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기자 | 김포상공회의소가 지난 18일 김포복지재단에 현금(품) 1억 5천 3백만원을 기탁했다.
김포상공회의소는 1989년 10월에 창립하여 지역경제를 위해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지역사회의 유일한 종합경제인 단체이다.
김포상공회의소 이규식 회장은“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회원사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을 모아주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김포상공회의소의 지역을 위한 꾸준한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현금(품)은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현금(품)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