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기자 |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이 오는 11월 26일 저녁 7시에 '단 한 사람', '구의 증명'의 저자인 최진영 작가와 함께 ‘소설이라는 선물’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최진영 작가는 2006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한 후, 2010년 제15회 한겨레문학상, 2020년 제35회 만해문학상, 최근에는 '홈 스위트 홈'으로 ‘2023년 제46회 이상문학상 대상’ 등을 수상 한 바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어떤 비밀(2024)’, ‘쓰게 될 것(2024)’, ‘단 한 사람(2023)’, ‘구의 증명(2015)’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소설이라는 선물’을 주제로 소설 '단 한 사람'을 쓰게 된 배경과 창작 과정을 작가에게 직접 들어보고 작품에 담긴 메시지와 소설가로서의 읽고 쓰는 삶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최진영 작가 강연은 평택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안뉴스 기자 | 평택시가 오는 11월 2일, 이충레포츠공원 광장에서 ‘제16회 평택시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온 동네 평생 학습으로 미래를 밝히다!’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 학습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한 소통과 축제의 자리이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송탄동 풍물단의 길놀이로 활기차게 시작해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오전 10시에 내빈 소개 및 격려사, 유공자 표창, 개막식 특별공연, 퍼포먼스 등 다채롭게 꾸며진 개막식으로 행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오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평택농악의 특별공연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주민자치센터, 평생 학습 기관과 학습동아리 등 70여 개의 부스에서 이뤄지는 체험과 전시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만날 수 있으며,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감동과 열정으로 보여주는 30개 팀의 공연발표회로 흥미롭고 즐거운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전래놀이, 가족 요리 교실, 소방 안전 체험, 성인 문해 시화전, 자전거 점검 등 다
정안뉴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0일 평택당진항 국제여객부두에서 개최된 ‘2024년 평택항 마라톤대회’에서 평택시의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 농산물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제24회를 맞이하는 평택시 대표 마라톤 축제로, 전국에서 참여한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슈퍼오닝 홍보관을 운영해 평택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품목인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등을 전시함과 더불어 배, 오이, 방울토마토, 이앤미떡 등의 무료 시식을 진행했다. 시식을 통해 평택 농산물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소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슈퍼오닝 브랜드와 함께 평택 농산물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평택시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인 슈퍼오닝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널리 알려 지역농산물 소비를 늘리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평택시는 일본 마쓰야마시와의 우호 교류 20주년을 기념해 일본 마쓰야마시 노시 카츠히토 시장, 하라슌지 시의회 의장, 국제교류협회 카와하라 세이키 이사장과 마쓰야마–평택우호협회 회원 등 민관을 아우르는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구성된 방문단 36명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평택을 방문한 가운데 우호 교류 20주년 기념식, 평택항 마라톤 참가 등의 다양한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방문 첫날 환담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은 “20년을 이어온 두 도시 간의 우정이 지속되고 더욱 확대돼 서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가 되기를 기원하며, 평택시민이 마쓰야마시를 방문할 때 각별한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했으며, 노시 카츠히토 마쓰야마 시장은 “평택시와 시민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20년 우정의 깊이를 새삼 실감했으며 앞으로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 도시의 관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념행사 기간에는 일본 문화를 폭넓게 소개하는 ‘일본문화주간’을 함께 진행해 다양한 일본 전통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평택시민들에게 일본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정안뉴스 기자 | 파주시는 22일 경기교통공사와 ‘모빌리티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 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첨단모빌리티 서비스모델 발굴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등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발전 협력 사항이다.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모빌리티’는 수요자 관점에서 첨단기술 결합 및 이동 수단 간 연계성 강화로 이동성을 증진하는 개념으로 파주시는 국토교통부의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2022.9.)」에 맞춰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 통합교통서비스 등 첨단기술을 교통‧치안‧의료‧농업 등 생활 전 분야에 적용하는 ‘첨단모빌리티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경기교통공사는 파주시가 경기도 최초로 도입한 수요응답형 버스(똑버스) 운행, 경기도형 통합교통서비스(똑타) 운영, 도심항공교통 팀코리아 모델 워킹그룹 참여 등 다양한 경기도 모빌리티 정책을 수행하고 있어 이번 업무협약이 파주시 모빌리티 혁신 도약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
정안뉴스 기자 |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0월 21일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성남시 도시공원 보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이용 및 관리방안 마련'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주관․주최하여 한국생명환경자원연구원 정승헌 원장이 좌장을 맡고, 서울특별시 정원도시국 조경과 조경협력팀 온수진 팀장이 발제자로서 주제발표를 했다. 토론자로는 성남시 푸른도시사업소 공원과장, 성남환경운동연합의 이희예 사무국장, 성남시정연구원 배채영 연구위원, 그리고 생명다양성재단 최진우 이사가 참석하여 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조우현 경제환경위원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도시 환경 속에서 공원의 기능과 역할을 재조명하고, 이에 따른 효과적인 관리와 시민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토론회를 시작했다. 발제자로 나선 온수진 팀장은 “시민참여형 도시공원 조성 및 관리 사례”라는 주제로 도시공원 조성에 대한 모범 사례와 실패 사례 등을 상세히 분석하며 앞으로 성남시의 공원조성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이희예 사무국장은 시민을 공원의
정안뉴스 기자 |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1일, 제5기 경기복지거버넌스 출범식에 참석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협력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핵심”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경기복지거버넌스는 2016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사회복지 분야 이해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복지 정책을 함께 설계하고 실행해 나가는 협의체를 말한다. 포용적 복지 실현을 위한 협력의 새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제5기 거버넌스는 기존 복지 체계의 한계를 넘어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더욱 반영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최 의원은 “복지는 특정 기관이나 단체의 역할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모든 사회 구성원이 참여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야 진정한 의미의 복지가 실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가 직면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더 민첩하고 창의적인 대응이 필요하며, 제5기 경기복지거버넌스가 경기도의 복지 정책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평했다. 끝으로 “이번 거버넌스 출범을
정안뉴스 기자 | 대한불교 조계종 망월사 주지 현원스님과 신도들은 22일 광주시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0포(10㎏)를 기부했다. 현원 주지스님은 “다가오는 겨울에는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기를 바라며 이번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나눔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기부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유은근 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한불교 조계종 망월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백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기자 | 광주시는 22일 시청 비전홀에서 충청남도 부여군과 상호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과 박정현 부여군수, 양 도시 시·군의회 의장과 의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행정·문화·체육·경제·교육 등 다방면에 걸친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특수성을 살린 다양한 교류 협력으로 주민 간 이해와 화합 및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데 합의했다. 부여군은 선사와 고대 그리고 유교문화가 한 그릇에 담긴 역사 문화의 고장이며 특히 백제의 마지막 수도였던 도시로 백제 초기 온조대왕의 수도였던 광주시와의 공통 유사성과 상호발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되는 도시이다. 또한, 수박, 밤, 양송이 등 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7종의 농특산물을 보유하고 있어 광주시의 자연채 푸드팜 센터를 통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등 도시농업 분야의 활발한 교류도 기대된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양 도시가 자매도시로 소중한 인연을 맺은 만큼 장점을 극대화하고 실질적인 상생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
정안뉴스 기자 |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2일 ‘긍정양육, 부모-자녀 관계’라는 주제로 양육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22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4회기로 진행되며 첫날은 아동·청소년을 양육하고 있는 양육자와 청소년 상담 관련분야에 관심이 있는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자녀의 강점을 파악하고 자녀를 성장시키는 부모의 역할을 배우는 시간이 됐다. 오는 29일에는 ‘자녀를 성장시키는 부모 역할’, 11월 5일에는 ‘자기 주도적 학습의 힘, 집중력 향상법’, 11월 12일에는 ‘자녀의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양육자 교육은 각 회기별로 참여가 가능하며 남은 기간동안 참여를 원하거나 문의 사항이 있으면 전화(762-221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99년 개소 이래, 자녀를 양육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각 분야의 상담전문가를 초빙해 격년제로 양육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안뉴스 기자 |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곤지암 소재 ‘더꾼’ 요리주점 문성우 대표와 저소득층 도시락 배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저소득층 5가구를 선정하고 ‘더꾼’에서는 대상 가구에 도시락을 배달해 주기로 약속했다. ‘더꾼’ 문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도움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해 반찬 지원을 하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봉순·이옥희 도척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도척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간과 정성을 아낌없이 투자 해준 ‘더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협약을 추진해 도척면 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성남시가 지역사회 안전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수정구 시민로205번길(성남시의료원 뒤)에 도로 열선을 설치·운영한다. 시는 22일 오후 2시 시청 제2회의실에서 이진찬 부시장님과 김부헌 한국지역난방공사 부사장,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 열선 설치 지원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도로 열선 설치 사업 기획과 예산 지원▲밀알복지재단은 사업 총괄과 도로 열선 설치 ▲시는 시설물 유지관리 및 요금 납부 등을 맡는다. 도로 열선 공사는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설치가 완료되면 밀알복지재단이 해당 시설을 성남시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은 “잦은 강설 등으로 열선 설치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는 상황 속에서 해당 언덕길을 이용하는 보행자와 운전자가 마음 놓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겨울철 빙판길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재 도로 열선 4개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시민로205번길 외에도 추가로 2개소에 열선을 설치할 예정이며,
정안뉴스 기자 |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사회적 소외계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상가를 두루 돌아다니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동에 적극적으로 제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생활 실태 조사’에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독려했다. 박효순 위원장은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와 지속적인 관심이 더욱 필요해졌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김정임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정기적으로 참여해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위기가구를 발굴하면 적절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행정복지센터 입구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칼갈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칼갈이 전문가를 초빙해 선착순 150가구에 1인당 2자루를 무료로 무뎌진 칼과 가위 등을 갈아주는 시간이었다. 박순임 회장은 “칼갈이 행사는 주민 반응이 좋아 매년 김장철이 오기 전에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도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셨다”며 “앞으로도 유용한 서비스를 자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을 위해 봉사해 준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8일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광명시 주민자치박람회-탄소중립 마을사업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연대회는 광명시 18개 동 주민자치회 주민세마을사업 중 탄소 분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수상은 전문 심사위원 3인의 평가와 동별 상호 평가를 합산해 결정한다.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탄소중립 마을만들기’를 주제로 ▲주민,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탄소중립 체험·교육을 진행한 ‘탄소중립 마을학교’ ▲쓰레기를 주우며 걷기 활동을 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걷기대회(줍킹)’ 등을 진행했다. 박순임 회장은 “경연대회의 발표와 탄소중립 마을학교 교육을 도맡아 진행한 이지은 위원님에게 감사하다”며 “2025년에는 ‘탄소중립 마을학교 2탄’과 ‘식물 아나바다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광명7동 주민자치회의 뛰어난 역량을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수