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기자 | 금상회가 지난 17일 김포복지재단에 현금 1천 4백만원을 기탁했다.
금상회는 경기 김포 출신 기업인 모임으로 2010년 1월에 봉사와 기부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이다.
금상회 방의규 회장은“매년 김포복지재단을 통한 기부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회원사들과 함께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김포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14개 읍면동을 통해 소외되는 지역 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1천 4백만원은 14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