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7일 경기도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 종합체육관에서 '제 9회 경기도지사(배) 전국 장애인태권도대회 겸 국제장애인태권도 초청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는 개인전 5개 종목(겨루기, 격파, 스피드발차기, 이동발차기, 품새)과 단체전 4개 종목(단체 품새, 스피드 발차기, 이동발차기, 태권 체조)으로 진행됐다. 안태용 경기도장애인체육회장은 "태권도를 통하여 전국의 장애인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제9회 경기도장애인태권도협회장배 전국장애인태권도대회가 아무런 사고 없이 건강하고 즐거운 체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유현진 기자 |
지난 9월 7일 경기도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 종합체육관에서 '제 9회 경기도지사(배) 전국 장애인태권도대회 겸 국제장애인태권도 초청대회'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는 한사랑학교의 "부모님과 함께하는 한사랑학교 태권도 교실"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개인전 5개 종목(겨루기, 격파, 스피드발차기, 이동발차기, 품새)중 스피드발차기에 참여하였다. 한사랑학교 태권도 교실의 한 학부모는 "태권도를 통하여 아이들이 세상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이 되어 즐거웠다. 아이들이 함께 하는 이런 기회가 더욱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사랑학교 태권도 교실의 한 학생은 "재밌고 즐거웠어요. 경기도지사님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유현진 기자 |
진보계 인사로 분류되는 최보선 전 서울시교육의원은 6일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 진보 성향 후보 8명과 달리 독자 출마를 결단했다. 앞서 출마 선언을 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을 향해서는 "교육을 정치적으로 활용하지 말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최보선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출마선언을 하며 "이번 재보선에서도 최보선은 끝까지 당당하게 완주해 승리할 것"이라며 "좌우이념을 떠나 미래지향적인 정책으로 서울시민들의 현명하신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다. 그는 독자출마를 결단한 배경에 대해 "정파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라며 "교육계에서 진보와 보수의 극단적인 대결을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진보 내에서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노동조합연맹과 여러 시민 단체 등등 계파가 있다. 이들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단일화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정안뉴스 유현진 기자 |
Q: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아빠 육아가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는 그날까지 아빠육아사회적인식개선 활동가 김기탁입니다. 현재 가치자람사회적협동조합에서 아빠육아문화연구소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유례없는 초 처출산 위기 속에서 공동육아의 표본이 될 수 있는 아버지육아와 남성육아휴직 인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활동 중입니다. Q: 활동소개 가치자람 아빠육아문화연구소는 저출산 관련 정부기관이나 ( 저,고.위/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 서울시 등 ) 교육기관 ( 서울시교육청/ 북부교육지원청 )민간 기업( 서울신문, 인구보건복지협회 등)에서 저출산 관련 정책자문과 교육자문, 아버지육아문화 등을 연구하여 교육자료로 개발하여 육아사회인식변화 활동을 일선에서 직접 관계자와 아버님 가족들을 만나며 좀 더 쉬운 양육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Q: 이 일을 시작하게 된 배경 누구나 아빠는 처음이기에 저 또한 배운 것 없는 초보 아빠로서 우왕 자왕 하는 시기를 겪었습니다. 특히 양육에 참여하기 힘든 회사 생활과 내가 성공해서 우리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고지식한 가치관을 가지고 아내와 아이와의 소통은 뒤로한 채 일에만 전념했었습니다. 그러다 아내가 극심한 우울증에 빠지며
10일 강동구평화의소녀상시민위원회(아래 시민위원회, 공동대표 최형숙 강동노동인권센터 센터장)는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국민의힘당 소속) 소위 ′열린뜰′에 건립한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수희 구청장 행정 집행 태도를 반민주·반인권·반주민 불통 행정이라 규정하고 이를 규탄했다. 이 자리에서 최형숙 시민위원회 공동대표는 ″저는 이 자리에 서면서 참으로 비통한 심정이다. 우리가 이 뙤약볕에 나와 기자회견하는 이유는 일제강점기 가장 깊고 큰 인권 침해를 입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분들을 추모하고 기억하려는 강동구 평화의소녀상 건립 5주년 기념행사(추진위원장 김은식) ′기억문화제′를 진행하려는 시민위원회가 강동구청(구청장 이수희)에 요구하는 사항을 강동구청 측이 철저히 무시하고 거절했다는 데 있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최형숙 대표는 ″이런 행태는 비단 강동구 평화의소녀상뿐만 아니라 전국 및 세계 도처에서 평화의소녀상이 위험에 처해 있는 상황과 일맥상통한다″고 했다 이어 최 대표는 ″이미 철거한 곳도 있고(독일 카셀대 소녀상) 철거 결정한 곳도 있으며 철거를 진행하는 곳(독일 독일 베를린시와 미테구청)도 있다. 우리나라로 보면 철거했다 재설치한 곳(부산 총
느린학습자, 혹은 경계선 지능을 가진 학습자는 일반적으로 학습 속도가 느리고 새로운 개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일반 교육 환경에서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해 학업 성취도가 낮아질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자신감 저하와 학습에 대한 흥미 상실로 이어지며, 장기적으로는 사회적, 직업적 기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느린학습자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AI) 활용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전통적인 교육 방식은 일률적이어서 개별 학습자의 필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인공지능(AI)은 개별 학습자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서 느린학습자에게 유용하다. 학습자의 학습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최적의 학습 경로를 제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학습자가 특정 개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즉각적인 피드백과 추가적인 설명을 제공할 수 있다. 즉각적인 대응은 학습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습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좌절감을 줄인다. 인공지능(AI)은 학습자의 진도를 적절히 조절할 수 있다. 학습자가 특정 주제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경우 학습의 효과
지난 7월 13일 경기도 이천시 모가생활체육공원에서 "2024 이천시장배 장애인태권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천시와 이천시장애인체육회 주최, 이천시장애인태권도협회 주관한 이번 대회는 각 지역의 선수단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개인전 3개 종목(품새, 격파, 스피드 발차기)와 단체전 2개 종목(스피드 발차기, 품새)로 진행됐다. 이천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은 "태권도를 통하여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사회를 우리 태권도인이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성수 장애인태권도선수는 "태권도가 아니었다면 나는 계속 집에만 있었을 것"이라며, "장애인이 사회에서 건강하고 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태권도 행사가 경기광주에서도 열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유현진 기자 |
2023년 행안부 대통령 쌀선물, 2023년 전국은행연합회 쌀선물로 선정된 정신장애인들을 위한 삶터 “희망일터”의 김재정 부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Q: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일하는 사회복지사, 김재정입니다. 현재 정신장애인 분들의 삶터인 “희망일터”의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생생공존의 가치로 친환경, 로컬,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활동 중입니다. Q: 직업소개 사회복지사는 상담가 또는 사무직으로 아는 분들도 계신데, 저와 같이 정신장애인 재활시설이나,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 정신장애인 재활시설에서 근무중에 있으며, 우리 나라 강화에서 재배한 쌀을 도정하고 포장하여 판매하는 사업과 정신장애인들에 대한 인식개선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Q: 이 일을 시작하게 된 배경 어느덧 17년이라는 세월 동안 사회복지현장에 몸담고 있는데요. 노숙인 쉼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다양한 곳들에서 근무하면서 인생 미션으로 ‘나는 어떠한 삶을 살아갈 때 가장 행복할까?’라는 고민을 해오던 중 더불어 함께 살아가며 우리나라 우리 쌀을 매개로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하는 정신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느린학습자는 법률상으로 ‘경계선지능인’을 표기하고 있다. 또 ‘경계선 지적 기능’, ‘경계선급 정신지체’ 등의 용어로 기재되고 있다. 이들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 사이에 놓여 있어 제도적인 지원이 어려우며 대표적인 복지 사각지대 당사자들이다. 느린학습자 청년들은 아동기 시절부터 낮은 인지능력으로 인해 학습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성장하였다. 이들은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사회 적응력이 더뎌 다양한 위험에 놓여 있는 실정이다. 특히 느린학습자 청년들에 대한 실태조사는 물론 기초적인 연구조차 미비한 실정이다. 이는 느린학습자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조금씩 지원제도와 체계가 마련되고 있는 반면 느린학습자 청년에 대한 정책적인 접근에 필요한 근거로 들 수 있다. 느린학습자 청년들은 청소년기를 넘어 성인기에 들어서면서 안정적인 자립에 대한 필요성과 욕구가 향상된다. 이들의 자립을 위해 지원해야 할 사안이 많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사안은 ‘사회성 강화’이다. 느린학습자 청년들은 사회적 상황에서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대한 의도 파악 및 돌발 상황에서의 대처가 어려우며 분위기 파악 등을 하지 못하여 대인 관계에 어
지난 6월 22일 경기도 광주시민체육관에서 '2024 광주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어울림 대회로 진행된 이번 체육대회는 큰공굴리기, 투호, 풍선다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참석한 시민 모두 체육활동을 통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협회는 이날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광주시 장애인단체 소속 300여명의 선수를 비롯해 임원,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가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재용 시민은 "광주시와 체육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이러한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6월 15일 경기도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체육관에서 '제8회 경기도장애인태권도협회장(배) 전국장애인태권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도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 (주)엘림테마파크, 경기도태권도협회, (주)진산이앤지, (주)정성프라임, 기아차 우리대리점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각 지역의 선수단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개인전 4개 종목(품새, 격파, 스피드 발차기, 이동 목표물 발차기)과 단체전 3개 종목(단체 품새, 스피드 발차기, 태권 체조)으로 진행됐다. 안태용 경기도장애인체육회장은 "태권도를 통하여 경기도 장애인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제8회 경기도장애인태권도협회장배 전국장애인태권도대회가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끝나기를 빌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유현진 기자 |
느린학습자는 법규상 ‘경계선지능인’으로 「서울특별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통해 정의되고 있다. 이는 지능지수(71-84)를 기초로 하며 낮은 지능지수 외에도 다양하고 복잡한 임상적 심리행동 특성을 보이고 있다. 경계선지능인의 정확한 규모는 전체적인 실태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확실한 수치는 알 수 없다. 하지만 2022년 발간한 한국청소년정책학회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능 정규분포를 살펴보면 경계선 지능인의 범주는 전체인구의 13.59%에 해당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청년기 경계선지능인들은 약 93만 명으로 추정되는데, 이들은 청소년기에 실패를 빈번하게 경험하여 점점 사회적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이는 결국 따돌림으로 번져 열등감과 소외감, 외로움 등으로 누적되어 우리 사회에 심각한 문제로 직면하게 된다. 이들이 사회로 나와 낙오되거나 실패를 반복적으로 경험한다면 우리나라의 노동력, 생산성 등에서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전국적으로 무려 74개에 이르는 지자체에서 관련 조례를 제정하였다. 하지만 아직 경계선지능인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기관은 서울특별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로 유일하게 존재한다. 그래도 각 지
느린학습자는 지능지수(IQ)가 70~85점에 해당하는 사람을 말하며, 다수의 법률에서는 '경계선 지능인'으로 정의되어 왔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계선 지능인은 약 565~667만 명(2023.12월 기준)으로 추산된다. 특히 이들은 장애인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기에 정확한 실태 파악이 어렵다. 하지만 IQ의 정규분포도에 따라 대략적으로 추산하고 있다. 경계선 지능인은 학습, 일상생활, 대인관계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렇기에 취업에 대한 어려움을 시작으로 저소득, 빈곤,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이어져 불안과 우울증 등 정신건강에서도 취약함이 드러난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이들을 위한 교육 및 직업훈련 등 정책이나 제도가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공공영역에서의 지원이 전무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경계선 지능인은 어린 시절 일찍이 발견하여 조기 개입을 진행한다면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겠지만 학교나 가정 내에서 그 발견이 어려우며 지원조차 쉽지 않은 현실이다. 또한 정신건강의 문제가 심각하여 경제적·심리적 자립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리고 경계선 지능인들은 전 연령대에서 공통적으로 어려움을 보인다. 크게 인지기능의 발달부진, 학습능력 부족, 언어발달부
비영리단체 씨앗티움공동체는 지난 6월 3일 강다니엘의 팬클럽 '다니티'의 회원이 한국느린학습자지원센터를 통해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씨앗티움공동체는 이번 후원금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공부하는 느린학습자 청소년·청년들을 돕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후원자는 "평상시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하는 선한 영향력을 보며 나도 나누며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라며, "이번 후원금을 정부 지원이 없는 느린학습자를 돕는 비영리단체인 씨앗티움공동체가 운영하는 한국느린학습자지원센터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공부하는 느린학습자 청소년·청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국느린학습자지원센터를 통해 이번 후원을 전달받은 16세 김요한(가명) 느린학습자는 "2022년 어린이날 행사 때부터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 선생님들을 만났던 기억이 난다"라며 "사회에 나눌 줄 아는 '다니티' 선생님들을 보면서 저도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성장하고 나아가 멋진 어른이 되어 사회에 나눌 줄 아는 시민으로 성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2019년 청각장애 아동을 위한 3,000만 원 기부, 2020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지난 2024년 6월 1일 송파구 거여공원에서는 지역의 아동·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제 16회 단오맞이 문화한마당'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05년부터 이어져온 송파의 단오문화한마당을 계승한 민간주도 행사로 민족명절 단오를 현대적으로 되살려 지역 아동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의 문화 예술 역량을 아우르는 축제로 개최되었으며 구립오금동지역아동센터, 구립문정1동지역아동센터, 송파종합사회복지관, 송파주거상담소, 송파키움센터4호점, 파란하늘공동육아공동체, 강동꿈나무지역아동센터, 한국느린학습자지원센터 등이 참여하였다. 단오의 유래 알기, 장명루 만들기, 나만의 부채 만들기, 쑥인절미 떡 나눔, 단심줄놀이, 강강술레, 가족과 쑥인절미를 만들어 먹기, 아나바다 장터, 주민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송파구의회 박종현 의원은 "1990년대 송파 비닐하우스마을과 비닐하우스 공부방에 발생한 화재사건을 계기로, 지역에서 지역의 아이들을 도와야 한다는 취지로 개최됐던 단오축제가 코로나로 인하여 멈춰졌었는데, 다시 시작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파구립 문정1동 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이번 단오맞이 문화한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