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9일 파주시 소재 스포츠센터 위탁운영사인 코오롱글로벌(주)가 체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2천5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코오롱스글로벌(주) 송승회 본부장이 참석했으며, 김경일 파주시장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체육발전 기부금 전달에 감사드리며, 파주시 체육발전과 꿈나무 육성을 위해 공정하고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코오롱스포렉스는 운정스포츠센터, 운정다목적체육관 등 관내 6개 스포츠센터를 위탁운영 중이며, 보다 많은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스포츠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안전관리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오롱스포렉스는 한마음체육대회(2023년), 경기도민체전(2024년)에 자원봉사 및 심판 등 인력을 지원했으며,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랑애(愛) 연탄 나눔 행사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