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화군이 지난 19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보호자 89명을 초청해 ‘가족과 함께 무비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은 영화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문화적 기회가 부족할 수 있는 드림스타트 가정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행복한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가족들은 해외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은 ‘무사파: 라이온 킹’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무사파: 라이온 킹’은 거대한 야생에서 고아가 된 어린 사자 무사파가 왕의 혈통이자 예정된 후계자 타카(스카)를 만난 후, 주어진 운명을 뛰어넘어 세상의 왕이 되는 전설적인 여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함께한 드림스타트 아동은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영화도 관람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화군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다양한 정서․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통합 사례 관리를 통해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미래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인천시 주관 '2025년 시-군·구 상생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억 1천만 원을 확보했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총 2개 사업으로 ‘강화군 온라인 셀러 창업지원 사업’과 ‘강화군 로컬 비즈니스 창업 과정’이다. 강화군 온라인 셀러 창업지원 사업은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입점부터 판매까지 실전 중심의 교육과 컨설팅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활성화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화군 로컬 비즈니스 창업 과정은 로컬 영상기획·촬영·편집·제작 과정을 통한 홍보 역량과 창업 경쟁력 강화 등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강화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윤정혁 센터장은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화군민에게 온오프라인 홍보와 판매 유통 방식 다각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취·창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화군이 19일 강화읍 중앙시장 일원에서 ‘에너지절약 및 화재 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겨울철 난방기 사용량 급증에 따른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확산과 화재 발생 위험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다중이용시설 상인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겨울철 난방비 절약, 지구를 살리는 에센스 당신의 에너지 센스’를 주제로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 20℃ 유지, 난방 중 출입문 상시 개방 금지, 난방기 필터 청소 등 생활 속의 에너지절약 실천 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금지, 소상공인 화재보험 가입 안내 등 화재 예방 내용이 담긴 전단과 핫팩 등 홍보 물품을 상인들에게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에너지절약과 화재 예방 실천 운동을 병행해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했다”라며, “난방용품 사용 등의 급증에 따라 화재 발생에 취약한 시기인 만큼 주변 위험 요소를 잘 살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태안지역자활센터가 지난 20일 센터 지하교육장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원, 센터 종사자 및 참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태안지역자활센터 종무식’을 갖고 올 한해의 마무리를 알렸다. 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태안군 자활사업에 적극 참여한 자활참여 주민들에 감사를 전하고 관계자들 간 결속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식전공연과 표창 수여, 격려사, 한해 성과 동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센터의 자활근로 사업에 성실히 참여한 이정심(57, 태안읍) 씨와 최건옥(67, 태안읍) 씨, 센터 종사자 최진숙(37, 소원면) 씨가 나란히 ‘아름다운 이웃’ 표창을 받는 등 총 13명이 수상자로 선정돼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태안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는 태안지역자활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 한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돼 주시길 바라고 군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읍 동문리에 위치한 태안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4년 문을 열었으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통계청이 12월 20일 발표한 ‘2023년 지역소득(잠정)’ 추계 결과에 따르면, 인천시는 실질 경제성장률 4.8%를 기록하며 전국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는 2년 연속 전국 1위 달성이며 전국 평균 경제성장률 1.4%를 크게 웃도는 성과로, 인천이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음을 증명했다. 이 같은 성장은 인천의 경제 규모와 잠재력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지역별로는 인천 다음으로 대전 3.6%, 울산과 경북이 3.2%로 뒤를 이었다. 2023년 인천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117조 원으로, 전년 대비 4조 원 증가했으며, 특광역시 중 지역내총생산 2위이다. 특히, 운수업과 제조업이 인천 경제를 이끄는 주요 산업으로 각각 33.6%와 5.7%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지난 9월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소득 2020년 기준년 개편 결과’에서 2021년 인천의 지역내총생산(GRDP)이 104조 원을 기록하여, 사상 처음으로 100조 원을 돌파한 이후로 2022년 113조, 2023년 117조(잠정)를 기록하여 특광역시 중 서울에 이어 경제규모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보령시귀농귀협의회는 20일 금빛사랑주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였다.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영정사진 촬영과 함께 대화를 통해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구운 붕어빵을 나누며 즐거움을 선사했고, 풍선아트 공연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장순선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재능 기부를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봉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동부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가족이 책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2월 23일 부터 선물 소진 시까지 ‘동부산타가 주는 우리 가족 크리스마스 선물’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 5권 이상 대출자에게 입체 블록, 커피 드립백 등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를 증정하고, ▲1권 이상 대출자에게는 다양한 만들기 키트가 들어있는 선물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부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주해숙 관장은 “도서관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가족이 소중한 추억을 나누고, 따뜻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17일, 대구군위초등학교에서 관내 초등학생, 교원,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초 IB 탐구 발표회’ 참관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위초 6학년 학생들의 다채로운 탐구 결과 발표와 탐구 결과물 전시를 통해 IB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사회의 교육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입맛의 변화’, ‘환경 보호’, ‘성공의 의미’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팀별 탐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모습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모의실험, ▲퀴즈, ▲소감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탐구 결과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참석자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발표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 떨렸지만, 우리 팀의 연구 결과를 잘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른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12월 9일부터 12월 20일까지 달성Wee센터 하반기 프로그램 참여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마음 위(Wee)로 상자’를 전달하며 방학 중 심리적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된 ‘마음 위(Wee)로 상자’는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방학 생활을 위해 다양한 구성품으로 제작됐다. 주요 구성품으로는 ▲365일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탁상용), ▲겨울 방한용품 세트(해피데이 포켓 핫팩),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체험형 만들기 세트(붕어빵 비누만들기 DIY 키트세트), ▲간식 세트(과자 종합세트) 등이 포함됐다. 특히 ‘365일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은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긍정의 메시지를 담아 학생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체험형 만들기 세트의 경우, 직접 손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성취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원 물품을 전달받은 한 학생은 “깜짝 선물처럼 받은 마음 위(Wee)로 상자 덕분에 겨울방학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순창군은 지난 1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도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현장업무 종사자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중요 사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근거해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용자와 근로자가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함께 협의하고 결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위원회는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인 경제산업국장을 포함해 사용자 측 위원 5명, 공무직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근로자 측 위원 5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4분기 현업사업장 안전과 보건 분야 점검결과를 공유하고, 2025년도 산업안전보건 관리계획안과 순창군 안전보건관리규정 일부개정 안건을 집중 심의했다. 한표 경제산업국장은“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유해·위험요인을 최소화하고 점진적으로 감축함으로써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근로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이라며,“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인적 사고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만큼, 성숙한 안전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순창군이 보여준 하천관리의 탁월한 성과가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군은 전북자치도가 주관한‘2024년 지방하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방, 호안, 하상 정비, 가동보 관리, 하천 내 불법행위 단속 등 지방하천 관리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춘계와 추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군은 21개소의 지방하천에 총 28억 5000만원을 투입해 체계적인 제방 정비와 하상준설을 실시하며 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앞장섰다. 특히 하천 물 흐름을 저해하는 잡목, 퇴적 토사, 부유물질 등을 제거하는 하도준설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경천과 추령천에서 하상준설을 통해 통수 단면을 확보하고 하천 경관을 정비하는 등 하천 환경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크게 기여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지방하천 관리는 단순히 하천 유지와 정비를 넘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의 환경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과제”라며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순창군이 2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 기업인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경제 발전과 기업 지원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기업인들뿐만 아니라 전북 경제통상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주요 경제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해 기업 지원사업, 지역특화비자 추천제, 일자리 지원 등 각 기관의 지원 정책과 사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최영일 군수는 순창군의 경제 현황과 주요 성과를 상세히 소개하며, 농업과 장류산업을 기반으로 한 특산품 가공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으며, 지역 대표산업과 융합한 상생발전 모델 구축에 힘쓰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진 논의에서는 기업들이 겪고 있는 실질적인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을 다뤘다. 참석 기업인들은 인력난 해소와 근로자의 지역 정착을 위한 주거 지원 등 다양한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이에 순창군은 즉각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기업연계 청년근로자 기숙사 조성, 일자리 박람
정안뉴스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19일 공사 회의실에서 직무중심 인사관리 2단계 추진을 위한 ‘직무중심 인사관리체계 고도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직무중심 인사관리제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지방공공기관 혁신 및 관리체계 개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제도로, 관행화된 연공서열 중심의 인사관리를 직무가치 중심으로 전환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한 국정과제이다. 의왕도시공사는 2023년부터 정부의 직무중심 인사관리 도입 방향에 따라 직무중심 인사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공사는 지난해 직무중심 인사관리 1단계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직무분석, 직무분류, 직무기술서 작성 등을 실시했으며, 이번 2단계 연구용역을 통해서는 인력계획, 채용, 교육, 전보 등을 대상으로 직무중심 인사관리를 우선 도입할 수 있도록 직무중심 인사관리체계의 기본틀을 마련했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이번 직무중심 인사관리체계 용역을 통해 신규인력의 채용과 역량강화교육, 전보 등 인사 전 분야에서 최적의 방안을 마련해 직무중심 인사관리시스템 구축의 선도적 기관으로 발돋음해 나가겠다”고 말했
정안뉴스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18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 2층 로즈홀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AI×ESG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ESG경영포럼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은 대한민국 ESG 평가모델을 기반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분야별 요소 및 우수사례에 대한 평가를 시행해 수상기관을 결정하는 ESG경영 분야의 대표적인 시상식이다. 이번 공모에서 공사는 24시간×365일 고객 서비스 채팅형 시스템인 AI기술 ‘챗봇’을 ESG 경영에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AI기술 ‘챗봇’은 월평균 5,000명 이상의 고객이 꾸준히 이용 중이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실시간 고객 민원에 대한 신속한 맞춤형 답변을 제공해 고객 편의성과 업무 효용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공사의 ESG 경영강화 추진체계에 기초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것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지속가능한 경영 구현을 위해 더욱
정안뉴스 기자 | 의왕도시공사 부곡스포츠센터가 연말을 맞아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부곡스포츠센터는 올 한 해 센터를 이용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가족과 친구들이 따뜻한 연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센터 1층 안내데스크와 2층 로비에 설치된 눈부신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달콤한 사탕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의왕도시공사 송태석 생활체육처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