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31 (월)

  •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2.9℃
  • 맑음서울 1.5℃
  • 맑음대전 1.4℃
  • 구름조금대구 0.6℃
  • 맑음울산 0.4℃
  • 맑음광주 2.1℃
  • 맑음부산 3.8℃
  • 맑음고창 -1.0℃
  • 구름많음제주 5.2℃
  • 맑음강화 -0.8℃
  • 맑음보은 -1.8℃
  • 맑음금산 -2.5℃
  • 맑음강진군 -0.9℃
  • 구름많음경주시 -1.6℃
  • 맑음거제 1.6℃
기상청 제공

충청남도

청양군 사회복지사, 소통공감 한마당 성료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28일 청양군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제3회 청양군 사회복지사 소통 공감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양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미혜)의 주관으로 지역 내 사회복지사 8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공부방지역아동센터 서종필, 청양군 시니어클럽 안은별 등 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7명의 유공자에 대한 표창식을 가졌다.

 

소통의 시간에는 사회복지사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과 재충전을 돕기 위한 편안한 음악과 명상으로 구성된 힐링테라피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매년 3월 30일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박미혜 청양군사회복지사협회장은 “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모든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가 서로에게 응원이 되고, 다시 한 번 우리의 사명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여권 청양군 부군수는 “사회복지사는 군민의 삶에 가장 가까이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가장 먼저 발견하고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분들”이라며 “여러분이 있기에 청양군 복지가 든든히 뿌리내릴 수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