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기자 | 종로구가 12월 16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24년 종로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문헌 구청장과 김은영 종로장애인복지관장 및 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여했으며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 내용과 그간의 활동사항 등을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정문헌 구청장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주는 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