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일산동구 정발산동에 위치한 엔틱거리 ‘보넷길’에서 오는 4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보넷길 플리마켓’이 열린다고 밝혔다. 보넷길은 감각적인 카페와 개성 있는 맛집, 엔틱 소품점이 조화를 이루며 일산의 대표적인 감성 거리로 자리 잡았다. 이번 플리마켓은 이러한 보넷길만의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교육 재미공작소’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며, 밤가시공원부터 냉천초등학교 사이의 보행로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마켓이 펼쳐진다. 마켓에서는 ▲수제품 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 ▲엔틱제품 전시 및 판매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친환경 마켓 등이 운영되며, 방문객들에게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플리마켓은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소비를 강조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탄소중립마켓에서는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며, 재활용 및 업사이클링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공예 작가들과 셀러들이 참여해 핸드메이드 소품과 아트상품을 직접 판매하고, 일부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만들기를
정안뉴스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5월 27일까지 고양도시관리공사를 대상으로‘2025년 고양시 자체감사 기본계획’에 따른 정기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에서는 ▲중요사업 및 위탁사업 예산 집행 및 관리 적정 여부 ▲임직원 채용 ․ 승진 ․ 보수 등 인사운영 전반 ▲회계 및 재정운영 관리 ▲기관 주요 민원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시민과 함께하는 공개 감사’를 실시해 고양도시관리공사의 ▲불합리한 규제 ▲제도 개선이 요구되는 사항 ▲채용비리 등과 관련해 내부 직원 및 시민들의 제보를 받을 예정이다. 제보는 고양특례시 감사관실 전화, 팩스, 이메일 및 고양특례시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다만, 가명․무기명 진정과 수사 또는 재판에 관여하게 되는 사항 및 사인 간의 다툼에 관한 사항 또는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등은 제외된다. 감사관 관계자는“이번 감사를 통해 기관 운영 업무 전반을 점검해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기자 | 고양특례시가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보호위원회’를 신설하고, 그 첫 번째 회의를 지난 31일 개최했다.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보호위원회’는 특이(악성)민원으로부터 민원 처리 담당자의 안전을 보호하고 원활한 직무 수행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위원회는 시에서 민원·시민소통·직원복지·법제지원을 담당하는 국장 및 부서장들뿐만 아니라 민원·노동 업무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위원들로 구성해 보다 심도 깊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위원회 개최는 민원 처리 담당자가 민원 업무 수행 중 겪을 수 있는 위협과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원 처리 담당자가 특이민원으로부터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신체적 위협을 예방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 및 각종 지원제도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장인 박원석 제1부시장은 “지난해 인근 지자체에서도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는 등 특이민원의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민원 업무 담당자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충분
정안뉴스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4월 6일 개최되는‘2025 고양특례시-JTBC 하프 마라톤 대회’로 고양시 주요 도로에서 교통통제가 이루어짐에 따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5 고양특례시-JTBC 하프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4월 6일 고양종합운동장 인근, 고양대로, 경의로, 호수로 등 고양시 주요 도로의 교통이 통제된다. 통제시간은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이다. 하프 마라톤 코스는 종합운동자사거리-일산지하차도-풍산지하차도- 백마지하차도-열병합발전소-어린이교통광장사거리-섬말다리-호수로-고양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진다. 시는 현수막, 입간판, 포스터 그리고 주요간선도로 도로전광판을 통해 교통통제 사실을 알리고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하프 마라톤 대회 개최 및 교통 통제로 인해 고양시 주요도로 이용에 제약이 발생하는 만큼 4월 6일 일요일 오전에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께서는 교통 통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 고양특례시-JTBC 하프 마라톤 대회’는 3개 종목(하프(21.095km), 10
정안뉴스 기자 | 고양특례시는 1일 고양어울림극장에서 택시운수종사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수교육은 택시운수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전 운행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관계 법령 및 도로교통 관계 법령, 서비스 자세 및 운송질서 확립, 교통안전수칙, 응급처치 방법, 차량용 소화기 사용법, 경제운전 등 운전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과목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택시운수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택시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동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택시는 시민의 발이자 도시의 얼굴”이라며, "택시운수종사자의 역할은 단순히 승객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것을 넘어,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동환 시장은 플랫폼 택시의 등장, 코로나19 팬데믹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교육과 노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다가오는 미래에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이 택시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정안뉴스 기자 | 고양특례시는 1일 고양특례시 문예회관에서 이동환 고양시장, 제1·2부시장, 실·국·소장 등 고양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직원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골목길 경제학자’로 유명한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모종린 교수가‘건축주도 지역발전론’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모종린 교수는 건축주도 지역발전론을 소개하며, 건축과 도시 개발이 지역경제와 문화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과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건축과 공간 기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로컬브랜드 상권의 성공사례, 골목길 자본론과 시사점, 창조도시 이론의 재해석 등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혜안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도시 재생 및 건축 프로젝트를 통한 지역 발전 전략, 공공과 민간 협력을 통한 지역 활성화 모델, 일산 신도시 재정비 고려사항 등을 조언하기도 했다. 한편 이동환 고양시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영남지역 산불피해 희생자 및 이재민들에 대한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을 전하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고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길 희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나주시의회는 1일 ‘2025년 나주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의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위원장을 호선하고, 행동강령 교육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의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는 '나주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제6조에 따라, 나주시의회 의원들의 행동강령 위반행위가 발생했을 시 신고·접수 및 조사·처리에 관한 사항 등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출범한 자문위원회는 위촉직 위원 7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3년이다. 한편, 이재남 의장은 “이번 자문위원회 개최를 통해 우리 나주시의회가 공정하고 투명한 의회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며 자문위원회의 활발한 운영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며 의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나주시의회 의원 전원이 행동강령을 철저하게 지킬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일 의장실에서 박지훈 변호사를 구의회 신임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지훈 변호사는 민사법을 전공한 법학박사로서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후 대전지방경찰청 및 대덕구청, 소방청, 선거관리위원회 등 여러 공공기관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법률사무소 주진에서 대표 변호사를 맡고 있다. 임기는 오는 2027년 3월까지이며 구의회의 법률적 자문을 통해 의정활동 강화와 전문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오은규 의장은“새로 위촉된 법률고문의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통해 구의회의 다양한 법적 수요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회의 전문성 강화와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지역 건설 일용근로자의 복지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1일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김유곤 의원(국·서구3)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건설 일용근로자 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이날 소관 상임위원회(신업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건설 일용근로자의 복지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노동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 주요 내용은 ▶건설 일용근로자의 복지 지원계획 수립 ▶실태조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지원 ▶복지 증진을 위한 조사·연구 ▶근로자 복지관 등 시설을 통한 육체적·정신적 능력 회복 및 향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해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인천지역 내 일용직 근로자는 약 5만8천 명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의 3.8%를 차지하고 있으며, 통계에 포함되지 않은 사각지대의 건설 일용근로자까지 고려하면 그 두 배인 11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건설 일용근로자의 경우 최근 몇 년간 건설업계가 급격한 침체를 겪음에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조례가 통과됐다. 1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김대영 의원(민․비례)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전세피해임차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열린 상임위원회(건설교통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에는 전세피해임차인에 대한 중복지원 제한을 삭제하고, 전세피해 주택의 안전관리 및 감독에 대한 근거를 신설하는 두 가지 주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특히 중복지원 제한을 삭제하는 조항이 위원회에서 가결돼 앞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다양한 지원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그동안 조례에 명시된 단서 조항에 따라 타 법령이나 조례로 유사한 지원을 받은 피해자는 인천시 조례에 따른 지원을 받을 수 없었다. 이에 실질적인 지원이 절실한 피해자들이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김대영 의원이 이를 삭제하도록 개정함으로써 조례상으로는 보다 폭넓은 지원이 가능해졌다. 김대영 의원은 “이제 인천시의 몫이다. 중복지원의 근거를 의회에서 마련했으니 피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봄을 맞아 오는 5일 흥덕구 운천동 박물관 일원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행사를 운영한다. 체험존에서는 △꽃 비누 만들기 △압화 책갈피 만들기 △나만의 티코스터 만들기 등 꽃과 관련한 체험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나만의 키링 만들기 △비즈팔찌 만들기 등을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플레이존에서는 새롭게 조성한 △어린이체험실(꼬마발굴체험, 3D펜 체험 등) 운영 △국가무형유산 임인호 활자장 금속활자주조 시연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푸드트럭 등을 준비해 가족이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어린이체험실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오는 3일 밤 12시까지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그 외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주차는 흥덕초등학교 운동장을 이용하면 된다.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 박물관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앞으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유아들의 생태감수성 향상과 자연 친화적인 교육을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어린이회관 일원에서 ‘자연생태학교 어린이 생태체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 5개 단체(회차당 약 25명)를 대상으로 총 5회 진행된다. 운영일은 4월 30일, 5월 28일, 6월 25일, 9월 24일, 10월 29일 등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다. 체험 프로그램은 계절별 생태 변화에 따라 ‘봄봄봄 나비야 꽃잎 속에서 뭐하니?’, ‘숲 속 나비와 개구리와의 숨바꼭질’, ‘초록 애벌레 따라가는 모험’, ‘가을 숲에 찾아온 곤충 손님 만나기’ 등 다양한 자연생태놀이로 구성된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자연을 보고, 만지고, 관찰하며 생태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자연 재료와 생물들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 ‘체험견학’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체험 참가비는 무료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홈페이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1일 복무를 마치는 지역 공중보건의사 7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2022년 배치된 이들은 상당보건소와 4개 보건지소, 한국병원 충북장애인구강진료센터 등에서 복무하며 의료취약지 및 장애인 보건 향상에 기여해왔다. 특히 코로나19 유행 당시에는 선별진료소 운영 지원 등에 투입됐으며, 지난해에는 비상진료 대응을 위해 의료기관에도 파견돼 지역 의료체계 유지 및 발전에도 역할을 했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3년 동안 의료취약지 지역 주민의 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일차보건의료 업무에 힘써주신 공중보건의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복무 만료를 축하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시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법인들은 오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2024년 12월 말 결산법인으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등 내국법인과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다.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 소재지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 방법은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거나, 구청 세무과로 우편 또는 방문 신고하면 된다. 특히 수출 중소기업 및 재난 피해 중소기업*은 별도의 신청 없이 당초 4월 말에서 3개월 늘어난 7월 말까지 납부기한이 연장된다. 시 관계자는 “마감일에 신고가 몰릴 경우 서비스 지연으로 불편을 겪을 수 있는 만큼 법인 납세자들께서는 가급적 미리 신고‧납부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관리위원회는 1일 인사추천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 7명을 위촉했다. 위원장으로는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 원장이 선출됐다. 위원장은 위촉식 후 열린 회의에서 호선으로 결정됐다. 원 위원장은 “준공영제위원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사추천위원장 및 위원은 2027년 2월 28일까지 준공영제위원회 인사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위원장 및 사무국장 후보자 심사 및 추천, 직원 채용 및 승진, 징계 등 주요 사항을 결정한다. 신승철 준공영제위원회 위원장은 “이번에 출범한 인사추천위원회가 준공영제위원회의 발전을 이끌고 공정한 인사행정을 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준공영제위원회는 제3기 인사추천위원회 출범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인 인사행정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