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일 다문화가족 가을맞이 축제 ‘다(多)가온 만물상 마켓’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온(ON)공간에서 열렸으며, 결혼이민자들이 직접 만든 공예작품과 귀금속을 판매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러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지 몰랐다”며 “볼거리도 많고 의미 있는 행사가 보기 좋다”고 말했다. 오욱제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다가온 만물상 마켓을 통해서 많은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뜻깊었다. 앞으로도 선주민들에게 다문화에 대해서 이해하고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가정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7일 부천생애학교 유한대학교와 연계하여 ‘한국 전통주 막걸리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이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 사회에 대한 소속감과 적응력을 높이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날 10명의 참여자는 막걸리의 역사와 제조 과정을 배운 후 막걸리를 빚어보고 발효과정을 관찰하며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쌓았다. 이날 만든 막걸리는 참여자들이 집으로 가져가 숙성을 거친 후 각자의 집에서 맛볼 수 있도록 했다. 한 참가자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며 유대감도 생기고 한국 전통주도 체험해볼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관계자는 “이번 막걸리 만들기 체험이 다문화가족들이 한국 문화와 더 가까워지고, 한국 사회에 대한 소속감을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기자 | 포천시의회는 22일 제182회 임시회를 열고 11월 1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주요사업장 답사,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선단IC 연결도로 확장공사, 포천 터미널 공원화 조성사업, 산정호수 신규주차장 조성사업 현장 등 주요사업장 6곳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과정의 실태 확인 및 추가 개선 사항은 없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24일부터는 감사담당관 및 출자·출연기관 등 44개 부서로부터 5차례에 걸쳐 2024년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와 2025년도 주요 업무 계획 보고를 통해 사업 추진 현황 등을 두루 살필 예정이다. 임종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는 올해 사업에 대한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주요 업무에 대해 심도있게 검토하는 시간으로 효율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시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됨은 물론, 보다 나은 정책 제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82회 포천시
정안뉴스 기자 |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관내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노동의 기본 권리와 책임을 이해하고 건강한 노동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진행됐고, 센터는 작년 7개 고등학교에 이어 올해에는 총 18개 중·고등학교 학생 7,000여 명으로 대상을 확대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노동3권 및 근로계약서 작성 ▲수업을 통한 다양한 활동 및 중·고등학교 학생 눈높이에 맞는 교육 ▲모둠 활동을 통한 다양한 현장 사례 경험 등을 통해 자신의 권리와 의무에 대해 배웠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노동자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에“일하는 모든 노동자는 존중받아야 하는 사람, 누군가의 가족, 평범한 사람 중 하나” 등 다양한 의견을 냈으며 노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존중받는 노동 환경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으로
정안뉴스 기자 | 화성시가 21일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견학실에서 ‘2024년 화성시 도시지역 스마트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 화성시는 올해 궁평항을 대상으로 어촌 리빙랩, 비봉면을 대상으로 농촌 리빙랩을 실시했고 마지막 순서로 도시 지역을 대상으로 스마트도시 리빙랩이 실시되는 것이다. 이번 도시지역 리빙랩은 화산동 및 병점역세권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총20명의 시민참여단으로 구성돼 출범하게됐다. 시민참여단은 3회 워크숍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지역문제 인식, 그러한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용 가능한 기술‧서비스 검토 및 도출, 그리고 그러한 논의를 통한 해결책 구체화 하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발대식에서 시민참여단은 화성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견학을 통해 그간 화성시의 스마트도시 변천사와 현재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민관 협력을 위한 시민 역할과 참여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스마트도시 이해도 향상을 위해 스마트도시 의미와 필요성, 스마트도시 서비스 사례 및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를 위한 리빙랩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조남철 스마트도시과장은 리
정안뉴스 기자 | 화성시 우리꽃식물원 국화전시회와 함께하는 ‘화성팔탄민요(경기도 무형유산 제65호) 상설공연’이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팔탄면 향토민요 보존회는 매년‘화성팔탄민요 상설공연’을 통해 잊혀져 가는 민요와 농경문화를 소개하며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옛 선조들이 농사일의 고단함을 잊고 서로의 의욕을 북돋아 주고자 불렀던 농요와 집을 지을 때 부르던 토건요를 선보이며 화성팔탄민요의 멋과 흥을 전했다. 시민들은 모심는 소리, 논매는 소리, 동아줄 드리는 소리, 지경다지기 소리 등을 함께 부르며 사라져가는 소중한 무형유산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우리 지역의 무형유산이 오래도록 전승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이 함께 경험하고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힘써주시는 “팔탄면 향토민요 보존회 이만규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용주사가 22일 대웅보전 앞마당에서 ‘불기2568년 제7회 용주사 수륙대재’를 봉행했다. 용주사는 고려시대부터 설행된 수륙재라는 역사를 현재에 되살리고자 지난 2017년부터 봉행해 오고 있다. 수륙재는 물과 육지에서 헤매는 외로운 무주고혼들을 널리 구제하기 위해 부처님 가르침을 강설하고 음식을 베푸는 불교의식이다. 용주사 수륙대재는 영가들을 맞는 시련의식을 시작으로 영가를 대접하고 깨끗하게 목욕시키는 대령, 관욕 의식, 수륙재 공간을 정돈하고 설행 공간을 정하는 사자단과 오로단, 상단과 중단, 하단의식, 봉송 및 회향 등 전통의례를 고스란히 재현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에서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우리 수륙대재를 고찰 용주사에서 매년 개최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륙대재를 통해 우리 사회가 조금 더 이웃을 배려하고 사랑하고 존중하면서 더 살기 좋고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10월 21일 수원시 노보텔에서 열린 ‘제5회 경기복지거버넌스 출범식’에서 축사를 통해 경기복지거버넌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도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복지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밝혔다. 윤태길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복지는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우리 사회의 기본적인 가치와 신념을 실현하는 일입니다. 오늘 출범하는 경기복지거버넌스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어, "이 거버넌스가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무엇보다 도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력이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경기복지거버넌스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도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윤 의원은 출범식에서 "오늘 이 자리는 경기도 복지 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작
정안뉴스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18일 관내 방과후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업체위탁 운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 방과 후 교육 정책인 ▲방과후학교 업체 위탁 가이드북의 주요 개정 내용 ▲방과후학교 업체위탁 계약 시 유의 사항 ▲감사 사례 ▲업체 선정 절차 및 계약 실무 ▲질의응답 등을 안내하여 단위 학교의 방과후학교 운영상 어려운 점을 사전에 해소할 목적으로 실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는 “방과후학교 교육에 대한 사회의 기대와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입찰 및 계약에 대해 막연하기만 했던 방과후학교 업체 위탁 계약 시스템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교육공동체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공정한 절차 준수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질 높은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방과후학교 사업 지원 및 방과후학교 컨설팅 등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
정안뉴스 기자 | 여주시 북내면 중암2리 마을주민들이 힘을 합쳐 '포켓공원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포켓공원이란 작은공원이라는 뜻으로 마을의 길모퉁이나 보행자 공간의 일부 등의 자투리땅에 조성하는 공원이다. 지난 10월부터 마을주민들이 힘을 합쳐 태양광 정원등, 식물식재 등 포켓공원 조성을 위해 힘썼다. 포켓공원 조성에 참여한 주민은 “자주 걷는 길모퉁이에 예쁜 휴식공간이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 깨끗하고 밝은 북내만들기에 참여하신 주민분들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고 밝은 북내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기자 |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혹한기를 대비하여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여흥이의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 선물’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이번 겨울을 보다 따뜻하고 포근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겨울 이불 50개를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각 가정에 이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안정을 살피는 사업이다. 이날 공공위원장과 민간위원장이 함께 방문하여 전달한 가구의 김모 어르신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걱정이 많았는데 포근한 이불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진수 민간위원장은 “이번 여름 시원한 이불 지원에 이어 겨울에도 따뜻한 이불을 지원하며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완 공공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여흥동민들이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0일‘제4회 여주 오곡으로 빚은 가양주 품평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는 2024 여주오곡나루 축제 기간 중 신륵사 관광지에서 열렸으며, 시상식 시작에 앞서 비파연주자 ‘마롱’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어 시상식의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여주 오곡으로 빛은 가양주 품평회’는 전국에 여주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된 행사다.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182명이 참가했으며, 2회의 예선심사를 거쳐 53작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자들은 시상식 전, 방문객들에게 출품작의 의미, 제조공법 등을 설명하고 시음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20명이 각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일반부 탁주 부문에서는 이윤옥(스며든) 참가자가 금상을, 이지연(여주米인酒) 참가자가 은상을, 송유나·박아영(하얀달, 미향수울) 참가자가 동상을 수상했다. 일반부 약주 부문에서는 이재홍(가을하늘) 참가자가 금상을, 최명숙(우리좋은술) 참가자가 은상을, 정철·박춘금씨(호연지기, 수려향) 참가자가 동상을 수상했다. 학생
정안뉴스 기자 | 여주시에서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추진중인 ‘디지털배움터’가 11~12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올해 마지막 과정으로 12월 12일까지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상황별 기초 다지기, 컴퓨터 초보 탈출 등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대한 초급 과정은 물론 중급과정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 정보화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10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디지털배움터 교육 문의는 여주시청 정보통신과 또는 경기도 디지털배움터 콜센터로 하면 되고,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 할 수 있다. 여주시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빈도가 낮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 및 어르신 등 누구나 디지털 교육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정안뉴스 기자 | 여주시는 역세권 2지구 개발등 미래 성장도시 기반구축에 대비한 깨끗하고 안정인 수돗물공급을 위해 수도정비 기본계획을 변경 고시했다. 여주시는 역세권 2지구 개발 및 도시개발사업등 변화하는 지역여건을 반영해 상수도 수요량을 예측하고 수도시설의 체계적인 확충‧정비를 통해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2040년을 목표로 수도정비 기본계획을 변경 수립했다. 이번에 수립한 기본계획은 상수도 시설확충을 위한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으로 2040년까지 5년 단위로 나눠 단계별로 추진하며, 2020년 기준 90.7%인 급수보급율을 99.4%까지 높인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우선 취수시설은 기존 1일 6만5천톤 규모에서 2만9천7백톤 증설하고, 정수시설은 강북정수장을 신설하여 효율적인 공급을 위하여 본두배수지 등 3개소에 대하여 6천여톤의 증설공사를 추진해 나간다 또한 노후관로 개량을 통하여 유수율을 높이고, 대블록 1개소, 중블록 7개소, 소블록 28개소로 상수도관망 블록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정비와 관리가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이와함께 지방상수도 미급수지역의 상수
정안뉴스 기자 | 점동면과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월 18일 ‘2024 오곡나루 축제’를 맞아 자매결연도시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 위원 40여명을 초청하여 상호 우호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점동면과 의정부1동은 2023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각 신청사 개청식 등 각 도시의 경사와 오곡나루축제 등 행사에 서로 방문하며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져왔다. 이번 ‘2024 오곡나루축제’을 맞아 점동면 흔암리 쌍용거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와 여주 농・특산물 등 먹거리를 제공하여 자매결연 도시 지역간의 우호적인 관계와 교류를 강화했다. 박재경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장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여주 오곡나루축제에 초대 받아 알찬 공연과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의정부에서도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으니 점동면에서도 우리 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고 말했다. 이에 김현숙 점동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오곡나루축제를 위해 여주시를 방문하여 주신 자매결연도시 의정부1동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정부1동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