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강원도교육청 문막교육도서관은 4월 2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 과정으로 성인 대상 심화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심화 특강은 MBTI 정식검사지를 도구로 활용하여 자신과 타인의 유형별 성격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과정을 즐겁고 유쾌하게 풀어본다. 특히 자녀나 타인과의 소통이 어려운 성인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7일부터 문막교육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이영희 관장은 “이번 심화 특강이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서도 한 가지 주제를 깊이 있게 진행하여 이용자들에게 참여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횡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3월 8일에 위촉한 11명의 ‘횡성군 도시재생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모집 공고 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2024년 12월까지 횡성군 도시재생 소식지 제작을 위해 기획과 취재 활동을 이어 나간다. 아울러 횡성군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지역 내 각종 기관에 소식을 전달하는 것을 비롯하여 지역에 홍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한 서포터즈는 도시재생 지원센터 프로그램 참여와 지원, SNS 활동, 도시재생사업 발굴 및 제안 등을 통해 도시재생 성공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한다. 유순호 센터장은 “서포터즈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도시재생사업의 진행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라며, “또한 서포터즈를 통해 주민들께서 도시재생과 거점시설 활성화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 및 교육기관(유아, 초‧중‧고)을 대상으로 3월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장애 발생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장애 발생 예방 교육은 손상 예방 교육이라고도 불리며, 유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신체의 중요성을 알고 보호하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친다. 장애인의 80%는 선천적이 아닌 후천적 질환이나 사고로 인해 장애를 얻는 경우가 많아 유아기 때부터 관련 내용을 교육받는 것이 중요하다. 교육은 국립재활원에서 전문적 교육을 받은 장애인 강사가 실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실시하며, 사고 예방 교육과 함께 장애인식개선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횡성군보건소는 방학 중으로 사전 신청이 어려웠던 학교의 사정을 고려하여, 연초 사전 신청이 아닌 월 단위 신청을 받고 있다. 김영대 소장은 “유아부터 청소년기의 학생이 다니는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 발생 예방 교육을 통해 지역에서의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횡성군은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26억 3천8백만 원을 투입하는 2024년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지원 대상은 승용(중·대형, 소형, 초소형), 화물(소형, 소형 특수), 화물(경형, 초소형), 버스(대형, 중형)이며, 지원 규모는 총 179대로 승용 90대, 화물 85대, 승합 4대이고, 상·하반기 2회로 나누어 보급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계속하여 횡성군에 주소를 둔 자로 개인, 법인,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중앙행정기관은 제외) 등이다. 횡성군은 승용, 화물 물량의 10%는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 상이·독립 유공자, 소상공인)과 다자녀 가구, 노후 경유차 대체 구매자, 생애 첫 차 구매자, 어린이 통학목적 차량 구매자 등을 우선순위 대상으로 선정하여 보급한다고 밝혔다. 또한 승용의 10%는 택시 물량, 화물의 20% 택배 등 운송 사업 물량, 화물의 10%는 중소기업 생산 물량으로 우선 보급할 방침이다. 추가보조금으로는 택시는 국비 250만 원을, 차종에 따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횡성군은 올해 유치한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109명이 3월 15일 처음으로 입국하여 농가 33곳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년 횡성군은 MOU를 통해 라오스에서 675명과 필리핀에서 189명을,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으로 베트남에서 165명, 캄보디아에서 27명, 필리핀에서 17명, 태국에서 13명, 방글라데시에서 4명의 계절근로자를 유치했으며, 계획대로 진행되면 총 1,090명에 이르는 계절근로자가 들어오게 된다. 횡성군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MOU를 통한 근로자 864명(3월 109명, 4월 292명, 5월 330명, 6월 133명)이 순차적으로 입국하여 농가 231곳에 배치할 예정이며, 5월과 6월에 입국 예정인 필리핀 계절근로자 189명이 들어오지 못하게 되면 라오스 근로자로 대체할 방침이다. 또한 결혼 이민자 초청으로 들어오는 5개국 226명은 6월까지 순차적으로 입국하여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작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에 공을 들인 결과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라며, “횡성군은 앞으로도 해외 지자체와의 관계 형성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철원문화재단 화강문화센터는 최근 센터 문화교실에서 '2024년 화강문화센터 문화교실 교육강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위촉식에서는 문화교실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위촉장을 수여하며 위촉된 강사에게 적극적인 강의를 독려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에 위촉된 강사는 ▲서예/문인화 송창남 ▲한국무용 김민하 ▲바둑 이현위▲경기민요 윤숙병 ▲노래교실 김태연 ▲통기타 이중호 ▲줌바피트니스 정지영▲고강도스텝박스 이선미 ▲실버건강댄스 박정이 ▲댄스스포츠 박윤숙 ▲서양미술 배병규 ▲인문학 정만식 ▲색소폰 조종은 ▲시니어초급영어 이춘미 ▲컴퓨터활용능력 이정민 ▲유아발레 이영신 ▲어린이방송댄스 이윤서 ▲어린이드로잉 장우혁 등 18명이다. 2024 화강문화센터 문화교실 상반기 강좌는 2024년 3월 12일부터 7월 20일까지 19주간 진행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한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이 영월군 관내 어린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발달을 기르며 스포츠정신을 일깨우기 위한 영월군 주말 축구 프로그램인 “2024년 봄 학기 술샘! 유소년축구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술샘! 유소년 축구교실은 영월 관내 6세부터 13세인 대상으로 유치부 15명, 초등(1학년부터 3학년) 15명, 초등(4학년부터 6학년) 15명 총 45명을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6월 29일까지 주 1회 영월군 주천면 술샘체육관 풋살장에서 운영하며 참가 신청은 3월 9일 11시부터 시작한다. 술샘! 유소년축구교실은 전문 축구 지도 자격증을 보유하고 많은 경험을 가진 강사를 선발해 학급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축구 기본기술 습득과 스포츠 매너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지도한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김도균 관장은 “주천권에서 시행되는 최초의 유소년축구교실인 만큼 인근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어린이들이 축구의 기술과 규칙을 배워보고 공동체의식을 향상하며 성장기의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발달에 초점을 맞춰 운영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은 14세부터 16세 중등 연령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과 지난 24일에 “정월대보름축제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월대보름을 맞아서 영월문화원에서 진행하는 정월대보름축제에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투호, 연날리기, 망우리 만들기 등 여러 가지 즐길거리와 민속놀이들을 체험하고 칡줄다리기와 외줄타기를 관람하며 다양한 활동을 했다.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영월 지역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참여하면서 지역에 대한 관심도가 향상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한편, 영월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은 여성가족부와 영월군의 지원으로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한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자기개발활동, 체험활동, 생활지원 등의 종합서비스를 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3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2024년 직업교육훈련'사무행정실무자 양성과정'훈련생을 모집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취득 과정을 포함하여 노무인사, 문서관리 및 AI융합콘텐츠 활용, 직무소양 등의 과정으로 구성되며 여성회관 및 빌게이츠 컴퓨터 학원에서 4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주 3회 총 122시간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훈련생(15명)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하며, 취·창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훈련생으로 선발한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직업훈련기간 돌봄이 필요한 자녀에게 돌봄을 제공하여 부담없이 훈련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가족센터)을 제공한다.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내 잠재력 있는 여성의 창업 의지를 고취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고시·공고 또는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영월군은 어린이 안전 생활환경 개선 및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4개 분야에서 어린이 안전 종합계획을 시행한다. 최근 안전에 대한 관심 증가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통학 차량 질식사고, 수영장 사고, 놀이기구 멈춤 사고, 급식 식중독 사고, 질소 과자 사고 등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2022년 어린이 안전을 위한 교통·식품 등 6대 역점 분야로 구성된 제1차 어린이 안전 종합계획을 발표하는 등 어린이 안전환경 조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군은 지난해 문제해결을 위해 4개 분야 9개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도 교통안전, 식품안전, 시설안전, 안전교육 등 어린이 안전 관련 분야에 대해 사업을 해당 실과소 및 소방서가 협업하여 추진한다. △교통 분야 어린이보호 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 및 방호울타리 설치, 어린이교통사고 예방 등 관계기관 합동캠페인 △식품안전 분야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급식관리 지원센터 운영 △ 어린이 놀이시설 지도·점검 △ 안전교육 분야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 안전교육 활성화,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영월군은 지난 8일 살기좋은 미래 영월 100년 준비를 위해 추진 중인 주요 사업 15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준공 예정 시설, △설계 진행 중인 사업장 △공사재개 대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주민의 의견을 듣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가족센터, 스포츠파크 족구장 및 론볼장, 라디오스타 박물관, 농기계 임대사업 서부권분소, 주천로 다이어트는 주민 이용에 불편사항이 없도록 현장 여건을 검토하고 올해 상반기 내 준공을 위해 속도 낼 계획이다. 아울러, 덕포 도시개발, 스마트 복합쉼터, 장릉도깨비터널, 주천청정링크, 공공산후조리원 등 설계 중인 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했다. 특히, 농산물유통복합가공센터와 장류거점센터의 각 시설 간의 연계성과 활용방안, 이동 동선, 배치 등 시설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공간계획을 꼼꼼하게 체크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민선8기 역점사업에 대해 행정력을 집중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변화와 혁신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화천군이 2024년 접경지역 위생업소 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에 나선다. 군은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위생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이 결정된 업소는 총 사업비 2,000만원 이내에서 최대 80%인 1,6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공통 지원대상은 공고일(11일) 기준, 대표자가 화천군에 주민등록을 하고,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숙박업, 이․미용업, 식품접객업, 목욕장업 등이다. 농어촌 민박이나 사치, 유흥, 향락, 투기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경지역 시설 현대화 지원 사업은 실내 시설개선이 원칙이며 장비구입 및 교체만 이뤄지는 경우는 허용되지 않는다. 도배나 도색, 바닥, 전기, 조명공사 등 화장실 등 내부 시설개선과 실내 간판이나 진열대 정비와 교체 등에 총 사업비의 70% 이상이 배정돼야 한다. 노후설비 교체나 기능개선, 노약자 안전벨, 불법 촬영 방지설비 등은 사업비의 30% 미만 사용이 가능하다. 반면, 가정용 냉장고, 에어컨, TV, 커피 머신 등 자산성 물품이나 컴퓨터 등 전자제품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정선군은 산림 보호를 위해 3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방제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단기간에 급속히 나무를 고사시키는 치명적인 산림병해충으로 한 번 감염되면 치료 회복이 불가능하다. 특히 기후변화로 솔수염하늘소와 같은 재선충병 매개충이 월동을 끝내고 활동을 시작하는 3월 말까지 방제를 마무리 해야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어 긴급방제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군은 정선읍 봉양리, 남면 광덕리 일원에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및 감염 우려목 42본을 제거하고, 42ha 면적에 예방 나무주사를 실시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함께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돌발병해충 대응을 실시하고, 대국민 홍보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과 산림병해충 방제 안전사고 예방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형규 산림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으로 고사한 집단 고사목으로 인해 산불, 산사태 등 대형 재난이 발생할 수 있어 산림병해충 예방·방제단 운영과 선제적인 방제활동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정선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내 유일하게 도입한 공공 배달앱 먹깨비가 도입 5개월만에 가맹점 가입 140개소, 누적주문 39,000건, 매출액 11억원을 달성하며 소상공인 매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군은 이러한 매출 상승에 힘입어 소비자 대상 홍보물품을 제작하여 배부했으며, 3월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5천원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연내 4회 7천원 특별 할인쿠폰 발급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공공배달앱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와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해 위축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먹깨비 신규 가맹점 가입문의는 먹깨비 운영사 또는 정선군청 경제과 소상공인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정선군은 지역 맞춤형 출산·육아 지원 사업을 통해 인구소멸 위기 극복에 나선다. 군은 저출산 극복과 인구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안정적인 출산·육아 환경을 조성하고 임신과 출산, 양육까지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지역 내 임산부 20명을 대상으로 출산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신체적·심리적 건강증진을 위한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문강사가 교육을 맡아 신생아 관리 방법, 모유수유 실습 등 교육을 진행하며 보건소 담당자가 참여해 의료비,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등 모자보건사업을 안내한다. 또한 산부인과가 없는 의료 사각지역 임산부 관리를 위해 180명을 대상으로 산전검사, 초음파검사, 태아기형 검사, 임신성 당뇨 검사 등을 무료료 실시한다. 검사를 통해 산모와 태아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임신과 출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인자를 조기 발견·치료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임산부에게 엽산제, 철분제 등 영양제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아울러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가임력 확인을 위해 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