월 8일까지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자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동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조세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기간 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