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중구는 1885년 제물포항(현 인천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와 선교와 교육사업에 헌신한 헨리 아펜젤러 선교사의 업적을 기리고자 제물량로 일대에 명예도로명 ‘1885아펜젤러선교길’을 부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아펜젤러는 구한말에 활동한 1세대 기독교(개신교) 선교사로, 인천내리교회와 배재학당을 설립하는 등 선교와 교육사업에 헌신하며 우리나라 독립운동에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현재까지도 널리 존경받고 있다. 특히 그는 인천 중구와 매우 인연이 깊다. 1885년 제물포항으로 입국 후 개항장 일대에 머물며 선교활동을 시작한 곳이 바로 중구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가 설립한 한국 최초의 감리교회인 인천내리교회가 중구 내동에 소재해 있다. 명예도로명이 부여된 구간은 아펜젤러가 한국에 첫발을 내디딘 의미가 담긴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탑(항동1가 5-39번지)’에서부터 선교사로서 그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내리교회(내동 29번지)’까지 약 1.8km다. 구는 해당 구간의 시·종점에 명예도로명 명판과 안내시설물을 설치해 시민과 지역 방문객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명예도로명’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3일, 재난 구호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을 포함한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돕기 위해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회비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조의영 회장), 인천시 적십자 봉사회 백령면 회장(이순자)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으며, 문경복 옹진군수는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옹진군의 올해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을 약 2,100만원으로 정하고, 지난해 12월부터 이번 달 31일까지를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하였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사랑의 손길을 더하기 위해 적십자 회비 모금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문경복 군수는 “항상 재난과 위기의 순간에 헌신하는 적십자 봉사자 여러분들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옹진군은 지역사회의 복지향상과 인도주의적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봉사자들이 일정 시간 및 장소에 모여 진행하는 대면 자원봉사와 달리, ‘비대면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SNS 활용 등으로 시간 및 장소에 제약이 없어 등교나 직장 근무 등으로 봉사활동 참여가 어려웠던 주민들이 보다 쉽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먼저 ‘우리같이 플로깅’은 관내 산책로, 공원 등 봉사자가 신청한 장소에서 자유롭게 산책하며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활동 후 인증 사진을 첨부한 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온라인 캠페인으로 ‘1회용품 OUT! 용기(容器) 있는 나야 나’를 진행한다. 참가자는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이를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청소년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청소년 중독 예방 캠페인’은 참가자들이 각종 중독 문제의 심각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양1동은 지난 12일 동 보장협의체, 명륜진사갈비 인천장기점(대표 전일수)과 저소득층 아동 가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명륜진사갈비 인천장기점은 협약 기간 동안 매월 1회 미성년 자녀를 둔 저소득층 가구에 식사권 4매를 제공한다.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와 보장협의체에서는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원활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명륜진사갈비 인천장기점 전일수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계양1동 박미라 동장은 “저소득층 아동 가정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명륜진사갈비 인천장기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의 기업 및 단체와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1동과 동 보장협의체는 향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2일 열린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계양구지부의 ‘제31회 정기총회’를 맞아, 음식문화 개선과 올바른 외식사업 추진으로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 외식업지부 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양구는 지역 내 음식문화 발전과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음식점 대표 3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후 윤환 구청장은 외식업지부 임원들과 함께 외식업계 발전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계양구 외식업 발전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앞장서 주고 계신 계양구지부에 감사드린다.”라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광산업 등과 연계한 다양한 외식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며, 볼거리와 먹거리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 개발을 통해 계양구가 인천을 선도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새 학기를 맞아 13일 해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7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첫날인 13일 오전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관계 부서, 녹색어머니연합회, 계양경찰서, 계양모범운전자회, 학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학교 주변 통학로에서 등굣길 교통 지도를 실시했으며,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횡단보도 일단 멈춤’, ‘어린이보호구역 속도 30km 준수’,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운행’ 등 교통안전 수칙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이날 윤환 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 확보를 위해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 시설물과 도로 환경 등을 교통안전 관계 기관과 합동 점검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통학로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윤환 구청장은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과 통학로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지역사회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박길선 의원(원주1)은 3월 13일 제33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상수도 보급률, 도 개발 품종 농가 보급, 지방도 건설ㆍ관리, 기업 유치ㆍ이전, 다문화교육 등 도정 핵심 분야를 심도 있게 다뤘다. 박길선 의원은 먼저 상수도 보급률 문제를 지적하며, 2023년 말 기준 강원도의 상수도 보급률이 전국 평균(97.9%)보다 낮은 94.1%에 불과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화천군(69.1%)을 비롯한 일부 시군의 보급률이 80% 내외로 저조한 상황임을 지적하며, 취약 지역에 대한 맞춤형 지원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도 개발 품종의 농가 보급과 관련하여, 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각종 식물 품종들이 실제 농가에 효과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 품종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촉구했다. 교통 인프라 구축과 관련하여, 강원도의 면적 대비 도로 길이가 전국 최저 수준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지방도 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일, 석모도 미네랄 스파에서 방문객과 직원들의 안전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설 사고 예방과 안전한 운영을 위해 공단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무사고를 염원하는 제례를 지내고 주변 상봉산을 산행하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박영길 이사장은 “안전사고 Zero 원칙 아래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안전 기원제를 통해 무사고 운영을 위해 힘쓰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방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정기적인 시설 점검 및 환경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운영하고 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2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 강화군지부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한승희 강화군의회의장, 김성기 강화군지부장 등 외식업계 관계자 및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외식업계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외식업 서비스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16개 업소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박용철 군수는 축사를 통해 “강화군 외식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외식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화군은 ▲식품접객업소 강화섬쌀 지원사업, ▲외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외식업 종사자들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외식업계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화군은 4월 말까지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상반기 현업사업장 순회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4월 말까지 진행되며, 본청 15개 부서와 13개 읍‧면의 현업사업장에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가 직접 방문해 안전보건관리 실태 전반을 지도 점검한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사업장 근무환경 및 유해·위험요인 확인 ▲종사자 보호구 착용 점검 ▲사업장 유해물질 취급 현황 및 경고표지 부착 여부 ▲위험 기계·기구 관리 실태 확인 ▲종사자에 대한 안전보건 건의사항 청취 등 안전보건 관련된 사항이다. 근로자 건강상담 및 기초 건강검사도 포함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순회 점검을 통해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과 미흡 사항을 개선하고 지도·점검해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화군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상반기 운동 교실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운동 교실은 전문 체육 지도사가 직접 진행하며, 각 프로그램별로 선정 기준에 적합한 참여자 25명 선발을 완료했다. 프로그램은 주 2회 운영되며, 6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주민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근력 향상 프로그램인 ‘건강잡GO! 근력잡GO!’와 ‘헬스업 스트레칭’이 운영된다. ‘건강잡GO! 근력잡GO!’ 운동 교실은 다양한 소도구를 이용해 신체 균형 능력을 향상시키는 운동이며 매주 월·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헬스업 스트레칭’은 라텍스 밴드를 이용해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신체활동을 강화한 운동이다.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씩 진행하게 된다. 하반기 수업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7월에 예정되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운동 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비만과 근감소증을 개선하고 심뇌혈관질환 등 골절 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각 동에서 겨우내 묵은때를 씻어내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했다고 13일 전했다. 만수6동에서는 통장공동체 모임인 ‘우리마을 가꿈이’와 ‘해피클린 봉사단’에 공원 및 빗물받이 환경정비를 했다. ‘우리마을 가꿈이’는 공원 청소 및 초화 식재·관리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해피클린 봉사단’은 마을의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매월 환경정비 활동을 하고 있다. 이미영 동장은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통장공동체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안전하고 살기좋은 만수6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촌도림동은 주민자치회에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대청소에는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 위원, 남동구의회 위원,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도림동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 담배꽁초, 일회용 컵 등 생활쓰레기 수거 ▲ 전단지 등 날림쓰레기 정비 ▲ 화단가 상습 투기지역을 정비했다. 또한, 마을의 구석구석 현장을 확인하며 도로 파손 보수 및 빗물받이 정비 등 주민불편 사항을 파악해 조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이달 27일까지 ‘2025 찾아가는 문화공연’에 참여할 문화예술 분야의 구민동호회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2025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은 전문 예술인 및 단체와 문화예술 분야의 구민동호회가 함께 공원, 광장 등 여러 장소에서 공연해 일상에 문화예술이 스며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음악, 무용, 연극, 전통예술, 퍼포먼스 등 거리공연이 가능한 문화예술 분야의 구민동호회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대표가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거주하는 구민동호회로, 회당 10분 내외 완성도 있는 거리공연이 가능해야 한다. 재단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서류·영상 심사를 거쳐 4월 3일까지 최종 참여 구민동호회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구민동호회는 4월부터 10월까지 남동구 공원, 광장, 도로 등 다양한 공공장소에서 팀당 3회의 거리공연을 하며, 회당 10만 원의 사례금이 지원된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가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개성 넘치는 구민동호회들의 많은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신바람 건강 체조’ 운영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신바람 건강 체조’는 전문지도자와 함께하는 야외 체조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운동전문가의 지도하에 유산소․근력 강화 등을 통해 신체 능력 향상 및 생활 습관을 개선해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신바람 건강 체조’는 상반기, 하반기 주 1회 화요일마다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학습충전소를 대상으로 구민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남동구는 현재 카페, 공방, 서점, 작은도서관 등 25개 기관의 유휴공간을 구민의 학습모임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학습충전소로 등록·지정하고 있다. 구는 이들 학습충전소를 대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관을 모집하며, 심사를 거쳐 5개 내외의 학습충전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 규모는 총 2천만 원으로, 프로그램 신청 규모와 강좌, 회차 구성에 따라 지원 금액은 다소 변경될 수 있다. 신청대상은 지원사업 신청일 현재까지 남동구 평생학습관에 지정된 학습충전소가 해당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로, 선정 결과는 오는 4월 14일 남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공개 및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남동구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에 많은 구민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학습충전소가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라며 ”보조금 지원사업에도 역량 있는 학습충전소와 함께 우수한 평생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