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 ㈜설악에너텍은 2월 22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500만원 기탁했다. 박선경 대표는 “홍천군의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 봉사단체 은혜회는 2월 22일 홍천군청을 방문, 관내 가정위탁아동 등 저소득계층 45가구에 38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은혜회는 매월 1만원씩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단체로 30년 넘게 가정위탁 등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신경숙 회장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아동들이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군수는 “2024년도에도 어김없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 주시는 은혜회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는 송전선로 건설 사업을 추진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홍천군은 500kV HVDC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하여 주민들의 송전선로 노선 변경 및 일부 구간 지중화에 대한 의견반영을 여러 차례 중앙부처와 한국전력공사에 요구해왔다. 특히 작년 12월, 신영재 홍천군수가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환경을 지키기 위한 "사람 중심의 500kV 송전선로 노선 변경 및 지중화"를 강력하게 요구하기도 했다. 또한 주민들의 직접적인 의견을 전달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관계기관에 건의하고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관계기관의 입장 또한 수차례 요구하여 왔다. 그러나, 중앙 부처 및 한국전력공사는 노선 변경 및 지중화가 현재 여건상 불가능하여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월 15일에 서부 1~3구간에 대한 전원개발사업 실시 계획 승인을 고시했다. 이에 홍천군은 앞으로 관련기관에 우리 군의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한 산지협의 등 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철원군은 작년 12월 철원지역 독립운동 정신을 기린 ‘철원애국선열추모비’를 철원역사문화공원 내로 이전을 완료했다. 강추위와 한파로 연기됐던 이전 준공식은 2월 26일 오후 2시 개최될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제105주년 3·1절을 앞두고 철원애국선열추모비 이전 준공식은 철원 출신 애국선열을 추모하고, 독립운동 정신을 기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화천교육지원청은 22일, 지난해 11월 추진한 ‘학생자치회와 함께하는 투(two)컷 스토리텔링 프로젝트’의 성과인 '오고 싶은 학교 있고 싶은 교실 만들기 프로젝트(투컷 스토리텔링 작품집)'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화천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학생 자치 역량 강화 △학생 자율에 기초한 학생자치활동 문화 조성 △존중과 배려, 관계를 중시하는 ‘회복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프로젝트는 ‘평화로운 화천호 마을에 전학을 온 베스가 이유 없이 주변의 작은 물고기를 괴롭힌다’라는 내용을 담은 2장의 그림을 보고,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담아 이야기를 이어 나가도록 하는 것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관내 초등학교에서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미술·국어 교과 수업 시간 등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어린이들의 생각을 담도록 지도했다. 또한, 학생들은 그림 이어 그리기, 동화, 동시, 만화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표현 방법으로 연필, 색연필, 애니메이션 제작 툴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본문과 결말을 창작하는 등 주목할 만한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nbs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2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린강좌 1기'를 처음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열린강좌 1기'는 올해 1월부터 개설된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6개월 몰입과정)’ 중 핵심과목을 개방하여 공개 선발된 외부 연수생과 합동연수로 진행하는 기획력·스피치 특화과정이며, 올해 말까지 4기수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 과정은 △모의시험형 기획보고서 실습 △압박질문 대응 스피치 훈련(녹화영상 1:1지도) △기획 습관 형성 도서 제공 등 6급 중간관리자의 전략적 사고와 돌발상황 대응력을 키울 수 있는 혁신적인 연수로 평가받고 있다.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에는 고전철학 독서서평, 나도 작가 ‘감정일기’ 소책 자 만들기, 실적보고서 쓰기, 실무 기획보고서와 정책연구보고서 작성 등 단계별 글쓰기 수업이 있다. 또한, 회의진행 기술, 압박질문 대응 훈련, 공청회 가상상황 설득의 말하기, 보고브리핑 실습, 청중을 사로잡는 발표 등 다양한 형태의 스피치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향숙 원장은 “강원교육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6급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부터 23일까지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교육정보 기술을 활용한 학교 단위의 질 높은 디지털 기반 교육 변화를 촉진하고자 ‘2024 인공지능(AI) 학습플랫폼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인공지능(AI) 학습플랫폼 매칭데이는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기초학력 향상 지원 및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교와 에듀테크가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박람회이다. 2023년도에 이어 2회차인 인공지능(AI) 학습플랫폼 매칭데이에는 46개의 민간 에듀테크 업체가 참여하여 교원을 대상으로 수업 중 인공지능 학습플랫폼 활용을 위한 안내와 상담이 진행되며, 민간에서 서비스 중인 다양한 코스웨어 및 에듀테크 적용 방안에 대하여 학교의 이해도 제고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심영택 더나은학력지원관은 “학교급별 학생 수준에 부합하는 인공지능 기반 학습 평가 및 맞춤형 콘텐츠 제공을 통해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이 구축될 것”이라며, “급속도로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과 학교 교육의 효과적인 접목을 위해 도교육청에서는 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속초 마레몬스 호텔에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120명과 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 업무담당 장학사 등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지난 2023년 12월 교육부의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 및 SPO 역할 강화 방안 발표에 따라 도교육청은 2024년 학교폭력제로센터 및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에 따라 17개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제로센터’를 설치하여 단위학교의 학교폭력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학교폭력 사안조사부터 관계회복, 피해학생 법률지원까지 체계적·통합적 지원을 한다. 또한, 학교폭력 업무 및 사안조사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 운영을 통해 학교폭력 발생 시 학교 내외 여부와 상관없이 학교폭력 사안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위촉 선발을 마친 2024년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의 △사명감 제고 및 사안 조사 전문성·공정성 확보, 이를 통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제도의 조기 안착을 목적으로 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양군이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생명지킴이’란 가족, 친구, 이웃 등 주변에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자살위험신호를 인지해서 위기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기관에 연계해 대상자의 자살 예방을 돕는 사람이다. 생명지킴이 교육을 이수한 종사자들은 양양군 생명지킴이로 위촉돼, 주위에 있을 수 있는 자살위험군의 신호를 파악하고 사고가 발생하기 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안전울타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생명배달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은 양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월 19일과 20일에는 관내 군 부대에서 간부 및 장병 총 300여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오는 2월 28일에는 양양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자 및 종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3월 26일에는 요양보호사 3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양군이 지난 2월 1일 지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및 사회복지사 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을 포함하면 이번 달만 430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월 대보름을 맞아 양양군 곳곳에서 지역의 안녕과 화합을 다지고 풍년 농사를 기원하기 위한 다양한 민속행사가 펼쳐진다. 정월대보름 행사에서는 전통 세시풍속인 다리밟기를 비롯해 지신제, 지신밟기, 풍물놀이, 달집태우기 등을 재현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단합과 민속문화의 발전·계승을 도모할 예정이다. 읍면별 일정으로 서면에서는 2월 23일에, 양양읍·손양·현북·현남·강현면에서는 2월 24일에 열린다. 6개 읍․면 중에서 남대천 둔치에서 진행되는 양양읍의 정월대보름 행사 규모가 비교적 큰 편으로, 행사 관계자 및 읍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양읍 정월대보름행사 순서로 2월 23일 오후 2시경부터 풍물패가 시내일원을 돌며 지신을 밟으면서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군민평안과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한다. 2월 24일 오후 6시 30분경에는 남대천 둔치 행사장(작은영화관 앞 주차장)에서 풍물패의 마당놀이 판굿이 진행된다. 이어서 지신제가 열려 만인의 소원성취와 풍농·풍어, 가정과 마을, 나라의 안녕과 평안을 축원할 예정이다. 지신제 이후, 횃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학과 지자체, 기업의 파트너쉽 강화와 동반성장을 위한 거점이 화천지역에 마련된다. 화천군과 한림대는 28일 화천평생학습센터에서 ‘2024 글로컬 대학 마이크로 캠퍼스(M-campus)’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번 개소식은 지난해 11월 한림대가 교육부로부터 ‘글로컬(Glocal) 대학’으로 최종 선정된 것에 따른 것이다. 교육부가 선정하는 ‘글로컬 대학’은 대학 안팎과 국내․외의 벽을 허물고, 지역, 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대학을 의미한다. 선정에 앞서 화천군은 지난해 9월 한림대와 캠퍼스 운영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한 바 있다. 2027년까지 운영될 글로컬 대학 마이크로 캠퍼스에는 AI(인공지능) 고등교육 모델을 적용돼 화천지역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 진로 상담 시스템 등이 구축된다. 마이크로 캠퍼스는 거점인 화천평생학습센터에서 다양한 교육 시스템이 기획, 디자인되고 화천군 청소년 수련시설과 화천커뮤니티센터 등에서 해당 시스템이 직접 실행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림대의 글로컬 대학사업에는 강원특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제군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2024년 창업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인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청년(만19세~39세 이하) 또는 중장년(만40세~65세 미만)이며, 타 지역 거주자의 경우 창업지원 대상자 선정 이후 3개월 내 전입 가능 사람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모집인원은 총3명으로 청년 창업 2명과 빈점포(중장년) 창업 1명이다. 사업자 등록자, 세금 체납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인건비를 제외한 건물임차료, 리모델링비, 홍보비, 물품구입비 등 최대 1,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창업 후 2년 이내 폐업 또는 전출할 경우에는 지원된 보조금 전액을 환수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8일부터 15일까지이며 지원 희망자는 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사전 창업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사전교육은 인제군에 적합한 사업 아이템 개발과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내용으로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4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대상자 선정결과는 오는 5월 인제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제군이 오는 4월 30일까지 2024년 신선농산물 택배비 지원 사업 신청을접수한다. 인제군은 계통출하를 하지 못하는 소규모 재배 농가들을 위한 맞춤사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신선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은 지역 농가의 농산물 판로 확대와 농가의 실질적 소득도 증대로 이어져 지역 농민들의 호응도 높다. 인제군은 올해 총 7억 5천여 만원을 택배비 지원 사업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인제군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가로 연간 20건 이상 신선농산물을 택배 판매한 농업인으로, 농가별 200만원 한도 내 택배발송비의 50%를 지원한다. 단 식품위생법에 따른 제조(가공), 허가(신고)를 요하는 떡, 한과, 고추장, 된장, 장아찌류, 김치류, 과즙, 엿 등 가공품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농가는 사업이 종료되는 11월까지 연중 택배 배송비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11월 이후 12월 택배실적분에 대해서도 차년도인 2025년에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 신청은 신청기한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23일 세경대 글로컬 문화마을 4층 대강당에서 세경대 유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정월대보름 맞이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영월군은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문화 연대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문화도시 조성사업(나, 함께 산다)을 추진했으며, 23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세경대 유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국 고유의 명절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윷놀이, 한복체험, 전통음식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외국인 학생들은 이날 오색 빛깔의 한복을 차려입고 직접 부럼을 깨며 정월대보름 풍속을 배웠다. 또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제기 차기,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도 체험했다. 아울러, 지난해 문화도시 시민추진단 문화다양성 분과에서 제작한 관내 의료기관 방문 절차 리플렛(4개 국어 번역)도 배부한다. 행사에 참여한 베트남 유학생은 “평소 전통문화체험을 접하기 힘들었는데 이번 행사를 토대로 학교 생활 및 유학생활에 조금이나마 적응하는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영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월군은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과 위생적인 음식문화 실천 정착을 위해 2024년 음식문화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 지난해 군은 위생지도 점검, 식중독 사전 예방 진단 컨설팅, 모범(으뜸) 음식점 (재)지정 및 인센티브 지원, 안심식당 지정 및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는 군민 생활 속 위생 등급과 위생적인 음식문화 실천 정착을 목표로 △음식점 위생 등급제 홍보 및 지정 확대 △맞춤형 홍보를 통한 위생 등급제 인지도 향상 및 사후관리 강화 △모범(으뜸)음식점 지정 혜택 제공 △위생적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한 컨설팅 지원 △안전한 음식문화, 친환경 음식문화 조성 △음식 문화개선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처음 시행하는 “영월 맛집 육성 지원“은 3월 중 희망업소를 모집, 30개 업소를 선정하고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으로 전문 교육 업체가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를 비롯해 홍보, 마케팅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세경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과 연계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화 메뉴 및 디저트 개발을 지원하고 우수 외식 업소 견학 기회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