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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릉4동 한마음공동체, 성북구청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 원 쾌척

성북구, 향후 4월 11일까지 산불 피해 지원 모금 접수

 

정안뉴스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4동 한마음공동체가 지난 3월에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을 전달식을 오늘 구청장실에서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정릉4동 한마음공동체 회원 5명이 참석했으며, 모금된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복구 지원과 재난 구호 활동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정릉4동 한마음공동체는 1993년 정양환(고문)을 중심으로 결성된 지역 봉사단체다. 결성 당시 기부금을 모아 장학사업을 시작해 32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노인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는 등 2,500여 명의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특히 한마음공동체는 매년 ‘성북구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서 200kg의 백미를 기부하는 등 성북구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 설 명절과 여름철에는 이불 등 비정기적인 후원 물품을 정릉1~4동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이번 산불 피해 성금 전달식은 이러한 한마음공동체의 나눔 정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로, 성북구는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추가적인 주민 성금 접수를 4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성북구는 모금된 성금을 신속히 피해지역 주민에게 전달해 피해 복구를 돕고, 재난 구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마음공동체 이성관 회장은 "이번 산불 피해를 본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구에서도 피해 복구와 재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성북구청은 이번 성금 접수에 대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며, 지원을 원하는 주민들은 성북구청에 문의하여 기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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