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남동구와 남동문화재단은 제24회 소래포구 축제를 기념해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어시장 공공미술 프로젝트’ 전시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어시장 내 유휴공간을 예술공간으로 활용해 어시장의 사람과 삶을 상징하는 사물과 이미지를 공공미술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어망 샹들리에 작품을, 2층 야외 유리 펜스에는 물결과 해양생물을 표현한 해양 생태자원 시트지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2층 실내 복도에는 소래포구 영상 콘텐츠 작품을 설치하는 등 어시장을 찾은 관광객을 생경하고 낯선 예술세계도 인도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남동구와 남동문화재단, 그리고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회와 육성사업단의 협업을 통해 추진됐다. 남동구와 남동문화재단은 공공미술 디자인과 설계를 담당했으며,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회 및 육성사업단은 작품 제작과 설치를 담당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소래포구 어시장의 색다른 매력이 전달되길 바란다”하며, “많은 관광객이 소래포구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31일 테마가 있는 청소년 여행 1편 ‘한국민속촌 야간 체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테마가 있는 청소년 여행’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 매년 초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 욕구 조사 결과를 반영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역사와 관련해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지역 청소년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고증이 잘 되어 있는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문화해설, 전통 엿 만들기, 부채춤 공연, 엘이디(LED) 야간 특별공연 등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9월 28일 테마가 있는 청소년 여행 2편으로 ‘청소년 촌캉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서운도서관은 ‘도서관 지혜학교 : 동서양 철학으로 만나는 세대 공감의 지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서운도서관이 선정되어 추진됐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금요일 중장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성세대와 MZ세대 간의 사고와 행동 방식의 차이로 서로 간의 이해 격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세대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요즘, 동양의 유교와 불교 중심 사고관과 서양의 이성 중시, 개인 중심 사고관의 관점을 비교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강규호 강사(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연구교수)를 초빙해 총 12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동양적 사고관에 익숙한 기성세대와 서양적 사고관을 배우고 자란 MZ세대의 차이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세대 갈등은 가정이나 직장에서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문제이다. 이번 강좌를 통해 갈등이 생기는 지점에서 서로 간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자 하는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오는 9월 28일 오후 5시에 인천 계양구립도서관 효성도서관에서 문학 주간 특별 프로그램 ‘작가가 되는 시간 여행 '문학싸-롱 인천'’이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상주작가가 활동하고 있는 인천 계양구립도서관 효성도서관과 청소년문화공간다누리에서 공동 기획한 체험형 강연·글쓰기 프로그램이다.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문학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문학 작가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 기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인천을 배경으로 꾸준히 소설을 창작하며 현재 청소년문화공간다누리에 상주작가로 있는 양진채 소설가와, 2022년 계양구 ‘올해의 책’ 작가이며 효성도서관에 상주작가로 있는 신지명 아동문학가가 함께 참여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일일 개항기 살롱으로 깜짝 변신한 도서관에서 다과를 즐기며 인천의 문학과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직접 글을 써 보며 함께 ‘인천 문학 지도’를 완성할 계획이다. 현재 꾸준한 열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계양문화원가 2024 문화대학 전통공예강좌로 ‘완초장과 함께’를 운영한다고 발혔다. 이번 강좌는 인천광역시 무형유산 제17호인 한명자 완초장이 ‘완초공예’의 이론부터 기본기 실습, 나만의 작품 제작 과정 전반을 1:1방식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의 전통공예인 ‘완초공예’는 직접 재배한 완초 식물을 씨줄과 날줄 기법으로 엮어 자연의 미학과 실용성을 겸비한 작품을 만드는 친환경 공예이다. 완초공예품은 신라시대부터 궁중과 상류층에서 사용돼 왔으며, 현재까지 역사 깊게 이어져 오는 소중한 전통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완초공예 이론과 기법 실습 ▲완초 장신구 등 제작 ▲화문석 티 코스터 제작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9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이며, 4주간 매주 화요일 계양구청 6층 ‘배움터 1’에서 운영된다. 단, 10월 1일과 15일은 휴강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9월 5일부터 인터넷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문화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계양문화원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학생 이상의 계양구민이면 참여할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1동은 지난 4일 ㈜에스제이티(대표 김성중)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 돕기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에스제이티 김성중 대표는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현재 ‘계산1동 동보장협의체’와 봉사 단체 ‘행복하고 아름다운 동행’에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성중 대표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계산1동 보장협의체 조영식 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기부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더욱 적극적으로 복지를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기부해 주심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으로 더욱 풍성한 명절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계산1동 김희수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 실천에 앞장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3일 2024년 특화사업으로 진행한 ‘오늘이 제일 젊은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작전2동 주민자치회 마을복지분과의 특화사업인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은 지역에 거주하는 8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해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총 19명 어르신이 참여했다. 어르신들은 “그동안 거동이 불편하거나 시간적 여유가 없어 사진관에 가지 못했는데, 덕분에 장수사진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노인 인구가 많아지는 고령화 시대에 꼭 필요한 사업이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작전2동 주민자치회 박선옥 마을복지분과장은 “이번 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성심을 다해 도와주신 덕분이며, 어르신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기에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고 봉사해 주신 촬영 관계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화군은 지난 4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현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안전보건교육은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및 보건 사항 등을 교육하는 것으로, 군은 현업 근로자의 안전한 업무 수행을 위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현업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를 경감하고, 산업재해 발생 빈도가 높은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안전보건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 교육은 의사소통 및 공감 능력 향상을 통한 직무스트레스 관리, 근골격계 질환의 종류 및 예방 관리 내용 위주로 이루어졌다. 군은 이외에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위험성 평가, 작업환경 측정, 순회 점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안전보건교육은 근로자 안전보건역량 강화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화군이 추석을 앞두고 물가 안정 특별대책 추진에 나섰다. 올해 호우와 폭염 등으로 농산물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이른 추석에 따라 계절적 수요까지 가세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강화군은 명절 성수품 20개 품목(사과, 밤, 배추 등)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해당 품목의 가격, 수급 동향 파악 및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물가 안정대책 기간 동안 믈가 모니터요원들이 중점 관리 대상 품목에 대해 가격과 수급 상황을 추가로 조사하고, 물가 동향 자료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가격 인상 억제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전통시장, 대규모점포 등의 가격표시제 의무 이행 여부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물가 안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는 군·구 동물보호센터에서 구조·보호되고 있는 동물의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설치 계획을 밝혔다.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설치는 2023년 인천시가 수립한 ‘반려동물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작년 7월 농림축산식품부 ‘유기동물입양센터 설치 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 센터는 동물보호센터의 공간 부족 등으로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 동물들이 안전한 입양처를 찾을 수 있도록 보호시설을 제공하고, 사회화 교육, 건강검진,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및 동물등록을 마친 후 입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반려동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동물 학대를 예방하고, 유기 동물 입양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개선해 올바른 입양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센터가 설치되면, 유기 동물 입양 증가는 물론, 유기 동물의 안락사·자연사 비율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2022년 4월 무료화된 문학터널의 관리동을 내년 하반기부터 리모델링을 통해 입양실, 진료실, 교육실, 커뮤니티룸을 조성할 예정이며 2026년 상반기 개소 목표로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는 10월 16일부터 10월 17일까지 이틀간 시청 애뜰광장에서‘2024 농특산물 한마당 인천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주) 인천본부가 주관하는 ‘2024 농특산물 한마당 인천장터’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관내 농특산물 생산 농업인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장터에서는 18개 부스에서 판매와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판매행사 부스에서는 인천시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주변 주차공간 부족을 해소하고자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당일 무료배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우리쌀 홍보를 위해 쌀 500g 제공 이벤트와 치유농업, 우리 음식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장터가 마련될 예정이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이번 농특산물 한마당 인천장터를 계기로 소비자에게 지역의 다양한 생산품을 소개하고, 생산자에게 판로 확대의 장을 마련해 인천 농식품 발전의 장 확대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가 근로자 복지수요 대응 및 권익증진을 위해 기존 복지시설 리모델링과 신축에 나선다. 기존 근로자문화센터 건물의 노후화 및 공간 협소에 따라 근로자 ‧ 지역주민에 대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개선을 위해 ‘가좌 복합문화센터 건립('23. 6. 23. 착공)과‘근로자문화센터 리모델링('24. 3. 27. 착공)’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5월에 개관 예정인 가좌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은 부지면적 2,292.2㎡, 연면적 5,131.23㎡,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총사업비 174억 원이 투입되며, 교육 ․ 복지 공간, 생활문화센터, 체육센터, 도서관 등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근로자문화센터 리모델링은 총사업비 27억 6천만 원으로, 부지면적 3,388.6㎡, 연면적 2,572.52㎡(리모델링 전 2,44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북부근로자종합복지관(현 부평구 소재)이 이관되어 직업안정 및 고용촉진사업, 고충상담 및 무료 노동 법률상담 등 근로자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시설로 운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가 11월 22일에서 23일까지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가칭) 2024 인천시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인천지역 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공정무역기업 등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인천에서 올 7월 개최 예정이었던 ‘제6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가 취소됨에 따라, 사회적경제 당사자조직의 인천시 자체 박람회 개최 요청과 자발적 참여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는 인천지역 내 사회적경제 당사자조직뿐 아니라,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인천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새로운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 인천 사회적경제박람회’는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사회적경제조직 부스 운영 ▲공공구매 상담회 및 각종 정책홍보 ▲사회적경제 관련 각종 정책세미나 ▲사회적 경제 제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올해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가 취소됐지만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는 화재로부터 시민과 상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전통시장 스마트 전기화재 안전시스템’을 인천시 관내 51개 전통시장, 10,847개 점포 대상으로 2025년부터 순차 적용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전통시장의 오래된 전기설비와 복잡한 구조로 인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IoT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전기 이상징후를 감지함으로써 전기화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스마트 전기화재 안전시스템은 점포별 분전반에 전기화재예방 IoT센서를 설치하고 24시간 실시간으로 점검해 과부하, 누전, 이상전류 등을 조기에 감지한다. 또한 위험상황 발생 시 점포상인, 재난상황실(시, 군·구), 관할 소방서 등에 SNS 문자 알림을 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본 사업은 인천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2025년부터 2027년 3개년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며, 2025년에는 1차 연도 사업으로 총 10개 시장 약 3,200개 점포에 설치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전통시장의 화재발생의 주요 원인이 전력선 과부하, 과전류 등 전기적 요인이라는 점을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서구는 2024년 9월 4일 연희동 용의머리 들녘에서 올해 첫 벼베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확되는 벼는 추석 제수용 햅쌀로 서인천농협을 통해 공급된다. 서구청 농수산팀은 폭염을 이겨내고 수확하는 귀한 햅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매년 쌀 소비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에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