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2일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 및 이천시 내 반도체 기업 6곳 ㈜유진테크, 비씨엔씨(주), 브이엠(주), ㈜디에스테크노, ㈜밸류엔지니어링, 비씨엔씨(주), 영진아이엔디(주)와 이천시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천시장(시장 김경희)이 각 기업체를 방문하여 진행했으며 협약식에는 이천시장, 문화교육국장 등의 이천시 직원과 각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이천시가 2022년 7월 민선 8기 반도체 공약 1호를 발표하면서 기업 유치와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구성한 반도체기업협의체의 일원으로, 이 기업들은 지역의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하여 이천시와 소통하고 있다. 또한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준정부기관으로 2007년도에 이천분원을 설립했다. 세라믹 공정 기술뿐만 아니라, 광전자․나노융복합․바이오소재 등의 최첨단 소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반도체․디스플레이․우주 항공 등 다양한 과학 분야의 석․박사급 연구진들이 포진되어 있다. 이번 협약으로 각 협약기관은 이천시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
정안뉴스 기자 |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열린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장에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먹거리 장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먹거리 장터는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회장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운영됐으며, 마련된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후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판매 메뉴로 떡볶이, 식혜, 요거트, 쌀과자, 인삼 튀김 등 다양한 종류가 준비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맛을 선사했다. 특히 쌀 발효로 만든 천연 식물성의 쌀꽃요거트와 검은깨, 호박씨, 건포도 등이 듬뿍 들어간 건강식이자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쌀과자, 6년근 인삼으로 만든 인삼 튀김은 맛은 물론 이천 지역특산품의 특징을 잘 살린 메뉴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독거노인과 2박 3일 제주도 문화탐방과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고추장 담그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행사 등을 꾸준히 진행해 오며, 어려운 이웃에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왔다.
정안뉴스 기자 | 이천시는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인 '범죄예방 도시 환경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관고2통 마을에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심마을 조성사업은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기법을 적용하여 주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으로 디자인을 설계하고 지난 8월 착공하여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범죄 심리를 위축시키고 범죄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천시는 마을 내 방치 공간인 보호수 공간을 주민휴식 쉼터로 개선하는 것을 시작으로 ▲주거밀집 골목길 개선 ▲수변 보행로 개선 ▲경로당 주변 환경개선 ▲안심 주차부스 디자인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 환경 조성에 힘썼다고 설명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안심마을 사업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관고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읍면동 마을 단위로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확산하여 안전한 도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기자 | 호법면은 지난 10월 21일 후안1리 마을회관에서 '2024년 전국 및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출품 우수 작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후안1리 문해교실 학습자는 평균 나이 76세의 어르신들로 매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올해는 특히 시화전 4점, 엽서 쓰기 5점을 출품하여 전국성인문해교육 등 4개 부문에서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수상자는 ▶전국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 권오선(글아름상과 부상포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 시화 부문 최우수상(민달선)/장려상(오종남) ▶전국문해기초교육협의회장 엽서 부문 장려상(권오열/박화신/김순희) ▶전국야학협의회장 시화 부문 장려상(유순옥/이인의), 엽서 부문 장려상(곽경자) 총 9명이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마을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개최한 시상식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문해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와 자아실현의 기회를 많이 드릴 수 있도록 문해교육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국상을 수상하신 권오선 님의 작품명 ‘소소한 일상의 보물
정안뉴스 기자 | 이천시의원들이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아파트 하자와 관련해 입주민의 민원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22일 이천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원과 송옥란 의원, 박준하 의원을 비롯해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과 이천시청 최영필 주택과장 및 김홍규 하수과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입주민들은 하자 내역과 관련 자료를 전달하고 의원들은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착공된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아파트는 지난 3월 사용승인을 받고 총 7개 동 419세대로 지어졌다. 해당 아파트의 입주자들은 지하층과 1층, 옥상 등에 배관누수, 곰팡이, 악취 등의 하자가 발생해 피해를 겪고 있어 하자에 대한 빠른 조치를 요청했다. 의원들은 ▲중대하자 리스트 점검을 통해 행정처분 시행 여부 확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 공유 ▲오·우수 배수관 시공에 대한 신속한 점검과 조치 ▲시공사와 간담회 추진 등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김하식 의원은 “금일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피해가 심각하다는 것을 확인
정안뉴스 기자 | (재)의정부문화재단은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재학중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U어린이 뮤직페스타' 참여 신청을 받아 음악적으로 재능 있는 어린이를 선정하여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11월 9일 15시 2024 U어린이 뮤직페스타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U어린이 뮤직페스타’는 경기북부의 문화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 의정부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지역대표 음악인들이 모인 한국음악협회 의정부지부에서 주관하여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인재를 발굴하여 아이들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무대 경험을 선사하는 사업이다.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피아노, 성악, 현악, 관악 등 모든 클래식 부문에서 공부하는 의정부시 관내 거주 및 재학 중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서를 접수했고, 총 68명이 모집됐으며, 엄격한 심사를 통해 16명의 어린이가 선정됐다. 선정된 아이들로는 피아노 부문에 김이준, 김도담, 김채율, 정하윤, 황수민, 신현승, 구현아, 박채아, 박서은, 정수아 등 10명, 성악 부문에 반한비, 강나윤 2명, 바이올린 부문에 김도윤, 박솔, 고현서, 박서린 등 4명의 어린이가 선정되어 총 16명의 어
정안뉴스 기자 | 양주시 회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22일 도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2차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 회정초등학교에서 진행된 1차 캠페인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황영학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위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인쇄된 학용품을 나눠주며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황영학 위원장은 “학교폭력의 두려움 없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밝은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회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외에도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환경 정화 캠페인을 병행해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정안뉴스 기자 | 양주시 은현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1일 주민자치센터 별관 3 앞에서 ‘헌 옷 모으기 행사’를 개최했다. ‘헌 옷 모으기 행사’는 헌 옷을 자원으로 재활용해 쓰레기를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면내 구석구석을 돌며 마을별로 버려진 헌 옷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재활용 센터에 매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회원들이 모은 헌 옷은 총 1.2톤으로 집계됐으며 판매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장영옥 회장은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로 고통받는 현대사회에서 헌 옷 모으기 운동은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 보전’이라는 현재 새마을운동의 목표와 일치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은현면 과 함께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복지증진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남양주시의회 정현미 의원은 지난 18일 제307회 임시회에서‘다산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추진계획과 한강교량 신설안 4차선 미직결 계획 관련 집행부의 입장과 함께 6차선 직결 추진을 위한 대응방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펼쳤다. 정 의원은 시정질문에서 “주민들은 여전히 다산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의 진행사항이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착공과 준공 시점이 또 미뤄지는 건 아닌지 걱정과 함께 원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현실”이라며 “26년 상반기 착공과 28년 하반기 준공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려면 신속하고 속도감 있는 행정절차가 이뤄져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설계ㆍ시공 일괄 입찰 턴키(Turn-key) 방식 사업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집행부에게 당부했다. 이어, 두 번째 한강교량 신설안 계획 발표에 대한 시의 입장 및 대응방안 질문에서는 “3기 신도시와 양정역세권 개발뿐만 아니라 100만 도시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우리 시와 인접한 하남시, 서울시와의 지역 연계와 공동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 시가 LH, 하남시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수석대교 6차로 확장과 선동IC 미
정안뉴스 기자 | 양주시가 시장과 통장이 역할을 바꿔 서로의 업무를 경험하는 이색 이벤트를 펼쳤다. 22일 시에 따르면 양주시는 지난 21일 옥정2동 회의실에서 강수현 양주시장, 이윤규 옥정2동장, 옥정2동 통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장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평소 회의와 달리 ‘내가 만일 양주시장이라면’이라는 부제로 시장과 통장이 역할을 바꾸었다. 통장 역할의 강수현 양주시장이 옥정2동의 지역 현안에 대해 질문하고 추첨으로 선발된 통장은 시장이 되어 질문에 대해 각각 답변했다. 회의에 참석한 통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통장의 위치가 아니라 시장의 위치에서 다시 한번 옥정2동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기존의 행정적 사고에서 벗어나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시민이 주도하는 양주! 내일이 기대되는 양주!를 만들기 위해 오늘과 같이 시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2일 오후 충청남도 공주시의 위치한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하반기 기초지자체장 재난안전관리 교육’에 참석했다. 지난해 1월 행안부가 발표한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따르면 기초자치단체장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임기 중 1회 이상 재난 안전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재난 대비부터 수습·복구에 이르기까지 지방자치단체장이 담당해야 할 핵심 임무와 역할을 안내하는 것은 물론 최근 쟁점이 되는 전기차 화재 대응 사례 및 관련 정책도 함께 소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현 시장은 “우리 양주시는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항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난 관련 유관 기관 및 지역사회와 소통·협력해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3일부터 보건소 서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024년 2기 관절염 탈출 운동 교실’ 참여자 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내 60세 이상 관절질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2일부터 25년 1월 2일까지 주 2회(매주 화, 목)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관절염 예방 및 통증 감소, 낙상 예방을 위한 상·하체 근력 증진 운동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과정은 무료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양주시 서부 건간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낙상 예방을 위한 상·하체 근력운동, 허리 골반의 안정화 운동, 유산소 운동, 소도구 운동법 등 교육으로 노인의 근력 및 심폐기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5일 관내 남면 개나리길 74 일원에서 ‘너랑나랑노랑 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신산시장마을번영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올해 6월 성황리 막을 내린 ‘너랑나랑노랑 축제’의 연장선으로 남면 신산리 지역주민의 화합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제는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되는 야시장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먹거리 부스 및 체험 부스 20여 개 운영, 에어 캐릭터 및 포토 존 설치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정은 회장은 “축제 준비로 고생하신 신산 시장의 상인 및 지역 주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생한 만큼 많은 분이 찾아와 따뜻한 가을의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남면 신산리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비롯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기자 |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미디어 변화에 따른 교육공동체 미디어 역량 함양을 위해 ‘2024 학교 미디어 교육 주간’을 운영한다.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2024 학교 미디어 교육 주간’은 도교육청 디지털시민교육 정책팀과 센터 간 협업을 통해 학교 미디어 교육을 위한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는 교육공동체의 미디어 문해교육 공감대 형성을 위해 포럼, 특강, 워크숍, 미디어 교육 실천 사례 공모전 등 다양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미디어·방송 교육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학생,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디어 교육 특강과 워크숍을 6회 운영하고, 학교 교육활동에서 미디어 교육을 실천한 다양한 교육 사례를 공모해 교육공동체의 미디어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심상웅 센터장은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필요한 필수 역량으로서 미디어 교육의 관심과 필요성을 공감하고 인식을 확산해 나가야 한다”면서 “교육공동체가 미디어 문해교육을 통해 비판적 사고와 책임 있는 디지털 시민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적극 지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3동 사랑의 이웃사촌후원회(회장 박쌍남)는 지난 22일 롯데캐슬아파트 입주민들(대표 천용대)의 후원으로 일식당 청죽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70명을 모시고 ‘가을맞이 행복가득 건강밥상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롯데캐슬아파트 천용대 입주민 대표는 “아파트 주민들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정성이 모여서 이런 행사까지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