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2월 7일부터 3월 12일까지 어린이자료실에서‘어린이 과학교구 체험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2024년 인천어린이과학관과의 업무협약으로 시작된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2025년에는 과학교구 전시와 체험을 통해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더욱 키우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인천어린이과학관이 개발한 ▲날아라 비행기 ▲분자구조 퍼즐 ▲빛의 합성 ▲자유낙하 운동 등 신구 개발된 과학교구를 포함한 14종의 과학교구를 주안도서관에서 무료로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체험하며 다양한 과학적 상상을 자극하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