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RCY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사랑의 선물 상자 10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RCY는 대한적십자에서 운영하는 범세계적 청소년 단체로 취약계층 지원활동, 환경캠페인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제공받은 크리스마스 사랑의 선물 상자는 ▲담요 ▲쿠션 ▲텀블러 ▲보조배터리 등 겨울과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선물 상자는 친부모의 부재로 친인척이나 일반가정에서 보호받고 있는 가정위탁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팔문 위원장은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이 지역 아동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열심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선물 상자를 전달해 주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RCY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시민들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관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정안뉴스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9일 (사)필라멘트복지법인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목도리 2,025개(7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4년 11월 설립된 (사)필라멘트복지법인은 ▲노인 장애인 복지 ▲해외 빈민 원조 ▲환경정화 ▲재난 재해 지역 성금 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나눔을 위해 한 해 동안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목도리 제작 캠페인에 참여해 후원의 의미를 더했다. 최경순 (사)필라멘트복지법인 봉사국장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소외된 이웃에게 목도리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라며 “내년에는 2,026개를 목표로 자원봉사자와 함께 목도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목도리 전달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안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사랑의 목도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기자 | 안산시 새마을회는 지난 19일 상록시민홀에서 20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안산시 새마을 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새마을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5년 을사년 발전된 활동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안산시 새마을회원들의 한해 활동이 담긴 현장 영상으로 시작돼 라오스 해외 봉사에 관한 영상 시청과 2024년 사업 보고에 이어 내년도 활동에 있어 포부를 다지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새마을운동의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임충열 안산시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모범 새마을회원들에게는 국무총리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안산시장 명의의 표창이 수여됐다. 임충열 안산시 새마을회장은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새마을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 한 해도 안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안산시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내년에도 지역 곳곳 현장에서 생기 있고 힘찬 활동을 펼쳐주시길 응원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9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다목적실에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민관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산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민관협의체’는 교육, 근로복지, 출입국, 청소년, 안전 등 외국인 지원 관련 분야의 기관 관계자 15명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기관 간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과 권익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해 연 2회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추진한 외국인주민 지원사업의 점검과 함께 내년도 추진 예정인 주요 사업들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올해 상록구에 거주하는 이주배경 청소년의 적응 지원을 위한 ‘동고동락’ 개소와 고려인․한인 이주 160주년 기념행사 추진 등 외국인주민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적응을 위해 힘써 왔다. 선진 외국인 정책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올해 국내외 기관에서 총 47회 472명이 시를 방문했으며, 지난 11월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정안뉴스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9일 마이어스 안산에서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안산시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실무협의체 위원, 실무 분과위원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는 ▲사회복지시설 장기근속 퇴직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한 우수위원 표창 ▲올해 사업 내용 및 성과 보고 ▲분과 활동 소감 및 내년도 사업계획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박영혜 민간위원장은 “한해를 돌아보고 2025년을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다양한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한 해 동안 헌신과 열정으로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큰 역할을 해주신 위원님들 한 분 한 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민의 일상이 행복한 복지 도시를 구현하는 데 있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안산시는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올해 정신 응급 대응 분야에 있어 적극적으로 임한 공적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신 응급 대응 유공 표창은 정신 응급 환자 치료지원과 정신 의료 서비스 제공 등 정신 위기 예방 및 대응에 적극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 센터는 올해 정신 위기 상황 대응체계 향상과 정신건강 위기 대응 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센터는 지난 11월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에서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정신건강 보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시는 정신 응급 환자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365일 24시간 정신 응급 대응이 가능한 민간 공공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민·관·경 협력체계를 공고히 유지해 ▲범죄 대응 ▲이송 ▲응급입원 ▲치료비 지원 등 공동 대응 기조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시민들의 정신건강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을 한층 단단하게 구축해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정안뉴스 기자 | 안산시는 지난 8월부터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디자인대학과 협업해 진행한 사회적기업 디자인패키지 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자인대학 정보디자인 수업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예비사회적기업인 양지크린협동조합이 기업의 홍보물 등과 관련한 디자인 지원을 받았다. 안산시 소재 양지크린협동조합은 취약계층과 중장년 여성에게 일자리와 교육을 제공하는 청소 전문 자활기업이다. 에어컨 청소·방역 서비스 등의 특수청소와 저장강박증 가구 지원 등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양대 에리카캠퍼스는 한 학기 동안 기업연계 프로젝트형 수업으로 31명이 참여해 해당 기업에 대한 맞춤형 디자인패키지를 제작해 지원했다.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에게는 사회적경제 경제교육이 제공됐다. 아울러, 양지크린협동조합에서 디자인 제작 참여 학생 가운데 우수 학생을 선발해 학업 장려금을 지급했다. 이번 정책사업의 제안자인 이선미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로 디자인 분야에 있어 학생들이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원중 기획경
정안뉴스 기자 | 수원시 팔달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19일 치매 환자·가족을 대상으로 송년 행사를 열었다. 치매 환자와 가족 50여 명은 팔달구보건소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배운 칼림바(Kalimba)를 함께 연주했다. 수원시 팔달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올 한 해 치매를 이겨내기 위해 애쓰신 어르신들과 돌봄에 정성을 다한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치매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행복한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가 19일 정자2동행정복지센터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열었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팥죽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동지 팥죽 300그릇을 정자2동 등 5개 동 행정복지센터, 호매실7단지 경로당 등 11개 시설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따뜻한 팥죽을 나누며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싶다”며 “든든히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984년 설립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는 13개 단체, 회원은 1447명에 이른다. 여성 안전을 위한 호신술 교육 사업과 양성평등주간 행사 주관, 성폭력·성희롱 방지 교육, 여성의 취업 지원 등 활동을 한다.
정안뉴스 기자 | 수원시는 19일 수원시 청년지원센터에서 청년 환경교육 서포터즈 ‘그린크루 2기’ 해단식을 열었다. 지난 5월 출범한 그린크루 2기는 ▲환경교육 주간·환경교육 행사 기획·운영 ▲서포터즈 활동 온오프라인 홍보 ▲환경행사 지원, 자원봉사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홍보 ▲지역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 환경기초시설 탐방 등 활동을 했다. 지난 7월 서포터즈 워크숍을 열고, 영상편집 교육과 함께 삼성전자 견학을 했다. 8월에는 수원시 자원순환센터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을 방문했고, 수원청개구리 서식지 모니터링, 친환경 논 벼 베기 체험 등 다양한 환경 관련 행사를 지원했다. 이날 해단식에서 서포터즈 27명에게 수료증을, 활동 우수자 3명에게는 수원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2기 서포터즈는 팀 프로젝트 활동, 행사 자체 기획·참여 등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을 펼쳤다”며 “청년들이 친환경 청년 문화를 확산하는 리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후원해 주신 수원시장학재단 후원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시장학재단이 19일 WI컨벤션 토파즈홀에서 연 ‘후원회원 감사의 밤’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나눔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를 따뜻하고 밝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며 “수원시도 더 많은 학생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장애인부모회 회원들로 구성된 ‘우쿠누리앙상블’의 힐링콘서트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장학재단 박춘근 이사장과 후원회원, 지정장학금 장학생, 장학생 수기공모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지정기탁 장학생 1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장학생 수기공모 우수자를 시상했다. 박춘근 이사장은 “여러분의 나눔과 관심이 장학생들에게 희망이 된다”며 “후원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06년 4월 설립된 수원시장학재단은 수원시 출연기관이다. 인재를 발굴·양성하기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전개해 지금까지 초·중·고·대학생 1만 3166명에게 총 108억 8525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정안뉴스 기자 | 경기청과(주), 수원청과물(주), 수원지구원예농협, 수원수산시장(주), 경기수협 등 수원시 농수산물시장 도매법인 5개소가 19일 수원시에 정다미(쌀) 8470kg(3천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수원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박정준 경기청과(주) 대표이사, 조도현 수원청과물(주) 상무, 공재헌 수원지구원예농협 상임이사, 송민규 수원수산시장(주) 대표이사, 이경수 경기수협 수원사업소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정다미를 각 구·동에 배분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원시 농수산물시장 도매법인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수원시가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 지급을 확대한다. 민원실 근무자에게만 지급했던 휴대용 보호장비를 불법행위 단속과 현장 방문 상담 등을 하는 대민업무 수행 부서에도 제공한다. 녹음기능이 있는 공무원증 케이스 203대와 명찰형 웨어러블캠 72대를 12월 중에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 지난 4일부터 민원·복지 부서 내 모든 행정전화 통화 내용을 자동 녹음하고 있다. 자동녹음 적용 부서는 시청 혁신민원과·복지여성국 전체 부서, 각 구청 종합민원과 등이다. 민원·복지 부서에 전화가 오면 연결 전에 ‘통화 내용이 자동 녹음된다’는 음성 안내를 한 후 전화를 연결하고, 자동 녹음하는 방식이다. 정당한 사유 없이 20분 이상 민원 전화나 면담이 이어질 경우 효율적인 민원 상담과 직원 보호를 위해 이를 종료할 수 있는 제도도 도입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겠다”며 “민원인과 공무원이 서로 배려하는 행정 서비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기자 | 수원시가 19일 효동초등학교(영통구 매탄로126번길 27)에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자유공간 ‘청개구리 연못’을 개관했다. 수원시 ‘청개구리 연못 사업’은 학교 내 유휴교실을 활용해 청소년과 학부모가 자유롭게 활동하며 세대 간 소통·교육 나눔을 할 수 있는 거점형 교육·문화 복합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수원시는 청소년 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청개구리 연못을 조성하고 있다. 효동초등학교 청개구리 연못은 연면적 487.62㎡로 공감 쉼터, 소모임실1·2, 밴드실 등을 갖췄다. 총 사업비 3억 7500만 원이 투입됐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운영·관리한다. 효동초등학교 청개구리 연못은 학교 교육 시간에는 교육과정 연계 활동실로, 방과 후에는 청소년들의 자유공간으로 운영된다. 학부모지원단 활동, 늘봄학교와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 등도 제공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효동·효원초 학부모지원단, 학생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교육브랜드인 ‘청개구리 스펙’ BI(Brand Identity, 브랜드 정체성) 현판식도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정안뉴스 기자 | 군포시 수리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플로렌스 카네기홀에서 열린 주민자치 송년회에서 가야종합사회복지관에 3,663,700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올해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운영된 상하반기 수릿길 나눔 벼룩시장에서 먹거리장터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이다. 수릿길 나눔 벼룩시장은 관내 주민들 간 물건을 교환 및 판매하여 불필요한 자원을 필요한 이웃과 나눈다는 취지에서 열린다. 벼룩시장에 함께 참여한 덕유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수익금도 이날 후원금에 보태져 전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후원금은 가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군포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수리동주민자치회 고진해 회장은 “추운 날씨 탓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번 주민자치회 후원금을 통해 조금이나마 이웃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나고, 밝은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