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속초시는 어르신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가문화 지원을 위해 올해 1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다양한 여가복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속초시에 따르면, 그간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원해 왔던 경로당 운영비, 프로그램 운영, 경로당 양곡비 및 냉난방비 지원 등 11개 사업에 더하여 24년 신규사업으로 ▲경로당 자동심장충격기(AED)보급 ▲경로당 시설 안전관리 매니저 사업과 ▲녹색제품을 활용한 경로당 개보수 사업▲경로당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경로당 자동심장충격기(AED)보급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심정지 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쳐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일반 시민들도 이용 가능한 무더위 쉼터 지정 경로당 8개소(회원 100명 이상)에 우선 지원하고 점차 확대할 예정이며, 소방서와의 지속적인 사용법 교육을 통해 이용 어르신들의 위기상황 대처능력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또한, 24년부터 소규모 취약 시설의 안전관리가 강화됨에 따라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경로당 시설 안전관리 매니저 사업 추진으로 안전하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최북단 해안 철조망도 녹여 내릴 달콤한 양양버거가 본고장 미국을 뒤흔듭니다.” 양양군은 동해안 최북단 명사십리 양리단길에서 탄생한 ‘K-서퍼푸드’거 미국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어 화제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서핑성지인 양양군 현남면 인구‧죽도에서 서퍼들의 대표적인 먹거리로 유명한 ‘버거월드 양양’의 수제버거가 K-푸드의 글로벌화에 발맞춰 버거의 본고장인 미국시장에 진출한다. 서퍼들의 고향으로 불리는 양리단길에서 첫선을 보인 버거월드의 수제버거는 서핑이 활성화하기 시작하면서 서퍼들은 물론 관광객들이 손쉽게 해변에서 한 끼 식사로 즐겨 찾으면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버거월드 양양’에서 내놓고 있는 수제버거는 K-푸드의 글로벌 표준화 추세에 따라 거칠지 않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식감과 각종 토핑에 소스까지 세계화에 맞춰 양양의 서핑해변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프로 서퍼들과 서핑객들의 든든하고 맛난 먹거리로 떠오른 양양산 수제버거는 종류도 다양하다. 양양버거를 기본으로, 뉴욕버거, 체스터버거, 브르노버거에 더해 미국시장 진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창군은 농업생산기반시설 점검을 통하여 해빙기 및 영농기 대비 안정적인 용수공급 및 영농편의를 도모하고자 3월 11일부터 27일까지 2024년 농업생산기반시설 1분기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농업생산기반시설(저수지, 관정, 양수장 등)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여 영농기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영농편의를 도모하고, 가뭄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점검 결과 유지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보수·보강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위해 분기별 점검을 통하여 기반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현웅 건설과장은“해빙기 및 영농기 대비를 위하여 점검 후 취약 시설에 대해 시설별로 관리대책을 마련하고, 농업용수 공급에 지장이 없도록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하여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창군은 유실·유기 동물발생 예방 및 길고양이로 인한 공중 위해 및 소음 방지 예방으로 실외사육견·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평창군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평창군 홈페이지에 고시 공고 및 읍·면 지역에 현수막을 게시하여 홍보를 진행한다. 사업 신청은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축산농기계과 및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사업 종료 시까지며 실외사육견 30마리, 길고양이 140마리 중성화 수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미경 축산농기계과장은“중성화 사업을 통한 실외사육견 번식 억제 효과 및 동물등록을 통한 유실·유기 방지 강화,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 및 민원 해결로 지역주민 간 갈등 해소를 통한 공존 문화를 조성하여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사는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창군은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전화․방문 민원응대 서비스 점검으로 이루어진‘2024년 민원행정서비스 모니터링’용역을 3월 11일부터 12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모니터링 대상은 27개 단․실․과․소 및 8개 읍․면 직원 750여 명이다. 전화응대 서비스 점검의 경우 민원인을 가장한 모니터링 전문요원이 비밀 평가원 방식으로 수신, 첫인사, 연결태도, 상담태도 등의 항목에 대해 평가하게 되며, 방문응대 서비스 점검의 경우, 민원응대 환경, 맞이태도, 상담태도 등의 항목으로 평가하게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늘어나는 행정수요와 양질의 행정서비스가 중시되고 있는 요즘, 이번 모니터링 용역을 통해 우리군 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해 상세히 분석할 수 있게 됐다.”라며“평가결과에 따라 민원서비스를 개선하고 하위부서에 대해서는 민원만족 지도 교육을 진행하여 군민들이 언제나 만족할 수 있도록 민원응대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창군은 3월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1회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평창군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에 꼭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청년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심의기구로 지난 2월 각 분야 청년 전문가들을 추천받아 위촉했다. 이번 청년정책위원회에서는 지난 1월 공모한‘평창군 청년 신규창업 인프라 구축사업’의 대상자를 선정하는 심의회를 개최했다. ‘평창군 청년 신규창업 인프라 구축사업’은 만 49세 이하의 미취업·미창업 청년을 대상으로 신규창업을 위한 시설개선 및 임차료, 홍보비, 컨설팅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사업비 2천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명 선발에 10명이 지원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심재국 평창군수는“더 많은 청년들이 평창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정책과 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평창군 청년정책위원회에서도 평창군 청년을 위한 정책발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창군은 업무 생산성 저하, 불필요한 관행·답습 업무를 타파하기 위해‘평창군 업무혁신 5대 중점과제’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4년 평창군 업무혁신 5대 중점 추진과제’선정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한 달여간 부서 발굴 사례를 취합했고 1차 검토를 통해 총 11개의 개선 과제를 발굴했으며, 3월 중 전 직원 설문조사를 거쳐 5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업무혁신을 통한 조직문화 체질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2023년 추진한 업무혁신 5대 과제는 조직 구성원의 큰 관심 속에 일부 과제는 이미 정착됐지만 2024년에도 지속 추진할 수 있도록 조직 구성원에 지속 안내할 방침이다. - △주간회의 축소·단축, △시책사업 일몰제, △지휘부 회의문화 개선, △시보떡 문화 근절, △형식적 운영 위원회 폐지 심재국 평창군수는“불필요한 관행, 답습 업무를 버리고 군민을 위한 일에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라며, “군민과 조직 구성원이 모두 행복한 군정을 만들 수 있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양군이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 전지훈련 특화시설 공모에 선정되어 사이클경기장(벨로드롬) 에어돔(airdome) 설치 사업비로 국비 50억원을 확보했다. 양양군은 전국 최대규모의 사이클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고, 전지훈련 지역으로 인기가 있어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고 있으며, 양양군청 사이클팀과 양양고등학교 사이클팀이 전국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지난 63년간 사이클의 고장으로서 위상을 떨치고 있다. 군은 벨로드롬(velodrome)을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전국 각지에서 찾는 전지훈련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월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전지훈련 특화시설 에어돔 설치 공모 신청을 했다. 이후 양양군체육회와 사이클 관계자들은 물론 양양군의회와 수많은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현장평가를 거쳐 지난 3월 7일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양양 벨로드롬은 손양면 학포리 337번지 일원에 위치했고, 에어돔 조성 면적은 약 13,000㎡이며, 사업비는 약110.5억원(국비 50억, 군비 61.5억)으로 설계 후 확정될 예정이다. 벨로드롬에는 트레이닝 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해시가 최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체육교육과장,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 학교 밖 청소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꿈드림수당, 검정고시 안내 등 각종 사업을 안내하고, 학교 밖 청소년 사업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협조 아래,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되고 있는 청소년‘자살예방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들이 삶을 스스로 바꾸고 개선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부산 지역 여행사 관계자 36명을 초청, 관내에서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부산~강릉 간 고속철 개통에 앞서 부산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발 빠른 움직임으로, 부산지역 여행사를 초청, 동해시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하고 동해시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봄철 대표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2024 동해항 크랩킹페스타(4. 12. ~ 15.)’의 성공 개최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는 팸투어에서는 부산지역 여행사 관계자들이 ‘한국관광 100선’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로컬 100선’무릉별유천지, ‘밤밤곡곡 100선’ 추암해변 등 동해시 대표 관광명소를 비롯한 크랩킹페스타 행사 장소 등을 사전 답사하는 시간을 갖게된다. 심규언 시장은“이번에 방문하는 부산 지역 여행사 관계자들이 동해시의 매력을 흠뻑 느껴, 동해다움을 지닌 특화관광상품 개발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추진, 관광객 유치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강원도교육청유아교육원 도담체험관이 6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11일 재개관하여 유아들을 맞이한다. 도담체험관은 유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1층 생각자람터와 2층에 마음나눔터, 나래펼침터 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유아 언어발달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된 1층 생각자람터는 동화 감상, 이야기 만들기, 한글 놀이, 독서활동 등으로 아이들이 언어적 상상력을 펼칠 수 있다. ‘강원국제공항’을 주제로 구성된 2층 마음나눔터는 유아들에게 다문화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실제 공항과 같이 검색대, 강원국제면세점, 도담라운지 등으로 구성됐으며, 강원국제항공(기내체험공간)에서는 비행기 탑승 놀이뿐만 아니라 비행기 조종, VR 체험, 기내식 주문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비행기 여행 후 세계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나래펼침터에서는 첨단 프로그램과 실제 물감 놀이를 통해 물감 놀이, 빛으로 그림그리기, AI로 사진을 명화로 바꾸기 등 다양한 미술 체험을 할 수 있고, 음악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유아가 보호자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해시가 장애 청소년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자신감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관내 청소년시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2일부터 ‘신나는 예술 놀이터’를 통해 머그컵, 수저꽂이, 나눔 접시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용품 위주로 제작하는 도자기체험의 기회를 제공, 청소년들로부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들은 나무보드 위에서 나무토막(퍽)을 손으로 관문에 밀어넣어 점수를 내는 네덜란드 전통 스포츠인 슐런의 역사, 이론, 기초자세 등 기초부터 실전 게임(개인전, 단체전 등)까지 치루며, 신체 조정 능력과 유연성을 기르고 있다. 또한, 여름방학에는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부모와 자녀 간 소통 시간을 마련하고자 1박 2일 패밀리 캠핑을 진행하며, 청소년센터에서는 댄스와 노래를 통해 열정과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특별 기획한 K-POP 댄스 & 노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3일부터 내달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는 K-POP 댄스를 통해 안무 기초 및 하체 움직임과 바운스 리듬감 익히기 등 댄스의 기초부터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해시가 아이 낳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초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등 인구소멸 위기가 지속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으로, 시는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양질의 보육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최근 보육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함께하는 동해를 비전으로, ▲ 보육의 공공성 강화 ▲ 부모 양육지원 확대 ▲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 ▲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지원 ▲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에 나선다. 시는 보육 아동의 지적, 감성적 발달에 기여하고자 관내 어린이집 55곳을 대상으로 각각 100만원 상당의 교육 기자재 구입비 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보육아동 지속 감소로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의 영아반에 사용되는 운영비 등을 지원할 계획으로, 5개반 이하 어린이집에는 월 15만 원을, 6개반 이상 어린이집은 월 20만 원을 각각 지급하는 등 안정적 보육 환경을 조성한다. 시는 영유아들의 건강을 위해 어린이집 규모에 따라 연 60만 원에서 연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강원도교육청 춘천 남산초등학교는 3월 8일 의암수력발전소와 미래인재 특성화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남산초등학교와 의암수력발전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별 화상영어교육 기반 조성 △원어민 1:1 수업 등 학교와 기관 상호 간 행·재정적 지원을 합의했다. 아울러 의암수력발전소 권순환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남산초등학교 미래인재 특성화 교육 지원을 위해 2천3백만 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김정수 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실용 영어 중심의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여 국제화 시대에 맞는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산초등학교는 개인별 화상영어교육과 승마, 스키, 의병 체험 등 지역의 교육 기반을 이용하여 특성화된 교육과정과 방과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20회 횡성한우축제 프로그램 기획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횡성한우축제의 20주년을 맞이하여 방문할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제안받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는 오는 3월 22일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포함하여, 20주년을 맞은 횡성한우축제의 주제, 의미 등을 전달하고 횡성한우와 횡성의 문화를 담은 내용이어야 한다. 프로그램 제안은 공연, 전시, 체험 등 분야를 막론하고 1인 또는 1팀당 복수 제안이 가능하나 시상은 1인(1팀) 1개로 제한되며, 심사는 대표성, 가능성, 창의성, 연계성, 대중성을 고려하여 △최우수상(100만 원, 1 작품), △우수상(50만 원 , 1 작품), △장려상(25만 원, 2 작품) 총 4개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제출 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횡성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횡성문화관광재단 축제운영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