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2 (월)

  • 구름많음동두천 5.3℃
  • 구름조금강릉 7.4℃
  • 박무서울 4.8℃
  • 맑음대전 4.2℃
  • 맑음대구 3.7℃
  • 맑음울산 6.4℃
  • 박무광주 5.7℃
  • 맑음부산 9.5℃
  • 맑음고창 7.1℃
  • 구름조금제주 13.4℃
  • 맑음강화 7.0℃
  • 맑음보은 3.4℃
  • 맑음금산 1.8℃
  • 맑음강진군 3.3℃
  • 맑음경주시 2.2℃
  • 맑음거제 6.9℃
기상청 제공

경기

이천시, 대설 피해 관련 피해조사 및 복구 신속 추진

 

정안뉴스 기자 | 이천시는 1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대설로 인한 비닐하우스, 축사 등 피해가 확인되자 피해 농가에 대해 신속히 피해조사 및 피해복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11월 30일 대설로 피해가 집중된 백사면, 대월면, 모가면 일대 비닐하우스, 축사 등 피해 시설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해당 농가들을 위로하며“이번 대설로 인한 피해 현황을 신속히 조사하고 피해 시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장비 및 인력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천시 지난 11월 27일부터 평균 강설량은 30cm(최대:백사면 43cm)로 비닐하우스, 축사 붕괴 등 총 419건의 피해접수가 됐으며, 민관군이 하나가 되어 제설 및 피해복구를 위해 인력 및 장비를 총 동원하고 있으며 대설 피해조사 및 복구를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지속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피해조사를 추진하고 있으나 폭설로 인한 피해 현황이 누락되지 않도록 피해가 확인 되는 경우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피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