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기자 | 지난 12월 19일 서운면에 소재한 광동산업(주)(대표 김광희)에서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서운면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폭설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기부된 쌀10kg 100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동산업(주) 김광희 대표는 “폭설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일에 동참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에 양승동 서운면장은 “매해 잊지 않고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광동산업(주) 김광희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쌀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정안뉴스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3일 2024년 안성맞춤 시니어 예술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안성맞춤 시니어 예술제’에서는 각 48개의 프로그램에서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으며,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과 300여 명의 복지관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난타공연, 사물놀이, 요가, 라인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지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고, 서예, 사군자, 매듭공예, 사진반 등 어르신들의 섬세한 손길이 담긴 작품들도 전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예술제를 마친 김00 어르신은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그동안 배운 난타를 선보일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오늘 같은 자리를 통해 함께 나누는 즐거움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예술제 및 작품전시회를 보면서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즐겁게 배우고 익히신 그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을 주고 여가 활동의 장으로서 복지관이 큰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안성시 내리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센터 강의실에서 이주배경아동청소년 한글교실 종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안성 관내 거주하는 이주배경아동·청소년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고 아이들이 한국어 소통이 잘되지 않아 지역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어 교실을 지난 5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아동반과 청소년반을 나누어 두 학기를 운영해 왔다. 이번 종강식에는 수료증 전달과 함께 성적우수상을 시상하고 자기소개 및 한국어 발표회, 한글 초성 맞추기, 한글 골든벨 게임 등 그동안 갈고 닦아왔던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종강식에 참여한 한 이주배경청소년은 “처음 한국에 와서 간단한 단어 조차 이해하지 못했다”며 “센터 한글선생님이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지금은 한국어 배우는 것을 너무 좋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 꿈을 향해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영기 사회복지과장은 “부모를 따라 어쩔 수 없이 이주 해온 아이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이주배경아동·청소년들에게
정안뉴스 기자 | 경기도자동차대여사업조합은 지난 19일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200만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진섭 이사장과 조합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겨울철 꾸러미(전기매트, 식료품 키트)로 구성하여 총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섭 이사장은 “뜻깊은 후원에 동참 할 수 있어 기쁘고,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부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성아 센터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보내주신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안뉴스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8일, 미양면 소재 기업(주)씨스코로부터 차량구입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씨스코는 2013년부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산업용 연소설비 메이커로 꾸준한 명성을 쌓아오고 있는 기업이다. 이상미 대표는 “위기가정 방문이나 모니터링 시 차량이 필요하다고 들었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복지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차량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후원해 주신 ㈜씨스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위기가정의 이동 및 복지서비스가 제한되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안성1동·안성2동·서운면·보개면·금광면·삼죽면·죽산면·일죽면)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안뉴스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이마트 안성점과 12월 1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희망의 김치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마트 안성점이 후원한 포기김치와 총각김치 각 90박스(300만원 상당)가 전달됐으며,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이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마트 안성점은 2022년 5월,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를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달 정기적으로 생필품 및 식료품을 후원하고 있다. 이마트의 지속적인 후원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나눔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이마트 안성점 윤재승 점장은 "생활밀착형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김치 나눔을 통해 추운 겨울을 맞이한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이마트 안성점의 지속적인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마트와 함께하는 나눔 덕분에 많은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
정안뉴스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송년음악회 'Movie Festival'을 개최한다. 2024년 아트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공연은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영화와 뮤지컬 음악으로 채워진다. 55인의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하는 이번 무대는 파워풀한 목소리의 뮤지컬 디바 홍지민과 자신만의 색깔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배우 최민철 그리고 색소폰 연주 심상종이 출연해 영화 속 주옥같은 명장면과 함께 우리에게 익숙한 곡들을 선사한다. 영화‘태극기 휘날리며’,‘올드보이’,‘나 홀로 집에’,‘시네마천국’,‘레미제라블’,‘겨울왕국’,‘헤리포터’,‘슈퍼맨’, 뮤지컬‘맘마미아’,‘캣츠’,‘드림걸즈’,‘영웅’,‘오페라의 유령’,‘미녀와 야수’ 등 큰 사랑을 받아온 작품들로 90분을 가득 채운다.
정안뉴스 기자 | 안성시는 납세자의 입장에서 고충민원을 해소하고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감사법무담당관에 전담 직원을 두어 정당하게 부과된 지방세를 정상적으로 납부하기 힘든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경기 침체· 폭설 등 재난에 따라 지방세 납세 등에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에게 납세자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안성시는 지난 11월 27일~28일 유례 없는 폭설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게 지방세 체납처분 유예 신청을 승인했고,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을 시정하는 등 최근 2년 간 29건의 지방세 고충민원 중 17건을 반영하여 269,577천원의 감세 등 업무를 처리했다. 납세자보호관에게 신청 대상은 ▲지방세 고충민원 ▲세무상담 관련 사항▲세무조사·체납처분 등 권리보호요청 사항 ▲세무조사 기간 연장 및 연기 사항 ▲납부기한 연장 등이며, 민원신청서를 작성하여 시 납세자 보호관에게 신청하면 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폭설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 경영하는
정안뉴스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2025년 1월부터 기존 임차택시 4대를 대체교통수단으로 운영하던 체계를 변경하여 바우처택시 8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차택시는 공사와 계약 관계로 월 20일을 근무하지만, 바우처택시는 택시 요금을 공사가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본인의 의지에 따라 운행 횟수를 조정하여 더 많은 요금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타 시군에서도 바우처택시 운영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체교통수단인 바우처택시 이용 대상은 여주시 주소를 둔 교통약자 신청자로 제한된다. 이용 제한은 다음과 같다. ▶ 1일 최대 4회 이용 가능 ▶ 월 이용금액은 택시요금 및 인센티브를 포함 최대 50만 원 이내 ▶ 이용 범위는 여주시 관내로 한정(관외 이용 불가)함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바우처택시 도입으로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이용자들의 실생활 이동 수요를 반영하여 효율적인 배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가평군은 19일 ‘2024년 제2회 가평군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열고 지속가능발전 지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태원 군수와 국장, 관련 부서장, 최원중 가평군의회 의원,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1월 확정된 가평군 지속가능발전 지표에 대한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수정이 필요한 항목을 논의했다. 지속가능발전 계획은 지속가능발전기본법에 따라 향후 20년 동안 가평군의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포용적 사회를 구축하고, 기후·환경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다. 가평군은 △경제 △사회 △환경 분야의 상호 연계성을 기반으로 3대 전략, 17개 목표, 57개 세부 목표, 133개 추진 과제를 설정했다. 이를 통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군정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서태원 군수는 “지속가능발전 계획은 단순한 계획에 그치지 않고 가평군을 미래 세대가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대한민국 1등 도시로 만들어 갈
정안뉴스 기자 | 가평군은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는 도시, 가평’ 건설을 위해 올해 1년 동안 숨 가쁘게 달려왔다. 6만3천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기반 형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가평군 접경지역 포함, 생활인구 100만 돌파, 성공적인 축제 개최, 교통인프라 확충, 국도비 확대 등은 가평군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주요 사례로 손꼽힌다. 가평군의 올해 1년 주요 성과를 재조명해 본다. ● 성공적인 문화‧관광‧축제로 생활인구 100만명 돌파 가평군은 올해 성공적인 꽃 축제와 재즈페스티벌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이를 통해 생활인구 100만명 돌파라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5~6월과 9~10월 자라섬 남도에서 열린 ‘자라섬 꽃 페스타’에는 총 36만5천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 기간 입장료 수입과 농산물 판매 등으로 약 24억 원의 직접적인 경제효과를 올렸으며, 간접 경제효과는 약 278억 원으로 추산됐다. 가평군은 또 올해 처음으로 공공부문 ‘재즈페스티벌 in(인) 가평’과 민간부문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을 분리 개최하고, 지역
정안뉴스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겨울방학을 보내기 위한 ‘건강놀이터’ 프로그램을 오는 1월 14일부터 2월 13일까지 주2회(화, 목)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겨울방학 ‘건강놀이터’는 다양한 통합건강증진 활동(△건강한 식생활 영양교육 △아토피 예방교육 △올바른 치아관리법 △흡연 예방 교육 △손 씻기 교육 △바른 자세 교육)을 통한 아동들의 생활 습관 개선 및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육과 함께 스트레칭 및 체력 증진 운동으로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건강한 요리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서부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 모집 중이며, 참여 신청은 안중보건지소 건강증진팀으로 하면 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학령기 아동들의 신체·정서적 건강 습관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겨울방학 건강놀이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8일 송탄보건소(북부복지타운)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송탄보건소(북부복지타운)에서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 안전 수칙과 함께 홍보 물품(핸드크림, 방한장갑)을 나눠주면서 가정과 사업장 등 일상에서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하는 한편 평택시 안전관리자문단 민간 전문가와 함께 소방시설 안전 점검을 동시에 진행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담배꽁초 불씨 제거 후 버리기, 외출 시 반드시 난방기구 전원 끄기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예방 활동 동참을 통해 겨울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겨울철 화재 예방 외에도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물 등 다양한 시기별 점검 및 홍보 활동을 해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기자 | 동산교회가 지난 12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식료품 꾸러미 360박스(3천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동산교회가 기부한 식료품 꾸러미 360박스는 동산교회 성도들이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각각 필요한 물품을 담아서 만든 꾸러미이며, 동산교회는 2022년 식료품 50박스, 2023년 식료품 280박스, 2024년 냉장고 9대 등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해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동산교회 차성수 위임목사는 “평택 곳곳에 있는 어려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성도들과 뜻을 모아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구제와 섬김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각각의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물품을 기부하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전달받은 꾸러미를 관내의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오픈박스 평택죽백점은 지난 17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오픈박스 평택죽백점은 2024년 12월 6일에 개업해 리퍼브 상품 스토어를 운영하며 다양한 상품과 신선식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지역주민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사업장이다. 오픈박스 평택죽백점 정윤호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추워진 날씨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후원하신 성금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든 지역주민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박스 평택죽백점은 개점 이후 평택시 관내 노인회 물품 기부를 시작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성금 기부까지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