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7일 동구국민체육문예센터 3층 공연장 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100 여명을 대상으로 ‘내가 그린(Green&Drew) 동구’ 사업의 첫 프로그램인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가는 첫걸음! 탄소중립으로 부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부산환경교육센터 강혜영 강사’의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어 참석 아동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었으며, 나아가 생활 속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사례를 소개하여 참석자들에게 실용적인 정보 제공이 이루어져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오늘 강연을 통해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기후 위기 속 탄소중립을 이해하고 실천하여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동구청도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동구 드림스타트는 탄소중립의 이해를 돕고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고자2025년 신규사업으로 탄소중립 프로젝트 『내가그린(Green&Drew)동구』 사업을 기획했고, 드림스타트 가족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탄소중립 실천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의회는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3월 31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성금을 전달했다. 정기수 북구의회 의장은 “이번 산불로 많은 분들이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북구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된 성금을 신속하게 집행하여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북구의회는 지난 2월 적십자 활동을 위한 재원 조성과 부산지역 발전을 위한 '2025년도 새로운 희망, 적십자회비' 희망나눔성금 모금에도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재)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필현)은 지역 디자인 문화 확산과 최신 디자인 이슈 및 동향을 전달하기 위해 디자인 정보지 ‘데지그나레(Designare) 19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데지그나레’ 19호는 ‘AI 트랜스포메이션(AI Transformation)’을 주제로, AI와 디자인의 융합 사례부터 실제 활용 기업 소개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AI 기술이 디자인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 분석하고, AI 기반 디자인 혁신 사례를 통해 산업의 변화 방향을 조명했다. 전문가 기고에는 국민대학교 AI디자인학과 교수이자 산업통상자원부 디자인테크핵심기술 자문교수인 주다영 교수가 참여해 ‘AI 시대, 진화하는 디자이너의 역할’을 주제로 기고했다. 그는 AI와 디자인의 융합이 가져오는 변화, AI 기반 디자인 사례, 생성형 AI 및 프롬프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디자인 접근법 등을 소개했다. 특집 인터뷰에서는 AI 기반 장애인 HR 솔루션 기업 ㈜브이드림의 김민지 대표를 초청해 AI와 디자인 융합의 성공 사례를 조명했다. 인터뷰를 통해 AI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들이 편견 없이 자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 강서구는 최근 ‘적극행정 통합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강서구 전 부서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추천받아 총 58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 뒤, 이 중 10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2024년도 통합 경진대회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사례를 발표하고, 이후 심사위원단의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심사가 이뤄졌다. 심사는 평가단이 공정한 기준에 따라 진행했으며, 실효성과 창의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대상은 안전관리과 이동훈 주무관의 '스마트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이 차지했다. 이동훈 주무관은 그간 녹산 산업단지의 고질적인 문제인 방범과 악취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하여, ‘스마트그린산단’에 걸맞은 안전한 산업단지 환경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자원순환과 김은실 폐기물관리계장의 '국가조달계약업체와의 민사소송 승소로 주민피해 구제방안 적극 마련'과 교통행정과 박필상 주무관의 '다람쥐버스 운행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해 총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로수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3월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서구 내 69개 노선(총 연장 292.2km)에 식재된 가로수 5만 6천 그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재 강서구의 가로수는 부산시 전체 가로수의 약 32%를 차지하며 부산시 16개 구ㆍ군 중에서 가장 많다. 일부 지역에서는 가로수의 △울창한 가지로 인한 교통 신호 및 가로등 차단 △낙엽 및 가지 낙하로 인한 보행 불편 △병해충 증가 등의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강서구는 지난 3월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를 포함한 5개 노선(총 36.2km)의 가로수에 대해 가지치기 작업을 완료한 바 있다. 여기에 더해 강서구는 가로수 생육주기에 맞는 시기별 가지치기 등 유지ㆍ관리 작업을 연중 실시할 예정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철저한 점검과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건강한 가로수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도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기장군 정관읍 방곡리에 위치한 동부산 로컬푸드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예산이 제327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총 6억원 규모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중소농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 동부산 로컬푸드복합문화센터는 로컬푸드 직매장, 공동작업장, 공유주방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센터로,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중소농업인들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핵심 시설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농업인들의 생산과 판매를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승우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가 지역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농업인들이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컬푸드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라며, “이번 예산 확보로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번 예산은 시비 600백만원, 군비 600백만원, 자부담 1,200백만원을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4월 한 달간 초등 1·4학년, 중·고등 1학년을 대상으로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학생정서케어시스템을 운영한다. 학생정서케어시스템은 학생들의 정서·행동 문제의 사전 예방 및 맞춤형 지원으로 체계적인 학생 마음건강관리를 위한 것이다. 학교에서 1차로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통해 관심군 학생을 선별하고 2차로 상담센터, 병의원 등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지속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학생 마음건강관리 전문지원단' 및 '학교 마음건강 자문의사'를 운영하여 각급 학교의 학생정서케어시스템 신규업무 담당자 대상 멘토링을 실시한다. 또한 관심군 학생 사례회의, 교직원 연수 및 학부모 교육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천은숙 교육장은 “전문 병·의원 정밀검진, 치료비 지원 등 학생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정서·행동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아 건강한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7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55곳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상반기 지원장학’에 나선다. 이번 지원장학은 단위학교의 자율적 수업 장학을 강화하고, 협력적 장학체계 구축으로 학교의 자율적 변화와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지원장학을 통해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전문적 학습공동체 기반 공동 수업 연구 활성화 ▲기초학력 보장 ▲학교폭력예방 및 다(多)온(ON‧溫) 인성교육 실천 ▲늘봄학교 운영 등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또 학교 현안 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ㆍ공감의 시간도 가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은 학교 현황 파악·업무 공유 등을 위한 사전 협의회를 개최한다. 학교 방문 후에는 협력적 문제해결 및 다각적 지원을 위한 사후 협의회도 개최하여 장학 효과를 높이고, 체계적으로 학교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한 교육장은 “이번 장학은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의 현안을 해결하고, 학교의 자율적 성장을 지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중구 관내 초·중·고 학생 875명을 대상으로,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수업을 운영한다. 이번 수업은 학생 맞춤형 문화예술 교육의 일환으로 전래놀이, 미술, 사진, 인공지능, 전통공예, 영화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분야별 전문 예술가들이 학교로 방문하여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학생들은 예술가와의 만남을 통해 예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고, 예술적 경험을 통해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지역 예술가들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나누고 예술적 경험을 전달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 이재한 교육장은“'지역 예술가 문화예술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학교 문화예술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교육청 명장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 오후 5시 명장도서관에서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봄의 속삭임’ 옥상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도서관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음악을 통해 일상 속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음악회는 바이올린 김예지 연주자와 클래식 기타 김경태 연주자의 듀오 연주로 진행된다. 아베마리아를 시작으로 영화 시네마천국 테마곡,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등 연령과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연주곡 10곡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음악회 참가자에게 따뜻한 봄기운과 생동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정남 명장도서관장은 “따뜻한 봄날 음악을 통해 도서관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명장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교육청 해운대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50대 이상 중·장년층 210명을 대상으로 해운대도서관에서 2025 도서관주간 특별 행사 ‘나의, 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의 지속 가능한 자기 계발과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그들의 일상 속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7일의 봄날 프로그램, ▲2시의 책다방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7일의 봄날’은 건강·취미·외국어·교양·경제 등 중·장년층이 관심있어하는 7가지 주요 키워드를 주제로 일주일동안 매일 한가지씩 강의를 진행한다. ‘2시의 책다방’은 80년대 인기도서와 7080음악, 첫사랑을 주제로 한 문학·영화를 소개해 중·장년층의 추억을 소환하고 감정을 공유하는 공간이다. 이번 행사는 1976년생을 포함해 그 이전 출생자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권숙향 해운대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이 제2의 전성기를 준비하고,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문화와 지식을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교육청 해운대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도서관 성인 이용자 80명을 대상으로 ‘2025 북로그(Book-log)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기록을 결합해 성인 이용자의 독서 흥미를 유발해 자연스럽게 독서량을 늘리기 위해 마련했다. ‘북로그 챌린지’는 참가자가 책을 읽고, 나눠받은 독서 노트에 자유롭게 필사나 독후활동(글, 그림 등)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챌린지 이용 기간동안 총 16권 이상의 책을 읽고, 필사 1쪽이나 자유 형식의 독서 기록 1쪽을 16장 이상 작성하면 된다. 해운대도서관은 챌린지 완주 독려를 위해 오는 9월 응원 이벤트를 실시해 챌린지 순위 알림판을 공개하고, 독서활용을 확인해 도서관 이용 북패스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12월은 최종 달성자를 위한 특별이벤트와 연말 낭독회도 실시한다. 참가 희망자는 4월 1일부터 해운대도서관(60명), 우동분관(20명)을 직접 방문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독서 노트가 제공된다. 권숙향 해운대도서관장은 “북로그 챌린지가 이용자들의 체계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 분관 부산영어도서관은 ‘2025학년도 부산영어도서관 리딩스타(영어독서 선도요원)와 리딩버디(영어책 읽어주기 자원봉사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영어독서 생활화와 영어 자원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해 영어 활용 능력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했다. ‘리딩스타(영어독서 선도요원)’는 부산영어도서관의 영어 도서를 읽고 온라인 독서능력 진단평가에 참가하는 등 자기 주도적 영어원서 읽기 습관을 형성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한다. ‘리딩버디(영어책 읽어주기 자원봉사)’는 중·고등학생 멘토가 유아 및 초등학생 멘티와 함께 영어 독서를 진행한다. 멘토는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의 영어능력을 높일뿐 아니라 책임감과 리더십도 기를 수 있다. 주낙성 구포도서관장은 “부산영어도서관이 개관 이후 꾸준히 양성해 온 영어독서선도요원과 영어독서 봉사자 학생들이 개인 역량 함양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시민도서관에서 직장인과 지역주민 75명을 대상으로 ‘책과 함께하는 금융·경제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예탁결제원과 연계해 건전한 금융시장 발전과 지역주민의 금융지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는 금융·경제 상식 도서를 읽고 수강하는 방식으로 구성한다. 강의는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셋째주 목요일(4월 17일, 5월 15일, 6월 19일)에 진행해 지역주민들의 안정적인 재무관리와 건전한 금융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신청은 회차별로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2차 5월 1일 오전 10시 ▲3차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금융 및 경제 상황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현재 금융 상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건전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상반기 교육공무직원(조리실무사) 241명을 선발하는‘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지난 28일 공고했다. 이번에 채용하는 교육공무직원은 조리실무사 241명으로 결원 및 증원에 따른 기관별 필요 인원을 적기에 충원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특성화고 학생들의 안정적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4학년도 특성화고 졸업자(13명) 구분모집도 실시한다. 응시원서는 4월 8일부터 4월 11까지 4일간‘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이후 5월 1일 1차 시험(서류심사) 합격자를 발표하고, 5월 31일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시험(면접심사)을 치른다. 최종 합격자는 6월 9일 발표할 예정이다. 노장석 기획국장은 “우리 교육청은 학교·기관 급식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필요한 인원을 적기에 충원하려 한다”며 “능력을 갖춘 많은 분의 관심과 응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