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김제동과 어깨동무는 지난 3월 26일 씨앗티움공동체(대표 유현진)에서 운영하는 한국느린학습자지원센터에서 사례관리 느린학습자 아이들에게 긴급의류를 기증하며 따뜻한 나눔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의류지원은 김제동과 많은 나눔회원들이 함께 마련하였으며, 자원봉사자들의 분류 및 배송작업으로 한국느린학습자지원센터 및 어린이나라지역아동센터 등 100여곳의 기관 및 단체를 통해 긴급히 의류가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되었다. 긴급의류를 지원받은 한국느린학습자지원센터의 대상자 권도연(가명) 청소년은 "부모님이 이혼하고 어른들의 사정으로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집에서 살게되었는데 얼마 전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홀로 남으신 할머니도 그 충격으로 치매에 걸리시면서 보호자의 동의를 구할 수 없는 사정으로 한국느린학습자지원센터의 도움으로 긴급쉼터에 거주하게 되면서 입고 온 옷 외에 아무것도 없는 와중에 김제동 삼촌과 센터 선생님의 도움으로 따뜻한 집에서 포근한 옷을 선물받아 다시 용기를 내어 간호조무사의 꿈을 향해 나아갈 용기를 얻었습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오소영 한국느린학습자지원센터 사례관리 담당자는 "느린학습자(경계선지능)는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해 사각지대에
한국 해비타트(활동가 김정민)는 3월 30일 씨앗티움공동체(대표 유현진)에서 운영하는 느린학습자와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한 민간주도 사회주택 "우리집"에 원목 도서수납함을 기증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도서수납함은 가천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여 기부한 것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정민 활동가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첫 방문 때 이미 씨앗티움공동체의 따뜻한 배려와 사랑을 깊이 느꼈습니다. 재방문하면서 그때의 기억이 더욱 선명하게 다가왔고, 특히 '우리집'의 세심한 관리와 체계적인 지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경계선 지능을 가진 분들이 법적 보호나 지원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현실에 마음이 아프지만, 이런 따뜻한 실천들이 큰 희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씨앗티움공동체는 기증받은 도서수납함을 앞으로 개관할 느린학습자와 장애인을 위한 작은 도서관에 비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느린학습자와 장애인 아동·청소년 및 성인들이 자유롭게 책을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레미 씨앗티움공동체 다문화 활동가는 "씨앗티움공동체 유현진 대표는 외부에서는 단체의 대표
(비)씨앗티움공동체 한국느린학습자지원센터(이하 씨앗티움공동체)는 지난 3월 8일 한국 최대 일본테마파크 니지모리스튜디오에서 느린학습자 대상으로 일본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가졌다. 「느린학습자청년회 기획 자조활동」은 2011년 결성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온 단체로, 느린학습자 직접 당사자가 세운 한국 최초의 비영리단체인 느린학습자 청년회가 진행한 행사다. 느린학습자청년회는 지역사회 내 느린학습자의 어려움을 알리고 느린학습자 청년의 주거권 등 인권신장과 인식개선, 고립은둔 예방 활동이 주 목적이다. 느린학습자 당사자가 사회복지사나 부모의 도움 없이 기획부터 실행까지 함께 토대를 만들어 간다는 점은 본 활동을 의미 있게 만드는 특별한 요소로 작용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김선오 느린학습자청년회 대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던 우리가 씨앗티움공동체의 자립성장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이 정도로 성장했다는 것은 기적”이라며, “가족이든 사회복지사든 누군가에게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선택하고 결정하며 책임감 있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앞으로 작지만 사업체도 만들어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것에 도전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SBS 더트롯쇼에
사단법인 청소년희망브릿지(이사장 김남희)는 12월 8일 씨앗티움공동체(대표 유현진)에서 운영하는 대안가정 '아녜스의 집'과 느린학습자·자립준비청년의 자립지원 목적 민간주도 사회주택 '우리 집'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남희 이사장은 "복지사각지대의 느린학습자 친구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과 헌신으로 활동하는 씨앗티움공동체 유현진 대표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경계선지능인과 비경계선지능인 아동·청소년 모두가 안전하게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지하고 응원하며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씨앗티움공동체는 기증받은 의류를 대안가정과 사회주택의 느린학습자와 자립청년에게 나눌 계획이다. 씨앗티움공동체 이창복 사회복지사는 "연말에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인 느린학습자 아이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준 사단법인 청소년희망브릿지 김남희 이사장님과 회원들의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씨앗티움공동체도 느린학습자 친구들의 자립과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조세희 선생님의 실천정신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유빈 기자 |
한국 해비타트(활동가 김정민)는 12월 7일 씨앗티움공동체(대표 유현진)에서 운영하는 느린학습자·자립준비청년의 자립지원 목적 민간주도 사회주택 "우리집"에 원목 도서수납함 16개를 가천대와 덕성여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여 기증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정민 활동가는 "경계선지능인들이 법적 보호나 지원이 없어 많이 어렵다고 들었다. 걱정 반으로 찾은 사회주택 우리집의 깔끔한 모습을 보니 유현진 대표님의 이들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느낄 수 있었다. 여러 이슈들로 각팍한 요즘 2024년의 마무리를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오히려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씨앗티움공동체는 기증받은 도서수납장을 앞으로 개관할 느린학습자와 장애인들을 위한 작은도서관에 비치하여 지역사회의 느린학습자와 장애인 아동청소년과 성인들 모두가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할 계획이다. 씨앗티움공동체 이순덕 자원봉사자 "경기광주는 인구가 40만명인데도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자체가 없는 복지 소외지역이다. 이러한 지역에 씨앗티움공동체가 와서 복지사각지대의 아이들과 청년들을 위해 지원하는 활동을 보며, 어른으로써 그동안 실천에 옮기지 못했던 지난날들을 반성한다. 앞으로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지난 10월 12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씨앗티움공동체와 함께 느린학습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느린학습자지원센터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저자 조세희 선생이 1988년 설립한 단체인 씨앗티움공동체가 설립한 민간기관으로 한국 최초로 느린학습자의 인식개선 활동과 정서적지지 및 자립상담을 제공하고, 대안가정과 자립지원관의 운영을 통하여 느린학습자가 자립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김석구 사장은 이날 한국느린학습자지원센터의 회원인 아동·청소년·청년들과 함께 홍보관 견학 및 평택항만 안내선 승선 체험을 함께하면서 “경계선지능 아동·청소년·청년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함께 해줄 씨앗티움공동체의 선생님같은 멘토를 만나면 사회성 향상 및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다고 본다.”며, “느린학습자 아동·청소년·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성장하고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씨앗티움공동체와 협력해 나아겠다.”고 말했다. 유현진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느린학습자 아동·청소년·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히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
포마자동차디자인미술관(FOMA)이 느린학습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자연에 속에서 함께하는 피크닉 그림그리기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달 19일 진행하는 'FOMA 그림책 피크닉'은 미술에 남다른 관심과 재능을보이며 디자이너, 예술가의 꿈을 꾸고 있는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느린학습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다. 미술관 곳곳을 구경하며 전시작품과 자연풍경을 관찰하고 가족과 함께 나만의 이야기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동시에 가을소풍을 즐기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11월에는 포마자동차디자인미술관의 인기 프로그램인 '모형자동차 레이싱 대회'를 느린학습자 가족에게 오픈해 진행한다. 미술관 외부의 모형자동차 트랙을 활용해 경주용 모형자동차를 제작하고 주행하는 워크숍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빠른 속도의 경주가 아니라 완주를 강조하며, 느린학습자들이 도전과 시행착오를 통해 천천히 배우고 즐기는 과정의 중요성을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에 자리한 포마자동차디자인미술관은 국내 1세대 자동차디자이너 박종서 관장이 설립했으며, 수준 높은 전시와 교육프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초대받은 한국 최초 느린학습자 지원단체인 씨
지난 10월 3일 마포구 홍대입구역에서 경계선지능인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씨앗티움공동체와 이주노동자, 장애인, 쪽방주민, 청소년, 시민단체 30개가 참여한 주거권 행진이 있었다. 세계 주거의 날은 유엔이 1985년에 제정하였으며 10월 첫째주 월요일에 기념하고 이날 전 세계적으로 주거권 보장을 요구하는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된다. 행진에 참여한 씨앗티움공동체 소속 경계선지능인 활동가 이로운 씨는 "지금까지 복지사각지대로 여러 지원제도 안에서 소외되어 온 경계선지능인이 겪는 주거문제는 더욱 심각하다"며 "지난 전세사기 사건으로 6명의 경계선지능인이 삶을 포기하는 일이 있었다. 비극이 재발되지 않아야 하기에 이 자리에 나오게 되었다"고 말했다. 청소년 활동가 김윤지 씨는 "어리다는 이유로 부동산 계약이 되지 않는다. 나는 돌봐주는 어른이 없는데 어떻하라는 말인가? 우리도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청소년 뿐 아니라 이 자리에 나와있는 경계선지능인, 장애인, 이주노동자, 그 밖에 이 자리에 와 있는 많은 사람들의 기본권인 주거권을 국가가 보장하지 않으면 누가 보장하냐?"고 심경을 전했다.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 거주하는 차재설 씨도 "공공주택사업을 기다리
지난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광명시 일원에서 도내 22개 시군 801명이 참가하는 ‘제6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4’가 개최됐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광명시장애인체육회와 종목별 장애인가맹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부와 비장애인부로 나눠지는 것이 아닌 한 팀을 이뤄 치워지는 경기로 볼링, 탁구, 풋살 총 3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를 통해서 통합 사회가치 실현을 도모하고 경기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 많은 스포츠참여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경기광주 풋살팀의 유다민 선수는 “우리 팀은 장애인과 느린학습자, 비장애인이 함께 연습하고 출전했다. 내가 알기로 느린학습자도 함께 어울린 팀은 우리 경기광주가 최초인 것으로 안다. 앞으로 이 대회가 한국의 모든 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광명시 및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탁구, 볼링, 풋살 등 3개 종목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이뤄 경기를 진행하며, 25일까지 광명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정안
한국느린학습자지원센터(센터장 유현진)와 충남 홍성 아동과 청소년들의 성장발달을 지원하는 모두다 느린학습자성장지원센터(대표 백진숙)는 지난 6월 10일, 지역사회의 느린학습자 청소년의 지원에 관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느린학습자지원센터는 비영리단체 씨앗티움공동체가 민간설립한 기관으로 느린학습자의 정서적지지 및 자립상담을 제공하고, 대안가정과 자립지원관의 운영을 통하여 느린학습자가 자립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모두다 느린학습자성장지원센터는 지역의 느린학습자 지원 기관으로서 홍성에서 2023년부터 지역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성장발달프로그램을 통해 "모두+다양하게"라는 가치로 느린학습자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꿈꾸는 사회적 기업이다. 유현진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느린학습자 아동·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히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영 상무 이사는 “느린학습자 아동·청소년들이 사회성 향상 및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강화사업을 한국느린학습자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안에서 원활하게 이루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향후 지역사회 느린학습자 아동·청소년
느린학습자, 혹은 경계선 지능을 가진 학습자는 일반적으로 학습 속도가 느리고 새로운 개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일반 교육 환경에서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해 학업 성취도가 낮아질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자신감 저하와 학습에 대한 흥미 상실로 이어지며, 장기적으로는 사회적, 직업적 기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느린학습자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AI) 활용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전통적인 교육 방식은 일률적이어서 개별 학습자의 필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인공지능(AI)은 개별 학습자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서 느린학습자에게 유용하다. 학습자의 학습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최적의 학습 경로를 제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학습자가 특정 개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즉각적인 피드백과 추가적인 설명을 제공할 수 있다. 즉각적인 대응은 학습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습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좌절감을 줄인다. 인공지능(AI)은 학습자의 진도를 적절히 조절할 수 있다. 학습자가 특정 주제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경우 학습의 효과
느린학습자는 법률상으로 ‘경계선지능인’을 표기하고 있다. 또 ‘경계선 지적 기능’, ‘경계선급 정신지체’ 등의 용어로 기재되고 있다. 이들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 사이에 놓여 있어 제도적인 지원이 어려우며 대표적인 복지 사각지대 당사자들이다. 느린학습자 청년들은 아동기 시절부터 낮은 인지능력으로 인해 학습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성장하였다. 이들은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사회 적응력이 더뎌 다양한 위험에 놓여 있는 실정이다. 특히 느린학습자 청년들에 대한 실태조사는 물론 기초적인 연구조차 미비한 실정이다. 이는 느린학습자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조금씩 지원제도와 체계가 마련되고 있는 반면 느린학습자 청년에 대한 정책적인 접근에 필요한 근거로 들 수 있다. 느린학습자 청년들은 청소년기를 넘어 성인기에 들어서면서 안정적인 자립에 대한 필요성과 욕구가 향상된다. 이들의 자립을 위해 지원해야 할 사안이 많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사안은 ‘사회성 강화’이다. 느린학습자 청년들은 사회적 상황에서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대한 의도 파악 및 돌발 상황에서의 대처가 어려우며 분위기 파악 등을 하지 못하여 대인 관계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