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주도 사업 제2차 ‘주민제안 백(100%) 써!’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민주도 사업 ‘주민제안 백(100%)써!’는 도시를 재미있게 바꾸는 활동으로 도시를 즐겁게 만들고 싶은 주민이 대상이며, 시민행동으로 빛나는 문화적 가치 창출을 위해 주민이 직접 지역 현안을 발굴·탐구하고 기획부터 사업 진행, 예산 집행, 결과 공유까지 전 과정을 주민이 주도해 수행하는 자율적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최대 12팀 선정 예정이며, 지역을 탐구할 수 있는 문화적 프로젝트 로컬 콘텐츠 개발 지원 목적으로 사업별 최대 500만 원의 지원금과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역을 즐겁게 만들고 싶은 주민으로 구성된 3인 이상 그룹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접수는 3월 15일(금)까지 진행된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김경희 문화도시센터장은 “지역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예산 집행까지 하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핵심사업인 ‘주민제안 백(100%)써를 진행하오니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전문 문화·축제기획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영월문화광부학교 ‘시민문화기획자과정’과 ‘시민축제기획자과정’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월문화광부학교’사업은 지역에 필요한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잠재적인 문화기획 인력의 발굴, 기획과 실행 능력을 갖춘 지역 내 활동가 양성을 위한 실무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 일자리 창출 및 문화 지식 함양을 위한 교육사업이다. ‘시민문화기획자과정 및 시민축제기획자과정은 총 14회차의 커리큘럼으로 3월 20일, 3월 21일부터 매주 1회씩 ’문화충전샵-진달래장‘ 커뮤니티 공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 문화기획 또는 축제 기획에 관심이 있고 지역의 활동가로 성장하고 싶은 지역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이번 문화광부학교 ’시민문화(축제)기획자과정‘의 모집 기간은 3월 15일(금)까지이고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화도시센터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영월군은 전기자동차 및 전기화물차 구매 희망자에게 지원하는 보조금 지원을 3월 중 시행한다.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등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여 환경친화적 도시 조성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 규모는 각 차종별로 1대당 최대 승용차 978만 원, 전기 화물차 2,040만 원, 전기승합차 2억 1,420만 원이다. 아울러 전기승용택시는 2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전기승용차의 경우 차상위 이하 계층은 국비 지원액의 20%, 전기화물차는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계층은 국비 지원액의 30%를 추가지원 한다. 구매 신청서 접수일 기준 영월군에 90일 전부터 계속 거주한 군민, 기업, 법인, 단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구매 희망자가 차량구매 계약서, 지원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전기자동차 제조·수입사에 제출하면 전기자동차 구매보조 시스템으로 접수하게 되고 10일 이내 출고, 등록이 가능한 경우에 한하여 지원대상자를 선정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환경위생과 환경기획팀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영월군은 오는 3월 6일부터 3월 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2024 드론쇼 코리아’는 드론으로 확장되는 4차 산업 혁명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드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드론에 관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지식과 정보의 장이다. 해당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벡스코와 (사)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영월군은 참가 기간 중 드론 인프라・활용 공동관(영월군, 제주시, 성남시, 고양시) 홍보부스에 영월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드론 산업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며, UAM 기술을 적용 개발한 화물드론 실기체를 국내 최초로 전시한다. 해당 기체는 탠덤 날개형 리프트-크루즈 VTOL 모델로 동급 기체 대비 컴팩트한 크기를 자랑한다. 25kg 이상의 화물을 수송할 수 있고 순항 시 약 1시간 동안 비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향후 영월군 드론 활용 서비스에 적극 투입되어 운용할 계획이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구군이 5일 11시 중회의실에서 단국대학교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안순철 단국대학교 총장 등 양구군과 단국대학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구군은 단국대학교 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해 스포츠 선수단 등 전지훈련을 위한 스포츠 시설 인프라를 제공하고, 스포츠과학연구소, 한국고전문학테스트연구소 등 단국대학교 부설 연구소와의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양구군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역인재 육성 사업, 공무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의료취약 분야 등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양구군과 단국대학교는 양 기관의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단국대학교의 교육시스템과 우수한 인재, 양구군의 문화·스포츠 시설 등의 인프라를 잘 활용해 상호 협력하여 양 기관의 상생발전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구군이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사업은 관내 주택 및 부속 건물의 노후 슬레이트 지붕재와 벽체를 철거하고 지붕 개량에 필요한 비용 일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양구군은 올해 사업비 6억3800만 원을 투입해 주택 70동, 비주택(창고·축사) 55동, 주택 지붕개량 4동 등 총 129동의 슬레이트 처리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주택은 전액, 비주택(창고·축사)은 철거 면적 200㎡ 이하에 해당하는 철거 및 처리비를 지원한다. 비주택의 경우 철거 면적이 200㎡ 초과하는 경우 초과 면적의 50%, 최대 8백만 원의 자부담을 지원한다. 단 자부담금 지원은 1인 1회로 한정된다. 주택 지붕개량은 일반 가구는 동당 최대 500만 원이, 우선 지원 가구는 동당 최대 1000만 원이 지원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다자녀·독거노인 등 기타 취약계층 순으로 우선 지원되며, 석면의 비산 등으로 인체에 위해가 우려된다고 인정되면 우선 지원될 수 있다. 사업 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구 선사·근현대사박물관은 11월 말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에 따라 국민이 주중에도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양구지역의 문화기반시설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제공함으로써 관람객 증대와 박물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사·근현대사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관람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날은 박물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사진 인화, 바리스타 체험, 네온사인 액자 만들기, 카네이션 화분 제작, 자이언트 얀 가방 만들기, 성격 유형 검사, 즉석카메라 체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체험비는 무료다. 단체 이용객들은 사전에 전화로 예약하면 되고, 개별 이용객들은 별도 예약 없이 방문 후 체험하면 된다. 단 바리스타 체험과 성격 유형 검사는 15~20명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김수연 선사·근현대사박물관장은 “일상 속 소소한 문화 체험을 하면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춘천교육문화관(관장 김순형)은 유아, 어린이,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위한 희망과 꿈을 찾는 별별 특강으로 △찾아가는 동화놀이 △꿈자랑교실 △주말행복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동화놀이는 책과 함께하는 전래놀이 특강으로, △동화&구연 연극 놀이 △과학동화&놀이 △그림책&테라피로 이루어져 유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자기주도적 학습활동을 제공한다. 창의적 학습활동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꿈자랑교실은 초등학생을 위한 언어, 예술, 공예, 놀이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을 마련해, 학생들이 오감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말 행복프로젝트 ‘토란도란’에서는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 유지, 자기 계발을 위한 △즐거운 다이어트 생활체조 △힐링 스케치 연필드로잉이 운영된다. 3월 6일부터 3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찾아가는 동화놀이와 △찾아가는 꿈자랑교실은 수강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고 △주말행복프로젝트는 교육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철원교육도서관(분관장 박윤민)은 3월 5일부터 30일까지 철원군 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아침독서논술과 영어독서논술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철원교육도서관은 청소년의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다양한 토론 주제를 통한 논리적인 사고력을 확장하기 위해 주제별로 총 2개의 청소년 독서논술동아리를 구성하여, 7~8월 여름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4월부터 10월까지 총 20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철원교육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 및 방문 등 자유로운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아침독서논술동아리와 영어독서논술동아리 각 1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박윤민 분관장은 “또래와 함께하는 독서논술동아리를 통해 철원지역의 청소년들이 다량의 독서와 논술 습작 과정을 익히고, 자기 의사 표현 방법을 터득하여 유연한 소통·공감 능력을 갖춘 지역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관장 이재수)은 스마트도서관을 알리고 지역주민의 독서 접근성을 확대하고자 3월 2일부터 9월 24일까지 2024년 스마트도서관 이벤트를 운영한다. 스마트도서관이란 대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24시간 무인 도서 대출·반납 시스템으로, 속초교육문화관은 2021년 4월 구축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2024년 스마트도서관 이벤트는 △3월 스마트도서관 퀴즈 이벤트 '스마트도서관 알아보기' △5월 스마트도서관 대출 이벤트 '스마트도서관 만나보기' △7월 스마트도서관 인증 이벤트 '스마트도서관 소문내기' △3~9월 스마트도서관 다독 이벤트 '스마트도서관 친해지기' 총 4개가 진행되며, 지역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스마트도서관에 익숙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이재수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도서 대출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을 더욱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독서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관장 김범중)은 유아 및 초등학생의 독서 생활을 격려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자 '리딩펀드 마일리지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리딩펀드 마일리지북'은 △도서 대출 △독후감 작성 △문화관 주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마일리지를 적립한 참가자에게 △연체 해제 쿠폰 △대출 권수 상향의 혜택을 제공한다. 150점 이상 마일리지를 적립한 우수 및 최우수 참여자에게는 기념품 및 상품권도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3월 5일(화)부터 어린이 자료실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리딩펀드 마일리지북을 통해 이용자들의 독서 진입장벽을 낮춰 도서관이 편안한 일상생활 공간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인제군은 오는 3월 22일까지 접경지역 군 장병들의 편의증진과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4년 접경지역 소상공인 시설 현대화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접경지역 소상공인 시설 현대화사업은 접경지역 내 소상공인 중 민박을 제외한 숙박, 음식점, 이미용, PC방 등의 업종에 대해 내부 인테리어 시설 개선 비용과 물품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2천만원 이내에서 공급가액의 80%(최대 16백만원)까지 지원하며 총사업비에 대한 부가가치세는 사업주가 부담한다. 사업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인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사업자로 해당사업을 1년 이상 계속하여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 사업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접수기한 내 인제군청 경제협력과에 방문․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제군은 2018년부터 추진해온 접경지역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영업시설 1,087개소의 시설개선을 지원하였으며, 강원도 5개 접경지역 중 가장 많은 소상공인 업소의 노후시설을 개선했다. 올해 지원규모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은 오는 31일까지 2024년 지역작가 초대전 ‘묵담동행, 선으로 표현하는 예술’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은 해정서예연구원 회원 서예작품 30여 점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의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해정서예연구원 회원들은 “한문서예를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생활 속의 선의 예술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박물관 전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한문 서예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전통예술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속초시립박물관은 2016년부터 매년 속초 관내 5~8개 문화예술 단체 및 동아리를 선정하여 지역작가 초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작가들의 활발한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발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박물관을 시민과 작가의 소통공간으로 조성하고 박물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속초시는 오는 12일까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 개인서비스 업소를 대상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이하의 가격, 영업장 청결도, 공공성 등을 심사 기준에 따라 평가하여 지정하며 작년에는 착한가격 메뉴가 2개 이상인 경우에만 지정이 가능했지만, 관련 지침 변경으로 올해는 착한가격 메뉴가 1개인 경우에도 지정 가능하다. 지정된 업소는 인증 현판과 함께 작년보다 50만 원 확대된 최대 300만 원 범위 내 소규모 시설 환경개선, 맞춤형 인센티브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규 업소 모집과 더불어 기존 지정 업소에 대한 재심사 및 현행화도 함께 실시하며 재심사는 신규 지정과 달리 평균 가격 이하로 유지한 기간도 평가한다. 속초시 관계자는“고금리‧고물가 지속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에 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고 홍보를 강화하여 물가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속초시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일 민원상담인을 신규 위촉(김남용, 前공무원)하고 민원상담인제도 운영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민원상담인제도는 2019년을 시작으로 6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방문하지 않고 한 곳에서 민원 절차를 상담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민원상담인으로 신규 위촉된 김남용 씨는 퇴직공무원으로 수십 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쌓아온 행정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종합민원실 내 원스톱 창구에서 주 5회(월~금 / 13~17시) 민원 상담을 수행한다. 그동안 민원상담인의 상담건수는 △2021년 3,178건 △2022년 2,526건△2023년 3,005건으로 매일 다양한 분야의 민원인을 응대해 왔으며, 단순 민원 상담부터 전문 분야 상담이 필요한 경우 관련 부서로‘민원인 밀착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여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민원상담인제도를 통해 주민편의를 도모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만족도를 더욱 향상하기 위해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