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기자 | 김포상공회의소가 지난 18일 김포복지재단에 현금(품) 1억 5천 3백만원을 기탁했다. 김포상공회의소는 1989년 10월에 창립하여 지역경제를 위해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지역사회의 유일한 종합경제인 단체이다. 김포상공회의소 이규식 회장은“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회원사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을 모아주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김포상공회의소의 지역을 위한 꾸준한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현금(품)은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현금(품)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기자 | 김포시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가 지난 16일 김포복지재단에 현금 1천 만원을 기탁했다. 김포시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는 관내 60여 개 회원사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 건설업체 간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김포시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 송유근 회장은“김포시건설관련기업인들이 마음을 모아 김포시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옹기가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1천 만원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기자 | 금상회가 지난 17일 김포복지재단에 현금 1천 4백만원을 기탁했다. 금상회는 경기 김포 출신 기업인 모임으로 2010년 1월에 봉사와 기부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이다. 금상회 방의규 회장은“매년 김포복지재단을 통한 기부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회원사들과 함께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김포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14개 읍면동을 통해 소외되는 지역 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1천 4백만원은 14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에서는 개관을 앞둔 풍무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할 2025년 청소년운영위원회를 12월 2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김포 관내 중·고등 청소년으로 오는 12월 27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2025년 연간으로 활동한다. 선발된 운영위원은 ▲워크숍 및 위촉식 ▲기관 모니터링 ▲정책제안 ▲참여·기획활동 ▲청소년행사 체험부스 운영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하여 청소년으로 구성되는 자치 기구이다. 소속 청소년들은 우수 청소년 표창, 자원봉사 시간 제공, 청운위 전용 교육실 사용, 역량강화 교육 지원 등의 특혜가 주어진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김포시청소년재단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 후 풍무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정안뉴스 기자 | 2024년 12월 19일 김포시, 김포복지재단, ㈜KSM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김포시민장학회 장학금 기탁식이 진행됐다. (재)김포시민장학회에는 연말을 맞이해 김포에 소재한 기업·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김포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총 6천9백여만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날은 2007년부터 17년간 꾸준히 (재)김포시민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 온 ㈜KSM 대표가 참석하여 뜻깊은 기탁식을 가졌다. 김병수 시장은 “이번 장학금 기탁으로 관내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고, 앞으로 우리 김포가 더욱 밝고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으며, ㈜KSM(대표 김윤호)는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 생각한다”며, “이 장학금이 열심히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앞으로의 학업과 꿈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포시 대곶면에 소재한 ㈜KSM은 (재)김포시민장학회에 그간 총 4억7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으
정안뉴스 기자 | 김포시는 현장 고위험 기계 작업에 대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게차 안전수칙 및 점검표’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10월 한 달간 전국에서 지게차 작업 중 발생한 중대재해 2건에 대응하여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업장 내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사업장에서 지게차로 인한 재해로 매년 근로자가 사망하고 있으며, 지게차 운전작업 시 가장 큰 위험요소는 운전자 시야 불량, 무면허 운전 등에 의한 충돌위험이다. 이러한 지게차 위험요소를 예방하기 위해 8가지 핵심 안전수칙을 배포배포했다. 안전수칙으로는 ▲ 작업지휘자 및 유도자 배치 ▲ 안전띠 착용/ 적재 허용하중 준수 ▲ 전조등·후미등, 후진경보기·경광등, 헤드가드, 백레스트 설치 ▲ 운전자 시야 확보 ▲ 자격자 운전 및 교육이수 ▲ 운전자의 운전위치 이탈 시 조치▲ 보행로와 지게차 전용통로 구분 ▲ 제한속도 표지판 설치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한 지게차 작업 전 안전점검표를 함께 배포하여 작업 시작 전 필수 점검 사항을 반드시 확인 후 작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도
정안뉴스 기자 | 김포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종합청렴도는 내·외부 설문조사를 통한 청렴체감도와 기관이 1년간 추진한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감점으로 반영하는 부패 실태 평가를 합산해 종합청렴도 등급을 산정한다. 김포시는 청렴체감도 3등급, 청렴노력도 2등급으로 종합청렴도 2등급이며, 같은 유형(75개 시) 내 상위 등급이다. 김포시 감사담당관은 올해 특혜 제공과 갑질 개선을 목표로 직원을 포함한 시민 대상으로 확대하여 700여 명에게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김병수 시장이 주관한 ▲청렴 협의체 운영 ▲부패 취약 개선 간담회 등, 부패 취약 분야를 개선하기 위한 기관장의 솔선수범과 청렴리더십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김병수 시장은 “부패 개선과 청렴 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김포시 공무원과 시민 모두 청렴으로 통하는 김포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정안뉴스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이 19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선정한 ‘2024지방의회복지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윤경 부의장은 그동안 여성·청년, 장애, 복지, 교육 등 보이지 않는 차별과 불평등에 맞서 도민 모두가 보편적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자치입법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특히, ‘경기도 학교사회복지사업 지원 조례’, ‘경기도 아이돌봄종사자 처우개선 및 권리보장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 하고,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장기근속을 위한 수당 체계 개선에 깊게 관여해 사회복지사의 신분보장 강화와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정윤경 부의장은 “작년 학교사회복지 현장을 둘러보며 도민 삶에 복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되새겼고, 관련 조례를 제정 및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했던 시간이 떠오른다”라고 말하며,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도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것뿐인데,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도민 행복과 복
정안뉴스 기자 | 연천군의회는 지난 19일, 연천군의회 제290회 2차 정례회 제8차 본회의에서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박양희 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결의문에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공포에 강력히 반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11월 11일 입법예고를 통해 공포한 일부개정령(안)은 기존 행정사무감사 또는 조사의 대상 기관 중 “지방자치단체에 위임·위탁한 사무는 제외한다”라는 예외규정을 삭제하는 내용이다. 이에, 연천군의회 의원 일동은 결의문을 통해 "해당 개정령(안)이 지방시대의 정책 기조와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며, 시·군의회의 견제와 감시 역할을 약화시키는 조치"라고 비판하며, 해당 개정령(안)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김미경 의장은 "그동안 위임 사무에 대해 기초의회가 자체적으로 감사를 실시한 것은 행정기관의 권한과 책임을 일치시켜 행정사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시·군·자치구가 해당 광역의회 감사를 받게 될 경우 행정력과 예산 낭비 및 업무량 과다로 인한
정안뉴스 기자 | 파주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제15조에 따라 매년 인구 10만명 이상 73개 도시를 대상으로 교통과 관련된 환경, 사회, 경제 부문의 현황 및 정책 진단과 지자체 간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0년부터 평가를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파주시는 ▲교통안전·이동권 확보 정책으로 교통안전 협의체 구성, 스마트 횡단 시스템 확대 ▲대중교통체계 강화로 마을버스 준공영제 전면 추진 ▲자전거 및 보행 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자전거 보험 시행, 디엠지(DMZ) 보행환경 조성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노력으로 탄소중립생활 실천 챌린지, 파주봉서 수소충전소 구축 등의 노력을 해온 결과, 2023년 5위에서 2024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파주시는 연말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사업 추진 중인 서해선 파주연장 사업, 사업 계획 중인 지하철 3호선(일산선)과 통일로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H 노선 등 광역교통철도망 확충과 천원택시 운행, 농촌
정안뉴스 기자 | 광명시가 국내 최초로 건물일체형 컬러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시는 시민체육관 본관 출입구 경사지붕에 BIPV(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컬러 태양광 발전 장치 설치를 완료하고 19일 오후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시설은 제로에너지 건축물 의무화 대상 확대 추진과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목적으로 설치됐다. 설치 규모는 가로 30m, 세로 18m이며, 총 476장의 패널로 구성됐다. 발전 최대출력은 시간당 87.442kW로 연간 약 11만 1천707kW를 생산하게 되는데, 이는 30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무변색, 무반사, 자가 세정 기능을 접목해 시간이 지나도 색이 변하지 않고 태양광 모듈 표면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반사를 없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 BIPV 태양광 발전장치는 진청색, 청색, 하늘색, 연회색 등 총 4가지 색을 사용해 광명시 미래 비전을 생동감 있고 활기차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태양광 발전을 넘어, 미래 지향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해 도시 경관과 친환경 에너지 생산의 조화를 이룬
정안뉴스 기자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8일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도움과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기념행사의 1부는 양주윈드 오케스트라의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녹이는 공연을 시작으로 ▲ 유공자 표창 및 기념사 ▲내빈축사 ▲자원봉사 및 후원 활동 영상 시청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일동 합창‘아름다운 세상’순서로 진행했다. 이날 자원봉사자 표창은 발달장애인 드러머 임동건, 장애인권익옹봉사단(다누리) 국장 권영우, 후원자 표창은 허니베딩 장병기대표, 밥상머리반찬 김경아 대표,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 정유정님께서 수상했으며, 서로 축하하는 시간과 자원봉사 및 후원 활동영상을 보며 일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희 관장은 기념사에서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금까지 많은 사업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기 계시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이뤄질 수 있었다”며, “오늘 기념행사의 주인공은 여기 계시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분들인 만큼 함께 즐겨주시고 힐링하는 시간
정안뉴스 기자 | 양주시가 19일 ‘대전DD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양주향교, 시대와 通하다’가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사업’은 전국에 소재한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국가유산청 주최하고 (사)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생생 국가유산, 향교·서원, 문화유산 야행, 전통산사, 고택·종갓집 등 5개 활용 분야 20개 사업을 ‘2024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했다. 특히,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분야 우수사업은 전국에서 양주향교를 포함해 단 4곳만이 선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문화유산자료 제2호로 지정돼 있는 양주향교는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사업인 ‘양주향교, 시대와 通하다’는 물론 지역사회 교육·문화·체험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세대별 맞춤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국가유산 활용
정안뉴스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8일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자원봉사 활동 및 ESG 경영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나눔 실천 ‘효심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사회적기업 비타민엔젤스(주) 외 8개 사회적경제기업의 대표·임직원들과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동아리 춘장, 양주고등학교 동아리 한글프로젝트 학생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효심꾸러미’는 양주시 사회적경제 오프라인 판로지원사업인 ‘기버마켓’의 후속 사업으로 모금된 기부금과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에서 기부한 물품으로 마련했으며, 19일 양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12개 읍면동 취약계층 가정 120곳에 전달했다. 효심꾸러미 전달식에 앞서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염일열)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자원봉사 활동과 ESG경영실천을 위하여 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의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을 통해 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자원봉사 활동에 관한 사항을 정하고 이를 성실히 준수할 것을 약정하며, 상호간 교류와 제반 업무를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과 기업들은
정안뉴스 기자 | 양주소방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24~26일, 오는 31일 ~ 내년 1월 2일 두차례에 걸쳐 시행된다. 기간 동안 소방서는 재난사고 발생 등 유사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출동 대응태세를 갖추고 24시간 재난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현장 안전점점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대형 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 대응 체계 강화 등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재난 예방과 대응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