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어, 아이들과의 눈높이 소통을 통해 아동 안전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소개된 동화는 달서구 대표 캐릭터 ‘이만옹 3대전’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현대 사회에 적응한 원시인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아동 보호와 실종 예방에 대한 메시지를 아이들이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이만옹 3대전의 생동감 있는 이미지도 함께 선보여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태훈 구청장은 “아이들이 동화를 통해 아동 보호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고,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을 배웠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달서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