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1일, 관내 초·중·고 선도학교를 대상으로 사례 나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들의 타학교 사례공유 요청에 따라 마련됐으며, 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학생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더욱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참여한 7개 학교는 학교별 특성과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위기 학생 발굴,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 등 학생 맞춤 통합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인 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 3년간 선도학교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된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선도학교 교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학생 맞춤형 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부교육지원청은 모든 학생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그리고 12월 7일 북부특수교육지원센터 가족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톰아저씨 트리하우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이 함께하는 소풍과 쉼이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읽걷쓰’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 구성은 참가자들이 자연과 숲놀이터를 눈과 몸으로 읽고 걸으며 즐거움을 느끼고 삶의 활력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생기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1일 인천개항장 문화역사길 일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며 청렴 인식을 확산하는 ‘청렴쓰담걷기’를 진행했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날 행사는 직원들이 ‘생각은 청렴하게, 행동은 공정하게’라는 남부교육청의 슬로건이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남부 청렴 구호’를 외치며 시작됐다. 이어 지역의 역사문화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고 함께 참여한 시민들에게 현수막 재활용 장바구니·쓰레기봉투 전달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축제 이후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교직원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참여한 교직원들은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이며 청렴 활동에 대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고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유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인천 북부교육문화센터 및 온라인을 통하여 ‘유아 학부모 영양·식생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유아기 올바른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유아 학모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성장호르몬 이해하고 내 아이 키 키우기 △음식으로 머리 좋아지고 공부 잘하는 아이 만들기 △먹는 것이 까다로운 내 아이 혹시 영재인가?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유아기 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자녀의 식습관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도록 유아 학부모 영양·식생활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며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기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천광역시교육청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관내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고 정책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은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에 대한 인식과 개선방안, 통폐합 만족도, 남녀공학 전환 만족도 조사로 나누어 진행한다. 특히 통폐합이나 남녀공학 전환이 이루어진 학교의 경우 해당 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집된 설문 결과는 현재 진행중인 인천광역시 지역별 적정규모학교 육성 방안 연구에 반영되어 정책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 추진 기본계획 수립’ 및 ‘적정규모학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지역별 적정규모학교 육성 방안 연구 등 중장기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추후로도 다양한 소통을 통해 정책에 대한 좋은 의견을 구하도록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적정규모 육성 대상교의 교육 여건 개선과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학교 통폐합 등 인센티브 재정지원 집행 지침’을 발표했다. 이번 집행 지침은 소규모 학교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에 따른 교육부 인센티브 교부액을 효율적, 균형적으로 집행하기 위해 지원 대상, 기관별 지원금 배분 기준, 지원 사업, 지원 절차 등을 구체화했다. 구체적으로 기존 통폐합 대상 학교 중심으로 지원했던 인센티브를 적정규모 육성이 필요한 소규모 학교와 남녀공학 전환 학교까지 확대하여 더 많은 학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통폐합 등 정책 추진 과정에서 영향을 받는 재학생들에게도 지원을 확대하여 2027년 통합예정인 부평서중・부평서여중 학생들은 2025년부터 각 학교별로 연간 1억원씩 교육활동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 확대에 따라 지원금 사용 주체를 본청, 교육지원청, 학교로 세분화하고 각 기관은 사업 목적에 맞게 교부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본청은 전반적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지원하고, 교육지원청은 추진 대상교 시설 공사 및 소규모학교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평생학습관에서 민원 업무 담당자 350 여명을 대상으로 ‘친절갈라콘서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팝페라와 색소폰 공연으로 참석자들에게 마음 치유의 시간을 제공했으며, 특히 장애인 예술가 5명으로 구성된 공연팀의 찬조 공연은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공연에 참석한 이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새로운 친절 트렌드’를 주제로 한 전문 강사의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이 친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민원 업무 담당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앞으로의 업무에서 더 나은 친절을 실천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기회가 됐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챙기고, 민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9일 학익동 인근에서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함께‘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사랑더함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송도중, 인주중, 인천아라중, 송도고, 신명여고, 인천금융고, 인천외국어고,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참여위원회의 학생, 학부모, 교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하여 소외 이웃에게 연탄을 배달하며 다양한 이웃 사랑 활동을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배우고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인천시교육청 잔디정원에서 학부모, 학생, 교직원, 일반시민 등 1,0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학부모 읽걷쓰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 마당을 운영하며 교육 공동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읽걷쓰를 빚다! 학부모를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시, 체험, 공연, 아버지 발대식, 학부모 읽걷쓰 출판기념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16개 학교 80 여명의 아버지들이 참여하여 동아리 발대식을 갖고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등 아버지가 주축이 된 이례적인 행사로 주목받았다. 또한, 인천대중예술고, 합일초의 아버지 동아리 밴드의 공연은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교육청은 ‘인천교육 읽걷쓰 청렴’ 부스를 설치하여 참가자들이 청렴을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하는 청렴, 알아가는 청렴, 함께하는 청렴’을 주제로 청렴 도서 소개, 청렴 유적지 공유, 청렴 의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도성훈 교육감과 인천광역시의회 김대영 의원, 미추홀구청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신광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내년 1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숭의힐스테이트에서 신광초등학교 사이의 통학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검토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획됐다. 이날 도성훈 교육감은 통학로를 직접 걸으면서 공사장 주변 통학로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살펴보았다. 점검 후 교육청에서는 아파트 주변 주‧정차 금지 구역 설정과 통학로 주요 구간 내 신호등 설치 등을 유관기관에 요청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안전한 통학로 확보는 교육청과 지자체 등 유관기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신광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서구는 놀이공간이 부족한 아이들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해 ‘2024 찾아가는 우리동네 팝업 놀이터’를 6회에 걸쳐 서구 전역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팝업놀이터는 일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동네 주변에 놀이터와 공연 등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8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아동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놀이시설과 아동행사가 부족한 구도심을 중심으로 아동행사에 대한 주민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어 이에 부응하기 위해 각 동 공원, 시장, 도서관 등 아동접근성이 용이한 장소를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1,500여명의 아동과 학부모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집 주변에서 편하게 아이와 즐길 수 있는 팝업놀이터를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행사가 확대되길 바라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멀리 가는 것이 아니라 집 근처에서 팝업놀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놀 권리 확대를 위해 관련사업들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서구복지재단은 지난 10월 18일, 인천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로부터 쌀 20kg 20포를 전달받았다. 인천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기부한 쌀은 지난 18일 개소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며 이웃을 돕기 위하여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인천서구드림스타트를 통해서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미숙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도움을 주려는 취지로 준비했다”며 “쌀 화환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되어 그들의 삶에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배영 인천서구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 기부된 쌀은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서구복지재단은 올해 3월 서구청에서 출연한 기관으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운동, 취약계층 지원 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지역 내 복지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서구 아동행복과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월 18일 키자니아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 62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드림 직업탐험대’를 운영했다. 이번 직업체험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전KPS(주)발전정비기술센터(센터장 양성호)와 민들레 지역복지(대표 이관희 신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직업 체험 공간인 키자니아에 방문하여 여러가지 직업 체험을 진행함으로써 아동들과 양육자들이 진로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새로운 직업에 대해서 알았고, 직업에 대해 흥미를 느꼈다.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에 참여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전KPS(주)발전정비기술센터와 민들레지역복지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길 바란다. 이번 활동이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신 후원기관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미래사회의 구성원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은 2024년 10월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5회에 걸쳐 일상 생활공간 미술 프로젝트 '아트·T 인천' - ‘원데이 아트투어’를 진행한다. '아트·T 인천' - ‘원데이 아트투어’는 인천 대표 미술 명소를 방문하여 전문가의 도슨트 해설과 함께 미술품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방문하는 미술명소에는 2024 인천아트쇼, 상상플랫폼 뮤지엄엘,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개항장 일대 갤러리, 인천아트플랫폼 등이 있다. '아트·T 인천' - ‘원데이 아트투어’는 구도심 A코스와 신도심 B코스로 나뉘어 운영된다. 구도심 A코스는 인천아트플랫폼 기획전시 '협업의 기술' 전시 도슨트 투어로 시작하여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개항장 내 갤러리를 자유롭게 관람하고, 지난 7월에 개관한 상상플랫폼 뮤지엄엘에서 현대 초상화의 거장 '알렉스 카츠'의 주요작 67여 점을 전문가의 도슨트 투어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신도심 B코스는 국내 유명작가부터 세계적인 스타작가까지, 폭넓고 다양한 장르의 미술품을 만나볼 수 있는 파라다이스시티 전시 관람과 인천 최대 규모의 아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화군은 지난 21일 생활개선강화군연합회가 ‘사랑과 희망의 가을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강화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함께 재료를 다듬고, 양념을 버무리며 김치를 직접 담갔다.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김치 70박스는 각 읍면의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했으며, 특히, 올해 배추 가격이 평년보다 폭등해 김치 대란이 우려는 상황 속에 행사를 진행해 의미가 더욱 컸다. 박용철 군수는 “매년 가을 김치 나눔 행사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농산물 가격 변동에도 변함없이 나눔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군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학순 생활개선강화군연합회 회장은 “기후변화로 농산물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김치 나눔 활동은 더욱더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힘닿는 곳까지 생활개선회가 항상 앞장서 이웃 나눔 행사를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