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기자 | 은평구 응암3동은 인정병원 사랑나눔회가 사랑의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인정병원 사랑나눔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인정병원 사랑나눔회는 "인정병원에 보내준 지역사회의 많은 지원과 응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수경 응암3동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인정병원 사랑나눔회에 감사하다”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