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 맹동면은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근로자들의 전입을 유도하기 위해 기업체 방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업체 방문 홍보활동은 종업원 50명 이상 기업체를 대상으로 기숙사 등 음성군에 거주하고 있으나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기업체 종사자들이 음성군으로 전입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면은 올해부터 대폭 확대된 전입지원 혜택을 설명하고 전입홍보 전단지를 배포했으며 특히 이미 전입했으면서도 혜택을 모르고 있던 기업체에는 전입지원금 신청서류도 함께 전달하면서 신청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 줬다. 안정아 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인구 늘리기 시책 추진에 관심 가져주시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기업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실제 거주하면서 전입을 하지 않은 숨은 인구 찾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은 오는 11월 3일까지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 스튜디오 맴맴 제1전시실에서 ‘염숙희 섬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염숙희 작가는 자연에서 채취한 천연염료를 활용한 천연염색과 바느질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충청북도 공예명인이다. 이번 전시는 ‘감정의 잔향’이란 주제로 쪽빛 염색과 홀치기 기법을 활용한 평면작업으로 각기 다른 모양들이 얽히고설켜 하나의 조화로운 형태를 이루는 과정을 담아냈다. 이는 다양한 감정들이 어우러져 있는 우리를 구성하는 모습과 닮아있으며, 스티치로 표현한 도자기와 항아리는 단순한 형태를 넘어, 우리 내면 깊숙한 곳에 자리한 감정의 파편들이 모여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상징하고 있다. 파란 가을 하늘색을 닮은 쪽빛으로 물들일 이번 전시는 전통 천연염색 등 다양한 전통 기법과 매개체를 활용해 작가의 예술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 전시로 관람객과 전통과 현대의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 기간 중 문화가 있는 날 이달 26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말문화장터’도 함께 열린다. &nb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22일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축산 청년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종합 컨설팅’을 실시했다. 맞춤형 종합 컨설팅은 축산 농가들의 특정 상황과 요구에 맞게 맞춤형으로 제공되며, 전문가들이 농가를 방문해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날 지역 내 청년농업인 한우농가 2개소를 대상으로 현지 방문을 통한 한우 질병 관리와 번식 사양기술에 관한 종합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전문적인 기술과 당면한 애로 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도출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농가는 “최근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경영구조 개선, 사양 및 질병 관리 등 기술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해 직접적으로 컨설팅을 받게 돼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축산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소득 증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축산 신기술 보급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아동권리의 교육과 홍보 방향을 설정하고 군민들의 아동권리 인식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아동권리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유엔아동권리 협약을 바탕으로 한 아동의 4대 권리 인지도와 음성군 아동권리보호 기반 조성 인식 등에 관한 것으로 아동, 보호자, 아동관계자, 공무원, 일반 주민 등을 대상으로 서면 및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음성군 홈페이지에 공지된 설문조사 링크를 통해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며,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아동과 주민들의 참여도 및 조사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서면조사도 병행 추진한다. 특히 설문조사를 아동용과 일반인용 등으로 구분해 아동과 부모, 아동관계자, 일반 주민, 공무원 등 다양한 계층이 지닌 아동권리에 관한 현재 상태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아동권리 교육과 홍보 방향을 설정하고 아동관련 사업 및 정책 시행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는 도내 환경교육 관련 단체들과 도민이 함께 모여 환경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11회 충북환경교육한마당’ 행사를 23일 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에서 개최한다. 충청북도환경교육센터를 비롯해 충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북도가 후원하는 행사로 도내 환경교육 단체, 학생, 도민이 참여한다. 주요 행사로 개막식, 학교·사회 환경동아리 한마당, 환경 골든벨, 충북환경교육 체험부스 운영, 환경교육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학교·사회 환경동아리 한마당 행사에서는 도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환경동아리팀이 그동안 실천했던 기후위기 문제 탐구 등 동아리 활동내용과 우수환경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심사를 통해 10개 팀을 선정해 충북도지사상, 충북교육감상, 충북환경교육네트워크상을 각각 수여한다. 또한, 실천형 환경교육으로의 전환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열어 학교, 사회, 기업, 종교분야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아울러, 생태환경 체험 및 환경교육 서적, 교구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 30여 개를 운영하여 행사장을 찾은 도민들에게 환경교육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는 22일부터 28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더 나은 충주의 미래를 디자인하기 위한'2024년 지역개발디자인 제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지역개발 디자인 연구센터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제안전에는 최근 공모에 선정된‘봉방동 도시재생사업’및‘대소원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비롯해 충주시 공공디자인 발전을 위한 11점의 청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시는 지역 대학의 인적자원을 활용한 시정 발전과 고품격 공공디자인 개발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와 관학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하여, 매년 10여 개 내외의 프로젝트를 디자인하여 제안전을 개최하고 있다. 제안 작품 중‘달천역 문화디자인 프로젝트’,‘탄금힐링레포츠파크’등의 우수 작품은 시 현안 사업으로 추진되어 △국토도시대전 대통령상(2013) △대한민국공공디자인대상 우수상(2022) 등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지역개발디자인 프로젝트는 각 실ˑ과ˑ소, 읍ˑ면ˑ동 대상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담당 공무원 및 학생들의 긴밀한 협력하에 추진되고 있으며, 경제‧문화‧관광 등 지역 현안에 기반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은 10월 19일부터 11월 3일까지 ‘영동 풍류 피크닉’을 개최합니다. 행사는 첫 주(10월 19일부터 24일까지)에는 과일나라 테마공원에서, 이후(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는 레인보우 힐링센터에서 이어진다.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 확정에 따라 엑스포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활성화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영동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은 특히 문화관광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목표로 한 체류형 관광 상품을 운영,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영동 풍류 피크닉’은 ‘해먹·북 페스티벌’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해먹과 그늘막이 설치된 자연 속에서 다양한 독서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작은 도서관에서 5,000권 이상의 도서 대여도 가능하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 토크 콘서트와 다양한 독서 관련 공연, 어린이 대상의 버블쇼와 마술쇼도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도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는 10월 21일 옥천군 충북 도립대에서 ‘K-가디언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도내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착과 적응을 위한 K-가디언 제도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K-가디언 제도’란 지역의 민·관·산·학 인사를 활용하는 유학생 후견인 시스템으로 유학생의 안정적 생활과 지역사회와의 유대감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북도 도의회 유재목 부의장을 비롯하여 옥천 지역 의회, 경찰, 소방, 민간사회단체, 대학학생회 등 다채로운 분야의 인사로 구성된 총 9명의 가디언과 충북도립대 유학생 18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가디언 위촉, 가디언과 유학생 1:2 매칭, 유학생 소감 발표와 가디언과 유학생과의 대화의 장 등의 시간을 마련하여 가디언-유학생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향후에도 계속적인 연락과 만남을 통해 지역탐방, 생활정보 공유, 진로상담을 비롯한 활동은 물론, 마을 환경정화와 같은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이번 충북도립대 발대식을 시작으로 도내 모든 대학에 가디언 모집 및 유학생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대한미용사회 충북지회는 10월 21일 옥천군 충북도립대학교에서 대한미용사회 충북지회 대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한미용사회 충북지회 대의원 워크숍은 미용업 발전을 위한 행사로 ‘지역문화 속에서 미(美)를 찾다’라는 주제로 미용관련 세미나를 시행했으며, 올해는 충청북도 김영환 도지사의 특별강연과 함께 미용업 유공자 14명을 대상으로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충청북도 미용업 발전을 도모했다. 한편, 대한미용사회 충북지회는 향후에도 충청북도의 미용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 럼피스킨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9.19일 충주시에서 발생한 럼피스킨이 백신접종 후 30일이 경과하고, 최근 4주간 추가 발생하지 않아 실시한 방역대 검사에서 전농가 음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10.18일부로 방역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충주시에 럼피스킨이 발생하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발생농장 주변 5km 방역대 내 소의 이동제한 조치 후 긴급 예찰, 차단방역, 보건 부서의 지원을 받아 흡혈 매개곤충 방제 등의 방역 조치 등을 실시해 추가 발생을 방지하고 있었다. 또한, 공수의사 등 긴급접종반을 구성하여 인접 시군(제천·괴산) 백신 긴급접종을 9.26일 완료했으며 올해 미접종 시군(증평·보은·옥천·영동·단양)은 10.20일 하반기 일제 접종을 완료하고, 신생 송아지 등 접종 유예 개체에 대해서도 수시접종으로 관리하고 있다. 작년 국내 최초 발생한 럼피스킨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9개 시도에서 107건이 발생했고, 올해는 4개 시도에서 10건 발생했다. 충북도는 9.19일 충주시에서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추가 발생이 없으며 방역대도 해제되어 안정화되는 단계이다. &nb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일하는 밥퍼 실버봉사단은 21일 청주 육거리시장에 이어 사창시장‧두꺼비시장까지 ‘일하는 밥퍼’ 사업을 확대 추진했다고 밝혔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금년도 12월까지 매주 3~4회 진행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에게 시장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의 전처리 작업을 맡기고, 봉사단과 업체에서 지급하는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나눠주는 사업이다. 한편, 지난 10월 11일부터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일하는 밥퍼’ 사업은 육거리․상당공원 주변 경로당 노인회 등에서 주 5회 2시간 약 25명의 노인들이 시장 안에 마련된 작업장에서 ‘마늘 꼭지 따기’ 및 ‘고구마 순 까기’ 등의 작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작업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일하는 밥퍼 실버봉사단 이정우 회장은 오는 12월까지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효과와 확대 가능성을 분석하여 단계적으로 도내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는 10월 21일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한국생활개선 충청북도연합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명식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장, 곽애자 한국생활개선 충청북도연합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 ‘충북시니어자원봉사단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어르신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함께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김영환 지사는 “어르신들이 활발한 생산적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충청북도에서는 충북 시니어자원봉사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자원봉사는 단순한 활동이 아닌, 세대를 연결하고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활발하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는 12월까지 도시농부 집중 모집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①지역축제 행사장 현장 홍보 및 접수, ②사회단체 등 집중 홍보, ③기존 도시농부 지인 추천 운동, ④ 대도시민 도시농부 참여 홍보활동 등이다. 충북형 도시농부는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10월 현재 도시농부 11.5천 명을 넘게 육성해 19만 명 이상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도시농부 집중 모집 운동을 통해 도내 도시농부 붐을 일으키고 도시농부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시농부 사업 활성화를 위해 ‘충북형 도시농부 대회’를 오는 11월 말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청주시협의회는 회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새마을운동 우수지역인 경남 통영시에서 벤치마킹 및 선진 산업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협의회와 통영시협의회 간 교류를 통해 회원사들의 견문을 넓히고, 지역 간 교류로 직장새마을운동 활성화 및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원들은 수산물 가공업체인 동양엠푸드를 시찰하며, 충북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수산물 가공 과정을 현장에서 경험했다. 견학을 마친 후에는 통영시협의회와 교류 협약식을 갖고 상호 간 협력과 관계증진을 통해 두 지역의 공동번영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순분 청주시협의회 회장은 “이번 선진산업현장 견학으로 식견을 넓히고 타 지역 회원들과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었다”며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조성에 이바지하여 더 좋은 청주, 시민 행복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오후 청주시문화체육회관에서 ‘청주살피미’ 신규위원 37명을 위촉하고 고독사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위촉식은 신규위원을 포함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어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립가구의 이해와 고독사 예방 △우울증 및 스트레스 완화 △고독사 예방사업 관련 협의체 위원의 역할 등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김현진 민간위원장은 “청주살피미의 따뜻한 돌봄 활동으로 고립된 이웃들이 고독사 등 극단적 상황이 되지 않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구성된 청주살피미는 우리 마을에 고립된 이웃을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돌봄 역할을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 조직돼 마을복지사업 및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