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영월군의회는 23일 설을 맞아 복지시설 및 장애인재활시설등 관내 9개 복지시설에 위문품(백미)을 전달했다.
설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계층에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현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주헌 의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