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밀양시의회는 6일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밀양시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39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본심사를 거쳐 기정 예산액보다 86억 775만 2천 원이 감액된 1조 1,478억 9,750만 원으로 최종 의결됐다.
그리고 이 날 김종화 의원의‘쌀 소비 촉진, 밀양 농업의 미래를 위하여’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밀양시의회는 오는 18일까지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하고, 1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0회 밀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